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상자위대 (문단 편집) == 전력 == [include(틀:현대전/일본 기갑차량)] [include(틀:현대전/일본 보병장비)] 육상자위대는 대공, 대함, 대전차, 대게릴라, 상륙저지, 정밀포격 등 방어에 관련된 분야에 특화된 경향이 있다. 대지, 대공, 대함, 대포병 등 수많은 종류의 레이더와 기동력이 우수한 중단거리 SAM들과 각종 대전차 미사일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전차 전력을 변태적으로 키워서 일본판 [[NLOS]]라 할 수 있는 96식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말고도 중거리 다목적 미사일인 ATM-6, 일본판 [[BGM-71 TOW|TOW]] 미사일인 79식, 레이저 유도 휴대용 대전차포인 87식, [[판처파우스트 3]],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 마지막으로 일본판 [[FGM-148 재블린|재블린]]인 [[01식 경대전차유도탄|ATM-5 LMAT]]까지 아주 골고루 가지고 있고 대함 전력의 경우에도 5개의 지대함미사일 연대[* 1개 연대 당 포대 4개, 24발 동시 사격 가능하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각 방면대 특과대에 배속되어 있다. 참고로 이걸 한국식으로 유사하게 표현하자면 군단 직할 포병여단에 대함 유도탄 부대를 배치한 것이다. 물론 방면대 자체가 우리에게 없는 개념이라서 군단과 단순비교하기 어렵지만.]를 가지고 있어 상륙거부능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육상자위대는 실시간 정보공유 및 통신능력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따라서 병사 단위까지 C4I(전술지휘자동화체계)를 구축하는 통신 장비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를 포병에 적용해서, 박격포까지 포탄마다 칩을 박고 각종 정찰자산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목표 정보를 넘겨받아 핀포인트 타격할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현된다면 수량이 형편없다고 무시받던 육상자위대의 포병전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전차 전력은 [[16식 기동전투차]]의 배치와 맞물려 구형 74식 전차가 퇴역해 2020년 시점에 10식과 90식, 퇴역앞둔 74식 잔존수량까지 모두 합쳐 600량 정도이며 74식이 전량 퇴역하면 340량 생산된 90식과 양산 수량이 소폭 증가해 2023년까지 123량 생산 예정인 10식 합쳐 463량으로 축소된다. 여기서 멈추는게 아니라 방위대강이 개정으로 해자대와 공자대에 예산이 집중되면서 10식과 90식 합쳐 300량까지 축소될 예정이다. 대신 추가생산분까지 합쳐 221대의 16식 기동전투차를 함께 운용한다. 축소된 전차전력은 교육을 담당하는 교도단과 서부, 중부방면대에 잔존할 극소수(100대 미만)를 제외하면 모두 북부방면대에 배치되며 개중에서도 7기갑사단이 주력이다. 한국 육군[* 2023년 기준으로 36만 명 언저리인데, 출산율 붕괴로 더 줄어들 예정이다.]과 비교하면 숫자가 적어서 한국인들이 유독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하면 육상자위대는 제 할일은 충분히 다 하고 있으며, 오히려 육자대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도 약체라고 폄하할 수 있는 수준이 전혀 아니다.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본토에 들어가려면 그 전에 제해권부터 장악해야하는데 주변 해역을 꽉 쥐고 있는 해상자위대는 서방 세계에서 미 해군 다음으로 강력한 해양전력이다. 더군다나 상륙전은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작전이다. 아무리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강국들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강대국인 일본에 상륙전을 펼칠 경우엔 희생을 각오해야하며, 만약 해상자위대를 뚫었다고 해도 적들은 이미 인원과 장비들을 대거 망실하여 화력도 약해지고 사기도 크게 꺾였을 가능성이 크게 때문에 육자대가 이들을 각개격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당연히 한국도 일본과 전쟁을 하면 이런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미국이 설정한 한국군의 용도는 비대한 육군을 구성해 전선에 갈아넣는 것이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은 해병대 1개 여단 정도를 제외하고는 해외로 군사력을 투사할 역량이 없다. 육지로 접해있는 북한이 아니라 해외 국가와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것들을 실어나를 전력이 없으면 본토에 있는 육군이 아무리 비대하다고한들 그건 그냥 없는거다. 반면에 일본은 역으로 한국에 육자대를 상륙시키기가 쉬운데 해자대를 가지고 한국 해군을 전멸시킨 뒤 한국 연안을 자기들 앞바다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과거 FF나 DD같이 제대로 된 대공미사일도 못 갖춘 한국 해군 상대라면 가능하겠지만, 함대방공이 가능한 이지스함을 포함해 함정들의 개함방공 수준과 대함, 대지 타격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한국 해군을 상대로 전멸을 시킬 수 있다는 가정부터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바다를 두고 싸우면 먼저 제해권을 잡아야 상대 본토에 뭘 할 수가 있다. 