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 (문단 편집) == 기타 이야깃거리 == * 고대의 유학 [[신라]] 시대에도 국학은 도당 유학생들 앞에 상대가 되지 못했다. 물론 귀국하고 나서 [[골품제]] 때문에 밀리는 경우도 많았다. * 1980년대 이전의 유학 당시에는 해외 이주의 자유가 매우 제한되어 있었고, 유학 역시 [[대학교]]를 [[대한민국|한국]]에서 마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유학 자격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보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외교관]], [[관료]], [[전문직]] 등 일부 직업을 제외하면 사실상 조기 유학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해외여행]] 및 유학 자유화가 이루어지고 [[대한민국/경제|한국 경제]]가 선진국 대열로 접어들면서 [[대도시]]내 부촌의 돈 많은 집 자녀들을 중심으로 조기유학 붐이 불기 시작했고, 덕분에 1990년대 이후에는 특히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온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 외국계 대학교의 한국 캠퍼스 설립 유학을 시도하는 데에는 위와 같이 비용, 정서적 문제 등 큰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해외 몇몇 대학이 [[대한민국|한국]]에 캠퍼스를 설립해 국내에서 해외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따라 수업을 하고 국내에서 해외 [[대학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2022년]] 현재 미국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이 [[대한민국]]에 진출해 있다. * 유학 온라인 커뮤니티 고우해커스닷컴이 가장 유명하다. 이외에 같은 대학교에서 유학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커뮤니티를 만들기도 하고, 잘 찾아보면 영어 시험 공부를 같이 하거나 정보를 교류하는 모임들이 많이 있으니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는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면 좋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어드미션 포스팅은 합격 통지를 받은 사람이 "나는 어느 대학에 합격했고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글로 정리하여 작성함으로써 다른 지원자들이 유학을 준비할 때 참고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게시판을 보면 외국 대학 합격 통지를 받고나서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자랑하고 떠벌리거나 이제 다 끝났다는 식으로 자기 도취에 빠져 있거나, 아예 커뮤니티에 상주하면서 다른 후배 유학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이래라저래라 훈수 두는 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물론 남들에게 조언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게 정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시도 때도 없이 자기 자랑이나 하거나 자신의 유학 준비는 대충하면서 타인에 대해 험담하거나 쓸데없는 평가를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일부는 해외 취업에 실패한 후 [[대한민국|한국]]으로 귀국한 뒤 하루 종일 빈둥대면서 유학과 해위 고임금 취업을 칭송하면서 [[키보드 배틀]]을 하는 등 [[훌리건]]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따라서 유학에 성공했다면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학생]]으로서의 [[대학 생활]]과 [[해외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 해외에서의 나라 망신 [[외국인]] 신분으로 타지에서는 비주류/소수민족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잘못된 일이 다른 사람에게 엉뚱한 피해를 주기 쉽다. 한 사람을 보고 그 나라 사람 전체를 평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조신하게 행동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을 평가할때는 정 문화를 바탕으로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지만, 인종과 문화가 확연히 다른 사람을 평가할때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성향이 더 강하다. 간혹 유학공부 마치고 [[대한민국|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니 얼굴에 아스팔트 깔고 오만방자하게 '''막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에서도 안했을 짓을 유학 가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생 살 장소도 아니고 자신에게 장기적인 피해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서 평생 살아갈 한국 교민들이나 그 국가에 진출한 [[한국인]], [[대한민국|한국]] 국적의 기업에는 큰 피해를 입힌다. 현지에 있는 [[한국인]]과 기업들은 현지인들과 접촉해야만 하고, 이들이 유학생 한 명으로 인해 나빠진 [[한국인]]의 이미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다. 예를 들어 [[조선족]]이나 [[중국인|중국 대륙 주민]]들이 [[대한민국|한국]]에 와서 범죄를 저지르면 대부분의 멀쩡한 [[조선족]]들과 [[중국인]] 이민자들이 [[대한민국|한국]]에서 손해를 입게 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현지인들에게 좋은 대접을 받고 살아가려면 유학생이든 이민자든 현지 사회의 규범을 존중하고 학업, 직업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게 개인 자신에게도 플러스 요인이 되고 그 지역 내 [[한국인]] 공통체 내에도 이득이 된다. 그리고 본인이 잘못된 처신을 할 경우 '''"자기 나라에서도 안 할 짓을 여기 와서 하고, 우리를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당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불리한 일을 당할 수 있다. * 빈민국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선진국]]에서 해외 유학생을 받아줄 때 자원은 많지만 가난한 나라 출신의 유학생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는다. 실제로 과거 [[한국인]]들이 [[미국]], [[서유럽]] 국가로 유학을 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빈민국에서 유학을 보낼 정도의 재력이 있는 집안 + 매우 우수한 본인의 직전 학교 [[성적]]과 지적 능력 + 유학을 통해 얻은 [[외국어]] 능력과 고급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귀국 후 본국에서 고위직에 오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때 잘해줘서, 이미지 관리도 하고, 무역에서 이득을 보자는 것이 유학을 받아주는 나라들의 계산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개도국 대상으로 하는 '정부 초청 장학생' 등의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대한민국|한국]]은 빈민국이라 하기엔 잘 사는 축에 속하는 데다 자원도 부족하고, 유학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도 아닌지라 혜택을 받기가 어렵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