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민혁 (문단 편집) == 잠적 == [[2008년]] 말 ~ 2009년 초반에 강철의 누이들 외전 개인지 문제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잠적했던 바가 있다. 개인 사이트고 [[이글루스]]도 거진 버려진 상태였다. 갑작스레 자금 사정이 뻑나는 바람에 개인지 인쇄를 못해서 발송을 못한 탓이라고. '''무려 2년'''이나 지연된 덕분에 독자들은 개인지 언제 보내는 거냐고 원성이 자자했다. 개인지 최소 수요 모집에 몇 달씩 걸리는 경우는 있어도, 예약을 다 마쳐놓고 2년이나 보내지 않은 사례는 이게 유일하다. 서너 달 정도 지연은 다른 개인지에서도 흔한 모양이고 본인의 개인지 역시 수 주일 지연은 흔했던 것 같지만 년 단위는 유래가 없다. 본인도 알긴 아는지 2년 동안 항의는 계속되었어도 딱히 거친 대응을 해 주지 않은 독자들에게 대단히 고맙다는 말을 발송 후에 남겼다. 2009년 여름에 발송 완료. 그러나 2009년 후반부터 받은 1기 개인지화 및 및 2기 개인지 재발행 계획에서도 같은 증상이 재발, 2기 재발행의 경우 예약완료로부터 '''1년 4개월'''만인 2011년 2월 말에 끝났다. 그나마 이중 4개월은 1기 개인지 때의 지연이 작용한 거지만, 그거 빼도 1년이다. 2기 재발행 당시 1년이 넘게 발송을 못 받은 독자가 참다 못해 고발성 글을 올리는 등의 사태가 있었으며, 잠적기간 동안 제대로 답변도 하지 않았다. 본인도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하다고 한다), 역시 지병(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할머니를 모시고 있는 환경 탓에 집필 활동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그런 고민을 토로하던 시점에 정작 [[팬픽]]은 곧잘 쓴 걸 보면 뭔가 미묘하다. 본인 말로는 글쓰는 게 취미인 상태에서 자기 할 일에 손이 안 가서 필력 유지나 기분풀이, 가끔은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우울증 발작을 다스리기 위해 글을 써놓고 보니 분량이 어마어마했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돈받고 일하는 전업작가가 할 말은 아니었다.''' 본인도 궁색한건 아는지 스스로도 납득이 안 간다는 말을 덧붙였다. 게다가 더 황당한게 잠적 기간에도 [[DCinside]] [[기갑 갤러리]]와 2차대전 갤러리, 그리고 밀리터리 모형 전문 인터넷 사이트 [[http://www.mmzone.co.kr|MMZ]]에 가면 댓글로 만날 수 있었다. 이글루스에서도 본인 이글루는 방치했지만 지인들 이글루에는 댓글을 꾸준히 달았고, 타입문넷에서는 팬픽과 창작게시판을 꾸준히 둘러보는 것은 물론 밀리터리에 관련된 논란이나 질문에는 장문의 댓글을 남기곤 했다. 친목질로 팬덤이 두텁게 형성되어서 그렇지 작가로서는 최악이나 다름없는 짓이었다. 2009년 복귀 이후에는 [[타입문넷]]과 이글루를 통해서 '강철의 누이들'에 관한 설정 등을 공개하며 1기 부분을 개인지화 해 출판하기로 했다. 이와 연동해 타입문넷에서 설정을 바꾸고 수정을 가한 강철의 누이들을 다시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0년 가을 무렵 공지에서 조울증을 언급하면서 공개적으로 괜찮은 정신과 병원 좀 추천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그에 대한 반응이 없다. 사실 자기가 거기 갔다오고서 좀 나아졌다거나 하는 말을 하기가 어디 쉽겠느냐만은... 2010년 하순에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관련 포스팅으로 유명한 모 네이버 블로그에 출몰했다. 활동이 상당히 활발했고 팬픽도 썼다. 2012년에는 다시 잠적한 채로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간혹 이글루스에 접속하는 것 이외에는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잠적하여 디씨나 기타 커뮤니티에 간간히 그가 어디갔는지 묻는 글이 올라왔다. 이땐 자기 홈페이지에도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10월에도 디씨 기갑갤에 잠깐 나타났다 사라졌다.11월, 타입문넷 자유게시판에 출판 예고로 복귀를 알렸다. 윤민혁의 지인이 홈페이지에 올린 근황에 따르면 상당히 오랫동안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본인의 건강 자체가 상당히 악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편찮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중이라고. 건강이 악화되던 시점에 착수한 일 등이 겹쳐 있는 관계로 당분간 [[강철의 누이들]] 집필이나 외부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다 12월, 다시 기갑갤에 출몰하여 자신이 월오탱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다시 사라졌다. 2013년 1월에 개인홈페이지에 출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 직장인 된지 1년 2개월째로 직장인 생활과 함께 [[강철의 누이들]] 개정판 작업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6월~8월 기갑갤 완장질 사건 이후 '''공개적 온라인 활동은 완전히 중단'''하고 일반인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페이스북 정도에만 가끔 흔적을 남길 뿐, 그 외 소설 관련자들과는 연락이 완전히 끊어졌다고 한다.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aver?blogId=vnovel&logNo=221108064114|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윤민혁을 언급한 V로그 블로그 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