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환 (문단 편집) == 여담 == * 별명은 윤[[커브]], 윤[[모자]][* 모자를 쓸 때와 안 쓸 때의 외모 차이가 확연히 난다. 물론 모자를 벗었다고 못생겼다는 의미는 아니다. 느낌이 다를 뿐. 모자 벗은 얼굴도 나름 준수한 편이다.], 칩성환[* 윤성환의 도박 혐의를 조롱하면서 칩성환이라고 한다. 다른 동료였던 칩지만, 칩승환, 칩창용도 쓰이지만, 유독 어감이 착 달라붙었기에 이들 중 가장 많이 쓰였다.], '''윤태자'''[* 윤성환 본인이 콕 집어서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 별명. 사실, 초창기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했다. 암흑기 때 [[선발 투수]]들이 불펜으로 돌려지던 시기 불펜으로 가면 유독 심각한 부진, 선발진으로 가면 그럭저럭 던졌기 때문에 불펜에서 태업한다며 비꼬는 의미도 있고, 2007년 불펜등판을 많이 하던 윤성환이 마운드에 있을 때, 야수진이 실책을 할 때마다 짜증을 내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자주 잡혀서, 당시 삼성 라이온즈 팬덤을 중심으로 자기가 왕인줄 안다는 의미의 부정적인 의미가 더 먼저였다. 하지만,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자리잡기 시작하고, 당시 감독이었던 [[선동열]]이 늘 "선발 윤성환이~" 로 시작하는 칭찬을 많이 했고, 실제로 본인 역시 태자라는 별명에 걸맞는 성적을 내기 시작하면서, 부정적 의미가 희석되었고 좋을 때의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더군다나 당시 삼성 선발진은 말 그대로 초토화 수준이었으니(2008년 기준 삼성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윤성환 한 명.),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톰 션]]과 [[웨스 오버뮬러]]의 이름을 딴 "션하게 말아먹어도 오빤몰라"가 이때 나왔다.]. 못할 때는 윤짜증[* 본인은 짜증내는 표정이 아니며 단지 아쉬워하는 것일 뿐인데, 윤짜증이라는 별명은 억울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톰 션|윤션환]], [[톰 션|윤션]], [[에스마일린 카리대|윤리대]]. 2012년 이후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는 [[오징어]]같이 생겼다며 윤징어, 윤[[크라켄]] 등으로도 불리기 시작했다. [[최형우]]가 [[원빈]]을 닮았다며 최원빈이라고 불리는것의 안티테제. 누군가가 "윤성환 잘 생기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면 "세상에 ㅋㅋ [[오징어]]가 잘생겼다니 ㅋㅋ" "윤[[오징어]] 나보다 못생겼는데" "세상에 [[오징어]]가 잘생겼다는 사람 처음보네" "모자써도 나보다 못생김" 등의 장난 댓글이 달리는식.[* 물론 모자 벗어도 준수한 얼굴이지만, 모자를 썼을 때와 비교하면 대폭 너프되는 건 맞다.] 또, [[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에 부정적인 상황이 나오면 윤성환 특유의 마뜩찮은 표정을 삼갤에서 필수요소로 사용하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비꼬는 식의 글과 함께 올라온다. 그러나 윤성환이 호투하는 날에는 [[대왕오징어]], [[크라켄]], [[데비 존스]] 등의 드립이 올라온다. 그런데 삼성-한화 벤클 이후 [[김성근]]이 사퇴해서 한화 팬들한테 윤열사라고 칭송받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ㅇㅅㅎ55.gif|width=100%]]}}}|| || '''{{{#fff 높아?}}}'''[* [[삼성 라이온즈/2016년/5월#s-8.2|2016년 5월 1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 [[윤상원(야구)|윤상원]] 주심에게 항의하는 모습.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91944|경기 영상]]] || * 윤상원 주심과는 호흡이 절대 안 맞는다. 윤상원[* 다만 이건 윤상원 심판 본인의 문제도 있는데 그가 [[나광남]], [[김풍기]] 등과 함께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존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심판이기 때문이다.] 주심 판정 자체가 안좋아서 2014년부터 계속되어 왔다. * [[프로야구매니저]]에서 유저들이 내리는 평가가 매우 박했다. 