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신 (문단 편집) == 방송 활동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FA21910FB821F00A2864304CA058CC3AD52&outKey=V12799c51402e8afe0b999d6a553fbf3dd2bf243daf86913e96659d6a553fbf3dd2bf|윤종신 역대급 드립 TOP 7]] [[https://youtu.be/UqkcEdvlSJc|윤종신의 드립 대표적인 예]] 깐족 컨셉으로 장수하는 예능인으로, 오히려 2010년대 이후에는 '''예능인'''으로 더 친숙한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이게 그냥 우스갯소리가 아닌게 본인이 방송 나가서 이걸로 자조섞이 개그를 친다. [[히든싱어]]에선 "가수로 1시간 이상 방송해본게 얼마만인지"라는 웃지못할 드립을 쳤다.] 이전에도 예능에 가끔 나왔지만 2007년부터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패밀리가 떴다]]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예능인의 입지를 다졌다. [[90년대]]에 가수로 활발히 활동할 때도 윤종신은 이미 그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깐족의 대명사로 불렸다. 당시 윤종신의 그 간드러지는 평소 목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이 놀랐다고 할 정도였다. 본인도 "라디오 들어본 사람들은 자기가 원래 이런 이미지라는 것을 알 것."이라는 말을 하곤 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본업이 가수였기 때문에 예능에 나올 이유가 없긴했다. 29살에 늦게 군대에 들어간 윤종신은 30이 넘어 제대를 했는데, 자기 생각에 30살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리를 하기 시작한다.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면서 그동안 번돈을 모두 날려먹고 2004년엔 집도 없어지고 빚만 6억이 남았다. 본인왈 1999년부터 2005년 까지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얘기했었다.[* 해피투게더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 그래서 자구책 느낌으로 예능,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하게 된다. 애초에 윤종신의 캐릭터는 촐싹맞고 얄밉게 깐족대기. 아무래도 나이도 나이고 몸도 몸이니만큼,[* 항문, 무좀] 몸을 쓰는 일(몸개그를 포함하여)은 어려웠던 듯하다. 대신 쉴 새 없이 말로 태클을 걸거나, 특히 다른 사람이 던진 말장난을 한번 더 받아치는 '주워먹기' 개그에 뛰어나다. 그래서 기프갤에서 얻은 별명이 '''[[필리포 인자기|윤자기]]'''. 본인도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2010년 [[공감토크쇼 놀러와]] 283회에서 갑자기 윤자기 드립을 쳤다. 그 날 윤종신의 활약으로 놀러와는 음악성과 웃음을 함께 거머쥐며 흥했다. 윤종신은 자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모든 드립을 주워먹는다.''' 특히 독한 것은 그 깐족대는 캐릭터와 겹쳐서 독한 드립은 더 독하게 치는 바람에 '''말리는 시누이''' 포지션으로 정착한 것. 김구라조차도 명랑 히어로에서 '''난 최소한 앞에서 때리지 저 형은 뒤에서 친다고'''라면서 질색했다. [* 김구라가 "국진이 형이 전성기 시절에 마음만 먹으면 한 달에 6~7억을 벌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얘기한 다음, 신정환이 깐족대자 윤종신이 [[신정환 불법도박 사건|"'''얘도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6~7억 벌 수 있었거든'''"]]라고 역대급 드립을 친 직후였다.] 그래서 방통위에서도 대상으로 찍힌 적 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은 예능인 윤종신과 음악인 윤종신의 괴리감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스스로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와 개그맨 [[비트 다케시]]와 같이 생각하면서 예능인과 음악인으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고 얘기하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김장훈과 유희열은 이 얘기를 듣고 비웃었다.][* 물론 2시간 내내 방송에서 예능인 윤종신을 비웃다가 마지막에는 정색하고 어렵고 힘든 길을, 그것도 두 길을 모두 성실하게 묵묵히 걷는 윤종신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셋은 거의 형제같은 사이로 장난끼 넘치는 디스는 그들의 일상이다. 참고로 [[유희열]]이 잠시 미국 여행을 간 사이 윤종신은 자신의 공연에서 "희열씨가 드디어 빚쟁이의 등쌀에 못 이겨 라디오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피하셨습니다"라는 드립을 쳤다.] 실제로 김구라도 괴리감이나 이미지에 대해서 언급할때 옆에서 "말하는 재능도 있는데 굳이 그걸 감춰야하나??"라고 묻기도했고, 박완규가 라디오스타에 나왔을때도 본인은 예능이 좋아서 하는거라고 얘기했다. 2019년 6월 4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0월 해외로 출국해 2020년을 해외에서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만 매진할 예정이다.[[http://www.osen.co.kr/article/G1111156294|#]] 이에 따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구석1열]] 등 출연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다.[[https://www.ytn.co.kr/_sn/0117_201906041009171889|#]] 이미 모든 프로그램은 녹화를 마쳤고 12년 동안 MC를 했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337064|2019년 9월 4일 마지막 녹화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녹화후에 "12년간 나의 수요일 일터...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감회를 남겼다. 이로써 이제 대단원의 방송을 마무리 짓는다. [[https://www.instagram.com/p/B1-rgn1AXNr/|인스타그램 녹화후 소감]] 방송은 2019년 9월 11일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