한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는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다. 한국에는 우리 육군이 일본에 도착만 하면 바로 생지옥을 만들 수 있다느니 하는 설이 도는데, "상륙 자체는 가능하다"와 "상륙조차 불가능하다"는 완전히 다른 말이며, 쉽게 풀어 쓰자면 일본은 조금씩이라도 한국 본토를 건드릴 수가 있는데, 한국은 일본 본토에 접근조차 못한다는 것이다. --설령 한국 해군을 '전멸'시킨 뒤 상륙 작전을 감행한다 해도 상륙을 저지하는 측인 한국 육군과 해병대를 상대로 소수의 일본 상륙군 지상 전력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위에서 이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도 상륙 작전 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고 서술했는데, 일본이라고 상륙 작전이 쉽게 가능할 것처럼 서술한 의도가 궁금하다.--이뭐 한국에게 탄도탄, 순항 유도탄이 2,000발 넘게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말도 있는데, 한국이 이 무기들을 쓰려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50621/72024120/1|주한미군 GPS에 의존]]해야 하는 입장이라 미국이 일본 공격에 순순히 협조해줄 리는 없으며 일본의 자체 방공망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한국과 일본의 전력 비교는 [[한국군 vs 자위대]] 문서를 참조. 그러나 해당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한국군과 자위대는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이며, 미국의 전략에 따라 서로 다르게 키워졌기 때문에 비교에 큰 의미는 없다, 또한 양국은 미국의 전략에만 치중해 군사력을 각각 지상전력과 해상전력으로 한정하여 마구잡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며, 비주류로 인식되는 해군과 육상자위대에도 견실하게 투자하고 있으므로 각국이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과거 육상자위대의 주적은 [[소련|소련]]이었으므로 전력 대부분이 [[홋카이도]]의 북부방면대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소련이 붕괴하고 중국과의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문제가 격화되면서 [[규슈]] 및 [[오키나와]]를 담당하는 서부방면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강하지만 둔중한 기갑 전력은 안보 환경 변화에 맞춰 축소하여 유사시 미 지상군의 즉각적인 증원이 불가능한 북부방면대에 거의 집중시키고, 방대한 도서지역을 관할해야하며 오키나와 주둔 미군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서부방면대엔 신속대응, 수륙기동, 상륙거부 전력을 개편, 증강하여 중국의 도발에 대비하는 이원적 구성. 따라서 오키나와현에 주둔한 부대를 제외한 육상자위대 부대는 담당 지역을 떠날 수 있도록 기동 운용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30104043700073?section=international/all|#]] 특이한 것이 [[보병]]의 경우 [[대대]]를 두지 않고 [[연대(군대)|연대]] 밑에 바로 [[중대(군대)|중대]]를 두는데 [[영연방]] 국가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이다. 정확히는 보병연대에 보통과중대를 여러 개 배속하고 여기에 전차중대 등 다른 전투병과를 추가하여 통합 운용하는 4각편제로 인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병 전력을 적게 잡고 여러 전투병과를 배속하여 효율을 높이는 형태로 추정된다. 2023년부터 일본의 안보정책이 [[전수방위]]에서 공세적 반격으로 완전히 뒤바뀌면서 대중(對中)전력 강화를 위해 육상자위대에 각종 무인 전력 및 [[12식 지대함 미사일]] 능력 향상형, [[도서방위용 고속활공탄]] 등 사정거리 수 천km급의 [[순항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이 잇따라 배치될 예정이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전통적인 육상장비인 전차 전력은 이전보다 대폭 삭감되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효용성을 잃은 것으로 증명된[* 다만 효용성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공격 헬리콥터들이 엄폐할 만한 산지가 거의 없는 평야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방공망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고고도 비행이 거의 불가능했고 따라서 공격 헬리콥터들이 고도를 낮춰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맨패즈와 대전차미사일 등에 의한 손실이 많이 발생한 경우에 가깝다. 따라서 한반도 같이 국토 상당부분이 산지인 국가에서 공격 헬리콥터의 가치는 아직도 매우 유효하다.] 공격 헬리콥터 역시 완전히 폐지된다. 그동안 생산이 축소되고 늦어지던 10식전차의 생산이 2023년 [[방위장비청]]이 발행한 [[https://www.mod.go.jp/atla/soubiseisaku/project/gaiyo_r050331.pdf|방위 장비 취득 프로젝트 관리 및 현황 문서]]에 따르면 90식 전차 대체분까지 포함하여 총 35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