구위, 변화구, 제구력 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약해서 이닝도 못 먹고 [[슬커체|결정구가 커브라서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 여기에 프야매 자게나 인벤에서 올라오는 윤성환의 안습한 시즌 스탯들이 올라오면서 그 이미지가 더더욱 강해졌다. 이후 프야매가 패치를 통해 윤성환에게 폭포수 커브로 유명한 12-6 커브[* 12시에서 6시로 떨어진다는 뜻에서 12-6이라는 별명이 붙은 커브.]를 달아준다고 밝히면서 드디어 고인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11 [[윤희상]]을 제외하고는 12-6 커브가 추가된 선수 대부분이 4~6구질에 12-6 커브를 배정받았다. 다시 말하면 그냥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공기 구질 그래도 추가 패치를 통해 진리 구질 중 하나인 써클 체인지업을 받았다. 하지만 못 써먹을 선발에서 롤코 많이 타는 선발 수준으로 평가가 상승했을뿐, 레기라인에서 벗어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다행인건 14년에 새로 나온 윤성환 카드는 스탯만큼 성적을 내는 카드가 되었다. 과거 커하 선택지가 없었을 당시에는 커창용, 커영수에 밀려 장원삼과 프성환 중 한명을 계투로 보내는 식으로 덱을 운영했지만 커승엽이 나오자마자 바로 커창용을 쓰는 선택지가 사장되고 레어 임창용이 마무리로 가고 프성환과 장원삼을 모두 쓰는 운영이 주류가 되었다. 사실 커승엽이 나온것도 윤성환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14 윤성환이 기존 시리즈처럼 성적이 좋지 않았다면 유저들이 커승엽이나 커봉규의 출시를 요구할 것도 없이 그냥 커영수-커창용-레일융-헐크-장원삼 선발진을 계속 쓰면 되었다. 따라서 15 윤성환도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 * 2009년과 2011년에는 팀 내 최다 승을 거뒀지만, 자팀 팬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는 선수로도 손꼽힌다. 하지만 리그 원탑이었던 [[류현진]]급은 못 되어도, 그 다음급에는 충분히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이다.[* 이는 삼성 팬들이 에이스의 모습으로 구속 빠른 파워 피처를 원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 심하다. 그 이전의 에이스가 바로 리그를 호령했던 전성기의 [[배영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노릇. 윤성환은 파워 피처이긴 하지만 빠른 구속이 아닌 공의 무브먼트로 승부하는 투수라서 파워 피처로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고, 게다가 2008년 [[배영수]]가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윤성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가 곧 부활한다고만 생각했었다.] * 삼성왕조 시절 에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생활 내내 다승왕 딱 1번 이외에 수상경력이 없다. 리그 MVP는 물론 윤성환의 동시대 인물들을 비교하면 힘들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나간 포스트시즌 MVP조차[* 주전이 되고 2014년까지 거의 매년 나갔고,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무대를 수없이 밟았다. ] 없다. 게다가 골든글러브도 수상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팬빨로 뽑히는 올스타조차도 뽑혀보지 못한 비운의 선수였다. *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의 주전 포수인 [[진갑용]]과는 같이 배터리로 호흡을 맞추지 않고, 주로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혹은 [[이정식]]과 맞춘다. 두 배터리의 플레이 성향이 다른 데다가[* 윤성환이 자기가 던지고 싶어하는 공을 던지는 스타일이라면, [[진갑용]]은 신중한 승부를 위해 [[포수 리드]]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배터리로서는 상극의 조합인 셈. 거기다 [[진갑용]]은 삼성 내에서도 대선배급 선수라 후배 투수가 자기 지시를 계속 따라주지 않는다면 서로 껄끄러워질 수밖에 없다.], 사인도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1년 6월 28일 LG전에서 사인 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41393|손발이 안 맞는 배터리]] 이전까지는 윤성환-[[진갑용]] 배터리가 꽤 흔했지만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 상무에서 제대한 후에는 윤성환이 선발 등판하는 날에 [[진갑용]]이 포수로 나오지 않는다. 