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해준 (문단 편집) === 1회 === 비오는 날 운전을 하다가 만난 한 오래된 차를 발견하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됐다. 차 안에는 타임머신 사용설명서가 있었고 해준은 호기심에 오래된 차를 몰게 됐다. 타임머신을 탄 해준은 현재 2021년으로부터 16년 뒤인 2037년으로 향했고[* 16년 뒤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잘 살고 있는지 호기심에 잠깐 갔다와 볼 요량이었다.], 자신이 2022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을 죽인 범인으로 추정되는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해준은 1987년 범죄 없는 마을이라는 우정리에 도착해 "지금 이 마을 여학생 셋이 본드를 흡입했다"며 제보했다. 이어 해준이 예고한 대로 여학생들의 비명이 들려왔다. 이후 해준은 본드에 취해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한 여학생을 구하게 되고 마을의 국어선생님으로 취업을 하며 가짜 삶을 시작했다. 현재로 돌아온 해준은 한 교도소로 찾아가 범죄자를 마주한다. 해준은 "우정리 연쇄살인사건 당신이 진짜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진짜 범인을 찾아야 당신도 나도 산다"라며 내일 출소를 앞둔 수감자에게 "내일 보자"고 말했다. 다음날, 교도소에서 출소한 수감자를 다시 만났다. 그 수감자는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억울해하며 출소 하루 전날 자살할 운명이었는데, 해준의 말을 듣고 살아서 출소하게 된 것이었다. 해준이 이 사람이 진범이 아니라고 판단한 근거는 2022년에 자신을 죽인 범인이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단서였던 '봉봉다방'의 성냥갑을 남겼는데, 이 사람은 해준보다 먼저인 2021년에 죽는 운명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1987년으로 가기 위해 터널을 통과하다 차로 윤영을 치게 되었고, 두 사람이 같이 1987년에 도착한다. 그러나 타임머신이었던 차가 고장나서 둘은 1987년에 갇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