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 (문단 편집) ==== [[인종차별]] ==== 조금 드물게 발생하지만 심각한 문제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PYsw_NRT1m8|#]] 서양에서도 '''기본적으로 동양인이나 이방인을 우습게 보거나[* 기본적으로 서방 선진국 사람들을 기준으로 동양인을 볼때 더 못사는 나라에서 온 의식수준이 낮은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은근히 내려보고 무시하거나 쌀쌀맞게 대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한국인들이 특히 비선진국에서 온 사람들을 은근히 내려보는 경우와 비슷하다. 다만 인종차별 신고를 우려해 그런 성격의 인간이라도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건드리는 것은 아니고 주로 힘없고 소심해 보이거나, 특이하고 오타쿠 기질이 있는 등 같은 동양인들 사이에서도 부분적으로 소외 당할법한 애들을 골라서 건드린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강약약강.] 백인들에 비해 낮게 평가하는 [[근자감]] 가득하고 오만방자한 정서[* 같은 조건이면 서양인 특히 백인을 선호한다.]를 가진 사람들이 곳곳에 있어서''' 말이 필요없다.[* 기본적으로 [[영미권|영어권]] 선진국들은 돈이 되기 때문에 유학생들을 관대하게 받아주지만, 막상 유학생들이 가서 모국 문화대로 행동하고, 공중 장소에서 모국어를 써가며 노는것을 별로 반기지 않는 현지인들도 중간중간 있는편이다. 사실 유학생들이 가끔 듣는 "돈만 펑펑쓰는 가난한 유학생"이라는 말도 어떻게 보면 이방인을 별로 환영하지 않는 정서에서 나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중에 하나.] 사실 피부색이나 키 만으로 타인을 차별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어렵고,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을 가지고 차별한다. 외국인이 거만하거나 경솔한 행동을 해서 그렇게 되기도 하지만, 애잔해 보이거나, 기묘하거나, 오타쿠 같거나, 남자면서 너무 여성스럽거나, 현지 문화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혹 차별당하기도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 타인이 조금 오만해 보여도 그냥 좌우로 고개만 젓고 넘어가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다소 특이하고 이상한 취향을 가지고도 안좋은 가십거리로 전락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 사람들은 전자에 속하지만, 간혹 후자에 속하면서 한성질 하는 사람들과(이른바 배타적인 사람들, 아니면 진짜 인종차별주의자들) 마주하게 될 경우 상황이 어려워지기도 한다.]--문화적 약자-- 경제력이 좋던지, 성격이 활달하고 사회성이 빼어나든지, 운동을 잘하든지 할 경우 어깨를 펼 기회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서양에서 살아 나가기가 케바케로 조금 힘겨울 수도 있다. 물론 본인이 속해있는 사회에 어느종류의 사람들이 있냐에 따라서 다르다. 다문화 성향이 많은 곳에서 노골적인 인종차별은 사실 많이 일어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차별은 암묵적이고 애매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주변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잘 모를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릴때부터 사회의 위계질서에서 비롯된 생활문화로 윗사람이나 옆사람 눈치보기, 주변상황 파악하기가 일상적으로 적응 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뭔가 주변에 안좋은 낌새가 있으면 저절로 알아차릴만큼 예민한게 보통이다.] 예를들면 친절하기는 해도 말투, 반응이 상습적으로 어딘가 쌀쌀맞거나 의심하는 눈초리가 있던지, 신뢰를 주지 않거나, 아니면 반쯤 뒤돌아서서 살그머니 내려보는 등등의 방식으로 주로 일어난다. 선진국의 특성상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불법 체류자 입국을 방지하고 수상한 사람들을 애당초 걸러내야 되는 임무가 있기에 입국시 거쳐야되는 공항 이민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사실 그건 그 사람들의 임무라서 차별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일반 현지인들중에 만약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본다면 최소한 기분이 좋을리는 없다. [[한국인]] 눈에 조금 허술해 보이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이는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더 심하다. 심지어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본]]으로 유학가도 드물게 인종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유학, 취업 후기를 보면 주로 극우 성향 사람들이 많이 모여사는 지역을 가게되면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 즉 동양인이라는 이유, 혹은 외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강제적으로 왕따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인종차별은 반드시 본인이 각오하고 가야할 일이다. 