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희에게 (문단 편집) == 줄거리 == >'''오랫동안 하지 못한 말. 나도 네 꿈을 꿔.''' >---- > 메인 포스터 中 ||겨울, 모녀는 단둘이 산다. 고등학생 딸은 우연히 엄마에게 온 편지를 읽고 그녀가 한평생 숨겨온 비밀을 알아챈다. 그렇게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된다. 하얗게 눈이 내린 고요한 마을 오타루, 이곳에서 모녀는 화해의 길로 들어서는 한편, 설레는 추억을 쌓아 나간다. 거기에 엄마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이 있고 딸이 이루어 나갈 새로운 사랑이 있다. 반면 이들을 맞이하게 되는 이가 있다. 얼마 전 아버지를 잃고 고모와 단둘이 살며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가 바로 모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비밀의 인물이다. 《윤희에게》는 전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 부자간의 소박하고 감동적인 정서를 전해 국내외로 주목받았던 재능 있는 감독 임대형의 두 번째 장편이다. 감독은 전작에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애상 가득한 분위기로 죽음이라는 문제를 다룬 것처럼, 이번에는 소박하고 애틋하면서도 온기 있게 사랑의 상실과 복원에 관하여 표현해낸다. 정갈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정서, 신구 혹은 국내외의 조화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주목할 만한 연기, 풍경의 이국적 분위기 등이 어우러져 이 영화의 매력인 온화함을 고취시킨다. 2018 부산국제영화제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펀드 선정작이다. (2019년 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