선발 라인업으로 나오더라도 [[지명타자]]로 출장하거나, 윤성환이 강판당한 후에 포수 마스크를 쓸 때가 대부분이다. * 이런 모습 때문인지 서로 사석에서까지 사이가 좋지 않다고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제로 사석에서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사실 애초에 [[진갑용]]이나 윤성환이 애도 아니고서야 서로 플레이스타일 안 맞는다고 사석에서까지 다툴 필요가 없다. 윤성환이 [[진갑용]]더러 "다른 투수들한테도 그딴 식으로 리드하지 마!" 한 것도 아니고 [[진갑용]]이 윤성환에게 "이지영 말 좀 잘 들어!"이런 것도 아닌데 서로 부딪힐 일이 없었으니 싸울 이유 또한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사이가 나빴었다 해도 윤성환-[[진갑용]]같은 베테랑 선수들끼리 다투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줘서 좋을 것은 팀 내외적으로 하나도 없다. 심논개 사건 당시 [[심수창]]-[[조인성(야구)|조인성]]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언쟁 한 번 한 것으로 왜 둘 다 2군으로 쫓겨났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의미.] * 그런데 '''2012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구 홈 경기에서 [[진갑용]]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 라인업이 발표되자마자 수 많은 삼팬들은 '사상 최초 동일 팀간 벤클', '[[진갑용]]이 사느냐 윤성환이 사느냐 세기의 서바이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날 경기는 윤성환이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으며, 윤성환도 수훈 인터뷰에서 공을 [[진갑용]]에게 돌렸다. * 한 때 수비진에 대한 짜증이나 불펜 태업설로 인해 삼성 팬들에게 고맙지만 애정은 잘 안 주는 선수였으나 2010년대 초반 이후로 그러한 평가는 없어지고 삼성의 실질적 에이스로 받들어지고 있다. 삼성의 연속 통합우승, 그 뒤 찾아온 암흑기에도 윤성환은 선발 로테이션을 묵묵히 지켜왔고, 13년도부터는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다. 불펜 태업도 일부의 의견일 수 밖에 없는 게, 윤성환의 07년도 불펜 성적은 리그 탑급의 성적이었으며, 다른거 다 제쳐두고 투수에게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선동열]] 앞에서 과연 누가 태업을 할 수 있을까? 태업설이 진짜였다면 윤성환이 타팀에서 뛰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전담포수로 인해 엔트리를 낭비한다는 의견도 이지영이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함에 따라 사라졌다.[* 물론 이지영의 성장이 100% 윤성환의 공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프로 초기 윤성환 전담포수로 인해 출장기회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 특히 [[배영수]]가 팀을 떠난 이후 윤성환에 대한 위 부정적 의견이 많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배영수를 놓친 직후에는 배영수를 잡지 않았던 프런트에 대한 질타 및 아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이후 30경기 출장, 선발 출장 희생 등 삼성을 디스하는 듯한 기사가 올라와 삼팬들의 여론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배영수는 [[류중일]] 감독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선발로 꾸준히 기용해 왔으나, 그 기대에 보답할 만한 성적은 절대 아니었기 때문. 