유학생들 중에서 경우에 따라 더 비싼 돈을 내고 해외에서 공부하는 걸 특권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아무리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유학생들은 대부분 외국인, 이방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결코 차별에서 완벽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사실 인종차별이라는게 그냥 맹목적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뭔가 경솔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실수를 범했을때 더욱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해외에서도 함부로 아무한테나 공개적으로 잘난 척을 하는 행동은 절대 추천되지 않는다.] 서방 선진국을 보더라도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을 처음에 많이 받아놓고 막상 그 학생들이 현지 취업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이 오면 냉담하게 돌아서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미국]], [[영국]] 위주로 유학생들의 취업 이민 쿼터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현지 사회에서도 그 사람이 유학생으로써 볼일이 끝났다면 정말 그 국가에서 일손이 부족한 분야로 현지취업을 하는 경우가 아닌이상 그냥 모국으로 돌아가는것을 오히려 반기는 입장이다. 목적없이 와서 방황을 하고 학업도 어설플 경우 현지 사회에서 더욱 더 포용하지 않고 그냥 모국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편이다. 해외 특히 서양에서 살다가 보면 동양이나 외국문화에 대한 포용력이 없는 약간 배타적인 부류의 현지인들도 드물지만 간간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당장 한국 내에서 [[조선족]]들이 듣는 온갖 멸칭들을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또한 특이한 개성으로 인해 주변에서 받아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외로움도 더욱 배가된다. 또한 목적의식이 조금 흐릿하고 방황을 자주하는 학생일수록 나이가 들면서 더 외로워진다. 유학생들 중 방황을 하며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는 학생들은 대학교 때 첫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대한민국 군대로 많이 불려가고, 현지 학생들도 돈도 벌어야되고 먹고살기 바빠서 방황하는 유학생과 친해지는데 한계가 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느낄 수 있는 차별의 형태[* 어디를 가든지 외부인들에 대해 불친절한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어야한다.]라고 할 수 있다. 백인들의 비율이 대부분인 지역에 인종차별이 더 많다는 틀린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도 본인이 속해있는 장소 나름이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사회성이 다소 부족하고 소심하며, 운동도 잘 못하는 케이스면 최소한 동양인 유학생들이 조금은 있는 학교가 더 좋을 수 있다. 그리고 K-pop을 비롯한 한류문화의 세계적인 인기와 더불어 대한민국 기업체들의 해외 활약이 20년 전에 비교하면 많이 늘어서 현재는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눈부신 경제대국이자 선진국인 일본, 아시아의 대국인 중국 사이에 끼어있는 동방의 은자처럼 보는 시선은 2000년대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편이다. 나름대로의 동북아시아의 지역강국이자 아시아의 선진국, 문화강국으로 독자적인 이미지를 많이 구축해놨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실 본인 스스로가 남이 겉으로 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를 빈틈없이 하고다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어디서든 인싸가 될 수 있는 사교성에 학업능력도 부족하지 않다면[* 사회성은 좋지만 학업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현지에서 사람들끼리는 잘 어울리지만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중간에 학업을 그만두고 귀국하게되고, 학업능력은 괜찮지만 사회성이 안좋은 학생들은 결국 학력을 성취하지만, 중간에 인간관계 문제로 우여곡절의 시간을 보낸다. 사회성과 학업능력을 둘 다 갖춘 학생이라면 금상첨화지만 이런 학생은 10명중에 3명이 안된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은 학업능력이 괜찮으면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고, 사회성이 좋으면 학업능력이 별로인 경우가 대다수.] 다문화가 많이 진행된 대도시들을 기준으로 보면 인종차별을 당할일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