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 (문단 편집) === [[현대전]]에서 머릿수는 필요 없다? === [[미군]]조차도 적 지상군과 비슷한 규모의 지상군을 동원한다. 미군은 전쟁이 시작되면 정밀타격으로 지휘통신시설, 보급시설, 방공망을 파괴하여 적군이 100만이건 1000만이건 서로 통신을 통하여 유기적인 움직임을 이룰 수 없도록 한 뒤, 우회기동하여 각개격파하거나 방치한 뒤 무조건 전략목표를 점령하여 전쟁을 끝내는데도, 전투를 벌이는 곳은 적 지상군 수보다 동등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 일례로 2차 팔루자 전투([[2004년]])에선 미군 지상군 병력은 [[반군]]의 2.5배인 1만 4,000명이었다. [[1991년]] [[걸프전]] 때 39일 간 폭격을 가하여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지상군 56만 명은 [[다국적군]]이 보급 시스템을 파괴하여 저절로 [[전선]]이 무너져내려 30만까지 줄었지만, 다국적 역시 30만을 동원하여 헤일메리 기동으로 포위섬멸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군]]은 37만에 가용가능한 군용기는 50여 기에 불과한 약군으로 전락했지만 [[연합군]]은 26만 명을 동원한다. 이라크전쟁에서조차 미군은 접적 지역에서는 적 지상군 수보다 많은 연합군 지상군을 투입했다. 미군은 이라크군을 항공력을 동원하여 고립 시키고 [[제3보병사단]]과 제101공중강습보병사단, 제1해병사단이 주축이 되어 이라크 지상군과 교전을 회피하고 [[바그다드]]로 향하여 바그다드를 지키는 이라크군보다 훨씬 많은 병력으로 이라크군을 괴멸시켰다. 또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돈바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전면적인 전쟁에서도 여전히 현대전이라고 병력 감축은 결국 패전을 부를수 있는 쓸데없는 행위라는 결과만 보여주고 있다. 병력의 부족은 전선을 유지할수 없게 만들고, 상대 국가에게 빈틈을 허용하기에 병력수가 매우 압도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즉 [[21세기]]의 현대전에서도 병력수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