결국 배영수는 삼성이 버린 투수는 잡는 거 아니라는 둥 자팀인 한화 팬들에게조차 [[먹튀]]라 불리던 반면, 윤성환은 대박 FA계약 이후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써내려가며 왕조의 에이스라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윤성환의 승부조작 사실이 드러나며 삼성팬들 사이에서는 물론 KBO 안에서조차 흑역사로 전락한 반면 배영수는 시간이 지나며 서로간의 앙금이 풀렸는지 2022년 KBO 40인 레전드 시상식에서 삼성 팬들이 그를 연호하는 등 이 둘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우리 연아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난 [[김연아]]의 광팬이라고 한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1년 한국시리즈#s-5.5|2011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섰을 때, 윤성환이 경기 전에 [[김연아]]에게 시구 지도를 해 주었는데 굉장히 떨렸다는 소감을 남겼다.[[https://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58874|#]] 시구 지도 후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평소의 그 답지 않게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찍힌 사진이라 평소 윤짜증 이미지에 익숙해져 있던 삼성 팬들에겐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1215540|시구 지도 후 기념사진이 궁금하신 사람은 클릭해 보자]] *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인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가장 좋아했던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는 '''[[주형광]]'''이었다고 한다. 본인도 드래프트 때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고 싶어했었다고. * 의외로 우승 반지를 4개 밖에 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전술했듯이 2004년 막판에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잔여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아 시즌을 마감하고 2005년, 2006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2011년이 되어서야 한국시리즈에 처음 출전하고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가졌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꽤 많다. 근데 기록을 살펴 보면 은근히 포스트시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거하게 털릴때까지 포스트시즌 패전이 없었고, 2012년에는 야수에 [[이승엽]]이 있다면 투수에는 윤성환이 팀을 캐리했다고 할 정도. [[2014년 한국시리즈]]에는 [[안지만]]과 함께 2승을 챙겨 역시 빅 게임 피처의 위용을 과시했다. 같은 기교파인 [[장원삼]] 역시 상당한 빅 게임 피처이기에 삼성 팬들이 [[배영수|단기전에 강한 파이어볼러 에이스]]에 대한 욕망을 표출하는 경우 점점 높은 확률로 다른 팀 팬들에게 까인다. * 2014년 7월 7일 네이버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카톡 사진이 여자사진이라는 댓글 제보가 들어오면서 2달째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16년간 사귄 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선 전면부정했다. 이 후 정철우 기자의 유도 질문에 걸려 만약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나간다면 스냅백(안지만의 힙합모자를 생각하면 된다.)을 쓰기로 약속해버렸고 정철우 기자가 방송 직후 이를 기사로 쓰면서 빼도 박도 못하고 확정돼 버렸다.[[https://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023224|기사]] [[그러나 이 사진이|그리고 올스타전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 역시 라디오볼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류중일]] 감독이 똥볼러라고 자꾸 구박한다고 한다. 그래서 삐치면 [[김태한]]과 [[오치아이 에이지]]가 위로해줬다고. * 상당히 [[동안]]이다. 1981년생으로 2020년 현재 한국 나이로 '''40세'''이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외모를 유지중이며, 본인보다 무려 9살 아래인 [[김상수(타자)|김상수]]와 비교해봐도 김상수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참고로 투수진 최고참인 [[권오준]]보다 1살 어리며, 한 때 왕년의 에이스였던 [[배영수]]와는 81년생 동갑내기, 크보 노안의 대명사 [[안승민]]보다 '''10살'''이나 많다. * [[이대형]]이 윤성환의 공을 잘 치는데 그 이유로 네이버의 한 댓글은 이렇게 평했다. [[파일:jWnG9Bw.jpg|width=500]] * 실제로는 [[이성열(1984)| 이성열]]에게 유독 약하다. 