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경확대 (문단 편집) ==== 부작용 ==== '''장력을 주는 방식의 경우''' (스트레칭, 견인기구), 신경이 끊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음경 신경은 매우 가늘고 약해서 끊어지면 복원 수술도 못하고 얄짤없이 불감증이 되어버리니 주의. 익스텐더를 사용하면서 '[[조루]]가 나아졌어요'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확대에 의한 자신감 증진 때문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장력으로 인해 신경 손상을 입은 것일 수도 있다. [* [[지루]] 등 성감이 둔한 것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음경 건강 크림 쪽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해외 음경 건강 크림의 후기에 성감의 예민도가 다시 증가했다는 후기들이 다수 있다.] '''너무 세게 장력을 준 경우''' 부작용으로 음경 몸통에 쌀알보다 작은 붉은 점들이 보일 수 있지만, 하루 정도면 없어진다. 다만 세게 당기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길이 연장은 세기보다 시간이 중요하므로, 적당한 세기로 편안히 장시간 당기자. 지나치게 세게 당기다가 물집이나 찰과상이 생기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기간동안 운동도 불가능하므로 욕심 내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견인기구(익스텐더)는 기본적으로 치골에 지지대가 눌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착용하다 보면 치골에 상당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것은 당연히 좋은 현상이 아니고, 멍이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기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통증을 덜기 위해 일부 업체에서는 지지대에 실리콘 튜브를 끼울 것을 권하기도 하고, 사용자가 직접 물집 방지 쿠션테이프를 감아줘도 된다. 3M 넥스케어 제품을 위시하여 구두 등에 뒷꿈치가 까지지 말라고 붙여주는 살색 폼 테이프인데, 지지대에 여러 겹 감으면 쿠션이 보강되어 상당한 통증 완화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뮬러테이프로도 부르는 자가점착 탄력테이프는 역시 여러 겹 감으면 쿠션 기능이 있긴 하지만 잘못하면 테이프 표면의 섬유질이 음경 기둥이나 치골 쪽 피부에 찰과상 등의 부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지지대에 감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너무 장시간 장력을 준 경우''' 각 제조사에서는 권장하는 최대 착용시간이 존재한다. 아무리 욕심이 많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시간 착용하는 것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효과가 떨어지거나 아예 효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어느 제품이든간에 제조사에서는 대략 하루 최대 12시간을 넘기면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없다고 강조하는데, 장력을 받은 조직이 회복될 시간을 하루 12시간정도는 줘야 한다는 뜻도 된다. ---- '''애초에 음압력 즉 펌프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대상도 있다.''' - 음경에 해부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 즉, 상술한 수술적 방식의 확대를 실시한 경우에는 펌프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병력이 있는 경우, [[혈우병]]이 있거나 그 병력 등으로 혈액 응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알콜 중독]]이나 약물 남용의 경력이 있는 경우,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의 신경마비가 있는 경우. '''음압력을 주는 방식의 경우''' (젤크, 펌프, 기역도), 해면체의 파열로 영구적인 성 기능 장애, 발기부전이라는 참혹한 결과가 생길 수 있어 절대 주의해야 한다. 젤크 운동을 과도하게 오래하거나, 펌프를 과도한 압력으로 혹은 과도한 오랜 시간으로 운동해선 안 된다. 또한 펌프를 위로 갑자기 들거나, 입구에 윤활제가 발라져 있는 경우 [[고환]]이 빨려 들어가 정말 고자가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너무 세게 압력을 준 경우''' 다음 부작용이 생길 경우 즉시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회복시간을 갖는다. * [[멍]](bruise) - 피하 출혈로 인한 붉은색 내지 푸른 색 반점이 생기거나 성기 몸통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 젤크, 스트레칭, 익스텐더, 펌프 등 거의 모든 확대 운동에서 동반될 수 있다. 대개는 며칠 내로 사라지며, 붓기나 멍 등에 사용되는 연고(헤파린나트륨 성분 등)를 발라주면 증세가 빠르게 완화된다. * 경화성 림프절염(sclerosing lymphangitis) - 림프관이 무리하여 단단하게 되어 핏줄이 서 있듯 한 현상이다. 1~2일이면 회복된다. 역시 붓기에 쓰는 연고를 발라주면 빠르게 회복한다. * [[도넛]] 효과(doughnut effect) - 음경의 일정 부분만 림프액이 고여 부풀어오르는 현상이다. 한 번 도넛 효과가 나타나면 다음 운동 시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엄청 높다. 1~2일이면 없어지지만, 정말 과도하게 운동한 경우 한 달 동안이나 부어있었다는 후기도 있다.[* [[귀두(신체)|귀두]] 아래쪽에 밴드를 두르거나, [[콘돔]]을 착용하고 젤크/진공펌프를 사용하거나, 젤크 운동 후 반대 방향으로 젤크 운동을 시도하면 과도하게 몰려있는 혈액을 몸으로 밀어내어 도넛 효과를 막을 수 있다는 카더라도 있으나, 해면체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어 [[고자]]가 될 경우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참고로 피부가 과도하게 부풀어오른 경우 그 부위에 자가점착식 탄력테이프를 몇 시간 정도 감아두면 상당히 완화된다. 피부를 압박해서 고여있는 림프를 빼준다. 테이프를 떼어낼 때 약간 아플 수는 있지만 부풀어오른 채로 생활하는 불편함에 비하면 감수할 만한 수준. 며칠만에 사라진다면 딱히 그냥 둬도 상관 없지만 한달 씩 부어있게 된다면 피부를 적당히 압박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다.] * [[물집]](Blister) - 이는 [[부항]]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대부분은 그냥 둬도 사라지지만 너무 심하다면 소독한 바늘로 찔러 물을 빼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 [[https://health.chosun.com/counseling/deptview_department.jsp?bbsid=78439|#]] [[후시딘]]은 감염을 막는 용도이며, [[마데카솔]]은 피부재생을 빠르게 한다. 이 경우 최소 2주간 음경확대 운동을 중지한다. * 착색(coloration) - 대체로 펌프를 사용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몸통 부분의 피부가 짙게 착색된다. 이는 피부에 일반적이지 않은 압력이 가해지면서 표피의 [[멜라닌]]이 과다증식되는 것이다. 이건 수압식과 공압식 모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고 피부 자극이 강한 공압식의 착색 빈도가 높다고 언급되는 편.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증세가 심할 경우 과다하게 짙어지거나 얼룩이 진 것 같이 착색되면서 미관상 좋지 않아지는 경우도 있다. 펌프 운동을 멈추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돌아오지만 시일이 걸리며 색소침착용 연고나 미백 제품 등을 통해 운동시 색소침착을 방지하거나 복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제품으로 약국에서 파는 흔히 기미연고라고 알려진 히드로퀴논 연고 등의 색소침착용 의약품이 추천되는 편인데, 다른 미백 제품과는 달리 피부자극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법을 준수해야 한다. 또는 멜라닌이 아닌 갑작스러운 압력 변화로 인해 표피층 밑에 미세한 출혈이 생겨서 혈액이 갈색으로 굳으면서 착색되는 경우도 있는데, 겉보기에는 멜라닌 착색과 비슷해 보이지만 좁쌀같은 자잘한 피멍을 동반하다가 착색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색이 짙어진 경우에는 일반적인 멍보다 착색이 늦게 없어지는 경향이 많다. 이 경우에는 미백 제품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상술한 멍에 사용하는 연고 등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