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창중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기의 활동 === 공소시효 후 활동을 재개하긴 했지만 특별한 관심을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2016년 10월부터 본격화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보수단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3일에는 보수단체 맞불집회에 느닷없이 나와서 "대한민국이 미쳤다", "쓰레기 언론이 만든 촛불 내가 손봐주겠다"는 등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촛불시위를 강하게 비난하는 언사를 쏟아놓았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횡령과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만 있을 뿐 아직 이를 입증할 어떠한 증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언론과 시위가 너무 충동적이고 경솔하다." 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종편의 패널들은 이러한 발언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평가절하했고 심지어는 사회자가 윤창중을 언급한 것을 즉석에서 사과하는 장면까지 있었다. 2016년 12월 4일 집회 당시 그의 발언들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20316451605030|아시아경제]] [[http://news.joins.com/article/20960153|중앙일보]] >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은) 대한민국 쓰레기 언론과 대한민국 양아치 언론들이 똘똘 뭉치고 대한민국 야당 그리고 윤창중의 정치적 부상을 시샘하는 여야 정치권 세력이 난도질하고 생매장한 것... (이에 대해 자신이) [[노무현]](대통령)처럼 자살을 하지 않은 것은 노무현과는 달리 결백했기 때문... 제가 정말 성추행했다면 지금 워싱턴 형무소에 있지 않겠나" > "박 대통령에 관한 문제는 객관적 실체가 어느 것도 나오지 않았다. [[샤이 박근혜|침묵하는 우파 세력 여러분 모두]]가 들고 일어나야 한다... 박 대통령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없다. 대통령 없는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 미사일 한 발에 쑥대밭이 될 수 있다" > "윤창중을 가장 악랄하게 난도질한 [[조선일보]], [[TV조선]]을 청소하겠다. [[MBN]]이나 [[JTBC]]는 정신적 독극물이니 오늘부터 보지 말라" 집회 후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03_0014557832&cID=10201&pID=10200|뉴시스]] > "오늘 집회에 연사로 나와달란 요청을 받았다. 대한민국 언론과 야당, 새누리당의 일부 배신자 그룹이 얼마만큼 헌법,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반 법치 민주주의에 길을 걸어왔는지를 호소하고자 나왔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국가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얼마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냉철한 이성의 힘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시위로 인해 대통령이라는 국가 권력을 무너뜨리고 유지하고를 결정하는 것은 법치 민주주의 국가, 즉 나라 같은 나라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위로 정치권력을 무너뜨린 것은 우리나라보다 못한 후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대한민국이 과거 했던 행위들로 국가 향배를 결정짓는 것은 법치국가주의에 맞지 않다" 이처럼 친박집회에서 각종 발언과 연설을 해대면서 박근혜를 옹호했는데, 박근혜가 탄핵당한 후 창당된 친박정당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나 이후 [[대한애국당]]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뜨거운 감자인지라 아무리 당세가 미약한 당이라도, 영입하면 부담이 될 것이다. 이후 1월 즈음부터 자신의 채널인 윤창중 칼럼세상TV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에 구속된 변희재를 면회하면서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태블릿PC에 첫 의문을 제기]]한 것은 나 윤창중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물론 태블릿 PC 보도 이후부터 조작설을 지면을 통해 제기한 사람들이 있는 데 반해, 본인이 그런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근거는 전혀 없기 때문에 이는 지지자들을 의식한 거짓말 또는 본인만의 생각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