이성열이 [[LG 트윈스]]시절에는 맞대결이 별로 없었지만,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로 팀을 몇번이나 옮겼는데도 유독 윤성환에게는 특출나게 강한 타자이다. * 이 외에는 [[박건우(1990)|박건우]]에게도 매우 약하다. * 2017년 6월에 배우 [[서지혜(배우)|서지혜]]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05809|열애설 기사]]가 나왔지만 양측은 기사가 올라온지 1시간만에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70984|사실무근이라며 초고속 부인]]했다.[* 이 당시 언론은 두 사람은 올 초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지만 윤성환과 서지혜 측은 한번도 만난적이 없으며 연애까지 발전한것도 사실이아니라며 서로 황당해했다.] * 팬서비스에 있어서는 [[오재원]]과 비슷하게 츤데레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 인스타그램(일명 '삼스타그램')이 선발투수가 3승을 거둘 때마다 레온 인형을 가져다주는데 윤성환은 귀찮다, 필요없다고 하면서 다 받아가고 인증샷도 찍어줬다. 팬들이 싸인을 부탁할 때도 잘생겼다고 하면 더 잘해준다고.[* 다만 극심한 부진에 빠진 2018년을 제외하고는 2019년부터 다시 매번 팬서비스 인증샷이 SNS에 올라온다.] * [[백정현]]의 결혼에 도움을 주었다. * 인터뷰를 할 때에는 가끔씩 사투리 억양이 나오긴 하지만, 대체로 서울말을 쓰는 편이다. 경상도 사람치고는 서울말을 되게 잘 쓴다. 그래서인지 윤성환의 인터뷰를 보고 팬들이 "왜 부산 사람인 윤성환이 사투리를 안쓰지?"라며 당황한 적이 많다. 사석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듯 하다.[* 훈련하거나 삼튜브에서 사투리를 쓴 적이 있다.] * 한 때 같이 자취했던 팀 후배 [[안지만]]이 개인방송에서 푼 썰에 의하면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한 편이라고 한다. 술, 담배, 탄산음료는 일절 입에 대지 않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같이 사는 안지만이 밤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윤성환이 자기 돈으로 야식을 시켜주기도 했는데, 음식이 배달오면 나는 이거 무슨 맛인지 대략 안다면서 옆에서 냄새만 한번 맡아본 뒤 안지만보고 맛있게 먹으라며 음식을 두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고. * 승부조작 혐의가 인정되면서 국내 KBO 라이센스를 취득한 야구게임에서도 모조리 가명처리되었다. [[이사만루 22]]에선 2022년 1월 27일부터 '''윤시후'''라는 가명으로 변경되었으며, [[컴투스프로야구2022]]에서 2022년 4월 6일부터 '''윤제윤'''이란 가명으로 변경되었다.[* 4월 6일 업데이트 이전 윤성환 카드를 보유했던 유저들 한정. [[유창식]], [[이태양(1993)|이태양]], [[박현준]] 등 승부조작을 저질렀거나 [[이호성]]과 같은 흉악범의 경우 컴프야 측에서 아예 선수 카드를 만들지 않거나 삭제하는데, 승부조작이 드러난 윤성환 역시 더이상 카드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선수 도감에서 완전히 삭제해버렸다. 다시말해, 이 이후로 컴프야를 시작한 유저들은 윤성환을 획득할 수도 사용할 수도 없다.][* 한 컴프야 유저는 윤제윤이라는 이름을 보고 [[GNU|'''윤'''제윤은 '''제'''명당한 '''윤'''성환]]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는 '''윤솬민'''이라는 가명으로 변경[* 컴프매 특유의 가명 방식으로 대대적으로 가명 선수는 "본래 성씨+이름 첫 글자의 초성만 따온 임의의 글자+민"으로 처리하였다.]되고,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도 '''윤시홍'''으로 등장한다. [[마구마구|PC 마구마구]]에서는 '''윤동철'''이라는 가명으로 변경되었으며 [[마구마구 2022|모바일 마구마구]]에서는 2022년 4월 14일부터 '''윤세형'''이라는 가명으로 교체되었다. [[슬러거]]에서는 2022년 4월 29일부터 '''차성길'''이라는 가명으로 교체되었다. [[9UP 프로야구]]에서는 "윤프업"이라는 가명으로 출시되었다.[* 이쪽은 게임 출시 전에 가명 처리되었으며 본게임에선 게임 출시 이례로 단 한번도 본명으로 출시된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