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특수전사령부 (문단 편집) === 장비 === || {{{#!folding [ 특전사 장비 보기 ] [[파일:external/www.koreadefence.net/1393987160-12.jpg|width=80%]] [br] [[파일:/mypi/gup/182/4201_1.jpg|width=80%]] [br] [[파일:external/www.koreadefence.net/1297151262-14.jpg|width=80%]] [br] [[파일:external/www.koreadefence.net/1393764201-63.jpg|width=80%]]}}} || 기본적인 화기는 모든 국군 특수부대들의 공통적인 기본 화기인 [[K1 기관단총|K1A 기관단총]]이다.[* 단, 화기 주특기들은 [[K2 소총]]을 기본화기로 쓴다. [[K2 소총]]에 [[K201 유탄발사기]]를 장착해 사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한국군은 특전사 뿐 아니라 [[해군 특수전전단]]과 [[공군 공정통제사|공군 CCT]], [[제6탐색구조비행전대|SART]],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육군]]/[[대한민국 해병대/수색대|해병수색대]], [[대한민국 육군/특공대|특공연대]], [[대한민국 육군/지상정찰중대|정찰대]] 등 모든 특수부대 / 준 특수부대들에도 개인화기로 보급되는 총기가 K1A다. [[K3 경기관총]]의 경우(정찰대 제외.)에는 주력 화기는 아니지만 화력 보충용으로 사용한다.[* 지역대 연결작전 또는 국지 도발임무 시 화력지원용. 다만 미군도 [[Mk.48 LWMG]]처럼 특수전 사양으로 독자적으로 개수한 기관총을 쓰기도 하는 만큼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 그동안 한국에서 새로 개발된 총기나 신형 장비들도 항상 전군에서 특전사에 최초로 보급되었고 지금은 그런 것이 많이 희석되었으나 부대 규모로나 숫자로나 항상 특전사가 모든 총기 임상 시험의 최전선이라고 볼 수 있다. [[K1 기관단총|K1A 기관단총]]과 [[K7 소음기관단총]]도 지금은 여러 부대들에서 쓰지만, 애초에 특전사의 요청에 의해서 개발된 총기였고 개발이 완료된 후 특전사에 최초로 보급됐었고 국산 저격 소총인 [[K14 저격소총]]도 특전사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 즉 미군 특수부대 등 선진국 특수부대들과 장비 보급을 비교하면 당연히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육군 위주이고 육군의 힘이 가장 센 국군 중에선 제일 우선적인 대우를 받아온 특전사였다. 일반 보병들이 보급받는 장비들과는 다른 특전사 전용 장비들이 지급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특전사의 각 팀마다 기본적으로 운용하는 [[K7 소음기관단총]] 같은 총기는 일반 보병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K7 소음기관단총 역시 특전사측에서 국방부에 요청하여 만들어지게 된 총기이다.] 헬멧의 경우에는 보병들이 사용하는 구형, 신형 헬멧도 사용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특전사 전용 헬멧이 보급되며 [[방탄복|방탄조끼]] 같은 경우에도 일반 부대에 보급되는 물품이 아닌 특전사 전용이 있다. 전투복의 경우에도 다른 군이 입지 않는 특전사 자체 전투복을 입는다. 이외에도 전투조끼, 베낭, 침낭, 전투화, 개인천막, 야전삽, 물백 등도 특전사 전용 장구류들을 쓴다. 이외에도 특수전에 필요한 여러 장비들이 사용 중이다. 폭파를 위한 폭파 장비나 침투 장비 등 임무 수행에 도움을 주는 장비들을 보급해 사용 중이다. 다만 군 수뇌부는 기계화와 화력강화 쪽에만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특전사는 인원에 비해 예산이 부족하다보니 특전사 장비 부족이나 노후화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렇게 특수부대이지만 선진국 특수부대들에 비해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우려를 받아온 특전사도 이러한 문제점을 아는지 차근차근 개선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국산 무기 외에도 해외 업체에서 제작한 무기도 사용하는데 [[제707특수임무단]]에서 사용하는 [[H&K MP5]]나 [[B&T MP9]] 등이 그 예이다. 그리고 [[2014년]] [[M110 SASS]]를 [[http://menu.mt.co.kr/upload/main/2014/201406231638242808001_slide.jpg|사용하는 모습]]이 보였으며 [[밀코 M32]] 유탄발사기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양 특수부대의 장비수준에 익숙한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아군 장비 수준에 대한 높은 기대와 바람과는 달리, '''한국군 수뇌부는 사실상 화력덕후 포방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대형 화력 무기 확보와 기계화쪽에만 관심이 치우쳐 있기 때문에 특수부대에 별 관심 자체가 없다.'''[* 그렇다고 포병부대원들의 장비 보급이 잘 되어가느냐?? 그것도 아니다. 포병부대원들은 방탄복도 없이 아직도 구형 전투조끼랑 구형 방탄헬멧 쓰고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미군의 경우엔 포병에게도 방탄복이 지급된다.] 그래서 국군 중에선 보급 면에서 그나마 제일 나은 대우를 받는다는 특전사조차도 미군 특수부대의 눈높이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밀덕후들의 기준엔 안습으로 보이는 것. 