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호중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다시 한번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예정대로라면 6월에 있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까지 지휘할 예정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310154251001|#]][* 다만 원내대표는 별도로 오는 25일까지 후임을 조기 선출한 뒤 사퇴하고 비대위원장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동연]] 전 부총리의 정당인 [[새로운물결]]은 11일 민주당이 윤호중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지도체제를 출범한 데 대해 "대선 기간 외쳤던 정치 교체와 개혁에 대한 생각이 정말 변함없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이 보인다"고 지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후에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의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김동연 대표가 오찬 회동을 했다. ]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118654i|#]] 실제로 당내부에서도 윤호중 비대위 체제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반기를 들며 쇄신과 반성의 의미가 부족하다는 평가에 곧 다가올 지방선거 공천이 또 다시 친문 중심으로 이뤄질 거란 문제도 나오고 있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3/11/2022031190087.html|#]] 3월 13일, [[박지현(정치인)|박지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젊은 비대위원들이 대거 참여시키는 파격적 인선을 발표하였으나 윤호중의 퇴진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계파갈등 위험까지 있어 비대위가 제대로 운영될지는 미지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1314210321297|#]]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윤호중 비대위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반대 목소리를 냈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20313509438|#]] 당내 86그룹인 '더미래'도 사퇴를 요구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617079|#]] 윤 비대위원장은 3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에 대한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는 데 진력하겠다. 자리에 대한 욕심이나 권한에 대한 아무런 집착도 없다. 오직 당 쇄신을 위한 일념뿐”이라며 ‘비대위원장 사퇴’ 주장을 일축했다.[[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5412.html|#]] 3월 24일, 결선 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원내대표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324161851001|#]] 3월 28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에게 "양당 통합논의를 개의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며 합당을 제안했다. 다음날 김동연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9&idx_800=3465866&seq_800=20458513|#]] 3월 30일, 김동연 전 대표와 여의도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합당과 지방선거 전략에 관한 논의를 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3300709001#c2b|#]]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 자리에서 대통령 부인 김건희와 잇몸웃음을 보이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지층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안 그래도 4월달에 있었던 서울시장 공천 관련 잡음으로 인해 민주당원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었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 해당 장면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616/113955411/2|내막이 알려지면서]] 웃을 만했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같은 날 경남 양산으로 떠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웅하는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94109?sid=100|#]] 이를 두고 민주당 당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윤호중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5/11/BNJHSF565NAU7AG6NNS3IMKYZE/|#]]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박지현(정치인)|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여러차례 충돌하면서 파열음을 내는 등 모습을 보여 실제 선거 현장에서 뛰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고 있다. 본선거일인 [[6월 1일]] 직전 [[이재명]] 선대위원장 주도로 파열을 봉합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너무 늦었다는 평이 많았고, 민주당 내에서도 지방선거 기대치를 7석에서 4석+α로 낮춰야만 했다.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할 것으로 예측되자 일찍 개표 상황실을 떠났고 선거 첨패가 확실시되자 다음날 오전 비대위를 개최한 뒤 본인을 포함해 당 지도부가 일괄 총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74691_35752.html|#]][* 여담으로 이번 지방선거는 윤호중 개인으로서도 상당히 뼈아픈 패배인데 지역구인 구리시의 시장, 도의원, 기초의원 선거에서 모조리 패배한데다 도지사 선거 역시 구리시 만큼은 김은혜의 손을 들어줬기에 윤호중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본인만 살고 집안살림이 모조리 거덜나버린 꼴이 되었다. 이 때문에 향후 총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된 것은 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XKKjEFXDJM, start=316)]}}}|| 결국 [[6월 2일]], 비공개 비대위 회의를 가지고 기자회견을 연 뒤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지도부가 총 사퇴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