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문단 편집) == 인기 == >새삼스럽지만, 제 만화가로서의 경력을 얘기할까 합니다. 19세 때 그린 작품이 운 좋게 입선, 일단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가 고생길!! 아무리 그려도 늘어나는 것은 퇴짜맞은 원고더미뿐. 출판사를 몇 군데나 돌아다니는 사이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후, <유희왕>을 연재한 지 7년. 아~ '''[[대기만성|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어떻게든 되는 법입니다!!]]''' >---- > 단행본 36권 작가 코멘트 >'''유희왕, 카드의 신화''' >---- > 구 SBS판 DM 1기 오프닝[* 지금까지 유희왕이 보유한 인기와 많은 기록을 실질적으로 대변하는 가사. 별 인기 없는 평범한 오컬트 만화로 시작한 유희왕은 이 가사와 같이 정말로 '''카드의 신화가 되었다.'''] 매직&위저드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에는 인기순위에서 바닥을 기록했기 때문에 편집부가 연재를 끝내려고 했으나 다른 작품이 사고를 쳐서 중단되었고 그 덕에 연재를 계속할 수 있었다는 비화가 있다. 그후에도 지속적인 인기하락을 겪었지만 매직&위저드 편이 운좋게 매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고 그후 본격 카드게임 만화 노선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해 99년~2000년대 초 [[원피스(만화)|원피스]] 다음 가는 인기작들인 [[헌터×헌터]], [[테니스의 왕자]], [[출동! 세기말 리더 다케시]], [[히카루의 바둑]], [[나루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만약 초기에 끝났으면 작가에게나 잡지사와 출판사에게나 큰 손해였을 것이다. 단행본은 36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카드는 2016년 3월 기준으로 '''300억 장'''이 넘게 팔려 그 수많은 '''소년 점프 연재작 중에서도 상품 매출이 항상 5위권 안'''에 드는 위엄[* 참고로 이 5위 안에 거쳐갔던 작품들을 열거하면, 살아있는 전설인 [[드래곤볼]], 농구 만화의 상징이던 [[슬램덩크]], 2000년대 부터 지금까지 일본 만화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인 [[원피스(만화)|원피스]]와 일본에선 물론 전세계적으로 일본 만화의 한 아이콘이 된 [[나루토]], 일본과 서양에서 국민적인 지지를 받던 [[북두의 권]], 2020년대 일본 사회를 강타한 [[귀멸의 칼날]] 같은 역사적인 대형 작품들과 경쟁하여 지금도 5위권을 유지하는 것이다.]을 자랑하기 때문. 심지어 TCG의 인기는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가장 많이 팔린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까지 했다.[[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records-7000/best-selling-trading-card-game/|#]] 근데 그 전 기록도 유희왕이었다. TCG 카드 판매량은 꾸준히 오르고 있어서인지 언제나 자기 기록을 경신 중. 그리고 전세계 미디어 프랜차이즈 누적 수익 순위 21위인데, 점프 소년 만화 중에서는 드래곤볼에 이어 2위이다.[[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highest-grossing_media_franchises|#]] 그리고 작가는 유희왕 이후로는 일본 만화가 수입 순위에서 한 번도 5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참고로, 이는 추가적인 만화의 연재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희왕 애니메이션에 제작 자문 참여만 했는데도 현재까지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이다. [* 과거엔 원피스에 인기에 수익이 밀린 적이 있었으나 결국 TCG의 꾸준한 판매량과 라이선스 수익으로 다시 뒤집어졌다. 유희왕을 넘어서는 거의 유일한 프랜차이즈는 [[포켓몬스터]]밖에 없을 정도. --카드쟁이들이 은근히 매출에 도움이 많이 된다--] [[바쿠만]]을 보면 이 때에 [[유희왕]]을 담당하던 편집자 [[바쿠만/등장인물#s-3|헤이시 요시히사]]가 편집장까지 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실화다.''' 그야말로 모든 관계자에게 대박을 선물한 작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