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준호(정치인)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2002년 [[개혁국민정당]] 부산 [[사하구 갑]] [[지구당]]위원장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 이듬해 [[열린우리당]]에 합류한다. 하지만 열린우리당 중앙당이 [[이헌만]] 전 [[경찰대학]]장을 [[전략공천]]하면서 출마하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당시 [[해운대구·기장군 갑]] 선거구의 열린우리당 후보가 現 사하구 갑 국회의원인 [[최인호(정치인)|최인호]]였다. 결과적으로 지역구를 맞트레이드한 셈.] 이후 중국에서 개인사업에 전념하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공직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백선기(1947)|백선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서병수]]의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 사퇴로 인하여 같은 해 7월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도 배덕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현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이며 2018년 1월, 배덕광 의원이 구속 수감 중에 의원직을 사퇴하여 6.13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2018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험지인 만큼 더 강한 후보로 전략공천을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3철 중 한 명인 이호철을 공천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오랫동안 지역에서 고생한 윤준호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자는 당 내외의 판단과 이런 식으로 험지에 전략공천을 남발하면 누가 거기서 내려가서 지역위원장으로 기초를 다지겠냐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단수추천을 받는 데 성공했다. 3번의 낙선으로 얼굴을 널리 알린 윤준호 예비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 윤준호가 맨 앞에!' 라는 구호를 앞세워 세몰이 중이다. 해운대지역에서 24년간 사업과 생활을 해오고 있어서 해운대을(반송, 반여, 재송동) 지역 현안에 밝은 후보라고 자처하고 있다. 6월 13일, 재보궐선거에서 50.2%로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실제로 반송, 반여, 재송동에서 모두 1위를 하면서 낙승했다. '''결국 [[이기택]] 이후로 30년 만에 해운대구에서 당선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7월에는 [[홍영표]] 원내대표 체제하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민주당 [[오거돈]] 시장의 연이은 실책, [[동남권 신공항]]의 지지부진한 추진 등으로 인해 2년 사이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이 변한 표심 영향으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에게 7% 차이로 패배했다. 물론 후술할 장애인 관련 논란 등의 영향도 분명히 있으며, 차가워진 부울경 지역 여론 속에서도 지역구 관리에 사활을 걸어 재선에 성공한 같은 당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정치인)|최인호]] 당선자같은 사례도 있는 점을 고려하면 본인 역시 반성할 지점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해운대구 을]] 선거구가 본래 [[해운대구 갑]] 선거구보다 더 보수적인 곳인데도 불구하고 [[유영민]] 후보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또 동부산권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를 통틀어 가장 높은 득표율인 45.9%를 기록한 걸 보면 여기서 당선된 적이 있는 인물답게 개인기가 어느 정도 통한 것은 있다. 개각 단행시 장관, 정부 고위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혹은 청와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4년간 지역구 관리 빡시게 하고 조직을 잘 정비하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탈환 가능성도 있다.[* [[해운대구 갑]] 선거구는 부산 내 손 꼽히는 [[부촌]]이라 [[종합부동산세]] 문제 등의 이유로 그곳은 공략이 힘들지만 윤준호가 당선되었던 [[해운대구 을]] 선거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여서 종부세 논란에서 좀 자유로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략이 더 쉬워졌다.] 하지만 위의 예상이 무색하게도 2020년 12월, [[부산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역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정치자금법 위반 기소되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116355871399|#]] 또한 이를 이유로 최근 해운대구 을 당협위원장 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기소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해운대 을 지역위원장 단독후보로서 지역위원장 직에 복귀했으며 재보궐과 20대 대선에서 지역위원회를 이끌어 선거에 임했다. 하지만 대선에선 [[이낙연]]을 지지했던 '이낙연계'였으므로 이재명 후보 선출 이후 선거운동을 소극적으로 하며 표가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해운대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더블스코어로 짐으로서 소극적인 선거운동이 독이되었다. 선거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를 무조건 뽑아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정작 사례나 지지호소의 이유는 전부 본인의 선거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본인의 이야기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일때 자신을 표적수사했다고 주장한다. 2024년 총선에 지역위원장으로서 도전할 의사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정치자금법 무혐의가 되었는데다 그나마 해운대구 을에서 당선 경력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해운대구 을]]에 출마 가능성이 높다. [* 지역구 재도전이나 비례대표 둘중 하나 택할수도 있다.] 2022년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장과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과 경쟁했다. 37.81을 얻어 43퍼센트를 얻은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장에 밀려 낙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