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문단 편집) == 특징 == 원래는 오컬트물을 빙자한 게임 만화였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단두대]]나 [[마녀사냥]]을 차용한 일본판 카드 초기 일러스트는 해외판에서는 모두 수정되었다.] 이는 [[유희왕/등장 게임]] 문서에서 볼 수 있다. 카드 게임 관련 에피소드인 매직 앤 위저드 에피소드도 전편, 후편으로 딱 2화만에 끝났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의 예상 외의 인기로 몇 권 뒤에 원래 단역이었던 [[카이바 세토|카이바]]도 재등장하면서 다시 한 번 연재, 이 역시 인기를 끌자 아예 [[페가수스 J. 크로포드|페가수스]]가 나오면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카드 게임으로 전개되었다. 그렇게 졸지에 '''최초의''' [[카드배틀물]][* 거기에 애니메이션화의 판권 문제 때문에 우리가 아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은 1998년에 나왔다.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과는 비슷하지만 1996년 등장한 [[포켓몬스터 TCG]]보다는 늦은 셈. 하지만 둘 다 이미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존재하던 프랜차이즈를 TCG화시킨 것이었으니,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주요 소재로 차용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은 사실상 유희왕이 최초다.] 만화가 되었다. 이후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오피셜 카드 게임은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금까지 일본 캐릭터 프랜차이즈 관련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건 총 5건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TCG인 [[유희왕/OCG|유희왕]], 200권이라는 최다 단행본 권수를 기록한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누적발행부수 최고였던 [[드래곤볼]]과 그 기네스를 재경신한 [[원피스(만화)|원피스]], [[포켓몬 쇼크]]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발작시킨 [[포켓몬스터]].]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 되었으며, [[스포츠물]]과 '''[[초전개]]'''를 섞어놓은 유희왕 특유의 전개 방식은 후발주자 카드배틀물과 두뇌, 추리게임물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원작자가 문고판 후기에 쓴 코멘트에 의하면 담당자가 "[[https://applestorage.postype.com/post/255955|빨리 카드 배틀을 하자!]]"고 하는 바람에 결국 DEATH-T편에서 원래 예정했던 분량을 줄였다고 한다. 원래는 [[바쿠라 료]]와 [[TRPG]]를 중심으로 하는 전개를 할 예정이었던 듯하다. 이게 완전히 사라지진 않아서, 그 외의 게임이자 최후반부의 주요 게임은 '다크 RPG'라는 TRPG 형식의 게임이다. 다만 진짜 마지막 게임은 듀얼이 되었다. 첫 캐릭터 가이드북인 '진리의 복음'에 수록된 [[https://applestorage.postype.com/post/232233|원작자 인터뷰]]에 의하면, 이 작품의 주요 테마는 '우정', '사랑', '죽음'이 세 개의 기둥이다. 물론 성장과 자립도 주요 테마다. 그 외에도 [[https://applestorage.postype.com/post/255955|문고판 6권 후기]]에서는 빛과 어둠, 선과 악, 하늘과 땅 등의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 성질'(=양면성)도 테마라고 언급했다. 실제로도 원작 37권 표지의 작가 코멘트에도[* <유희왕> 잡지 연재가 무사히 끝나, 일단 제가 전하고 싶었던 테마는 전부 그려낸 듯합니다. 카드가 작품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양면성 -'빛과 어둠', '선과 악', '샹냥함과 분노'-이라는 마음의 진자에 따라 흔들리며 갈등하는 인간과 그 마찰에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이들의 싸움이 카드 듀얼로 표현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자를 있는 힘껏 흔들면 '원'을 그리게 되는 법이고, 그게 바로 주인공의 강함이라 할 수 있겠죠.] 이와 관련된 언급이 있으며, 완결인 38권의 후기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대립과 이해, 소통을 위해 선택한 수단이 '게임'이었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