그런데 사실 미군도 원래부터 특수부대를 밀어줬던 게 아니라 70년대엔 찬밥신세이기도 했지만, 2000년대에 테러와의 전쟁 이후로 특수부대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어 본격적으로 지원해주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미군 특수부대들이 장비면에서나 전술면에서나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장비를 떠나서 한국군 특수부대의 대우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부 대테러부대 이외의 특수부대들은 그냥 몸으로 떼우면 되는 값싼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게 한국군 수뇌부의 인식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한국군 수뇌부가 대테러부대를 제외한 특수부대를 전략적으로 크게 중요시 하고 있지 않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 ||<#FFFFFF> [youtube(_UNFQvZQM6E, start=205)] || ||<#ffcc00> {{{#000000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재직 당시 사제장비 허용과 부무장 지급에 대한 인터뷰 }}} || 이렇게 한국군 수뇌부는 특수부대의 장비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육군특수전사령관]]이 된 [[전인범]] [[중장]]은 개인장비에 대해 관심이 많고 열려 있는 마인드의 소유자였다. 특전사 대원 전원에게 부무장으로 권총 보급을 추진하는 등 장비 개선에 신경을 썼으며, 사제 장비 사용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많이 허용해주는 방침을 세웠다. 전인범 사령관 퇴임 후 후임 사령관들에 의해 사제장비 금지 명령이 내려왔으나, 대북 킬체인의 취약점인 탐지수단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특전사의 장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감시·통신·화력 유도장비 등 여러 분야에서 장비를 보강할 방침이라고 한다. 야간투시경 등은 이미 전력화됐고 권총(K5)도 이미 보급한 점. 대물저격소총 등도 가까운 시기에 전력화된다. 대물저격소총은 아마 SNT모티브에서 개발중인 제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7년에 특수전용 소총은 긴급소요제기로 해외도입하겠다는 방침이 나와서 [[H&K HK416]]과 [[FN SCAR]]가 후보로 올라와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057223|기사]] 또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추진하는 [[워리어 플랫폼]] 사업에 따라 미군 특전부대 JPC 플레이트 캐리어와 유사한 특전사용 플레이트 캐리어와 미군 [[군장/미군#s-4.8|옵스코어 특전헬멧]]과 유사한 특전헬멧의 보급이 확정되었다. 2019년에는 특수전용 소총을 해외도입 대신 국내개발품을 사용하기로 방침이 바뀌어 [[H&K HK416|HK416]]과 같은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AR-15]] [[소총]]의 국내 개발이 시작되어 [[SNT모티브]]는 [[STC-16]]을, [[다산기공]]은 [[DSAR-15PC]]를 후보로 내세우고 경쟁하여 2020년 6월에 [[다산기공]]의 [[DSAR-15PC]]가 차기 특수전 기관단총으로 선정되었다. 2024년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결국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사업 ROC 사전유출 논란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또한 2020년부터 [[707 특임단]]과 제13특임여단, 각 여단 특임대에는 미국 [[JSOC]] 예하 부대들이 쓰는 GPNVG-18 4안식 야간투시경이 지급되었다. || [[파일:1624678137.jpg|width=100%]] || || [[파일:1624626629-vert.jpg|width=100%]] || [[https://gall.dcinside.com/seal_team/3983|III형 방탄복]] 2021년에 특전사용 III형 방탄복이 지급되기 시작했는데, 방탄 플레이트 위치를 신속해체 손잡이와 서로 간섭된다고 너무 낮게 잡는 바람에 가슴 윗쪽 부분이 빈다는 등 단점들이 지적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방탄복 세트에 포함된 탄띠 멜빵을 이용해 간이 [[체스트 리그]]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덜렁거린다는 단점이 있다. [[파일:13여단 2021년.jpg|width=100%]] 또한 2021년 제13특임여단 훈련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옵스코어 등 특수전용 헬멧이 아닌 일반 보병용 헬멧에 간이 어댑터를 장착해 억지로 야투경을 단 모습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냥 한숨만 나온다.-- [*사진의문제점 녹색이 주로 이루어져있어서 야투로 찍은 거 같지만 무전기의 '''{{{#ff0000 빨간 빛}}}'''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앞에 프로젝터로 녹색화면 띄우고 찍은 게 아닌가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