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주 (문단 편집) ==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증상 == >참고1. 대한보건협회 자료[* [[http://www.kpha.or.kr/webzine/200512/dev01_2.htm|김종성 교수(충남대 의과대학 교수, 가정의학), 특집2-술 자리 폭음, 당신의 몸은..., 대한보건협회 웹진, 2005년 12월호]]]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라 영향 받는 뇌 부위가 다르다.''' >'''0.03%~0.05%정도 : 판단과 감정을 조절하는 대뇌의 역할이 억제'''된다. 과도한 자신감이나 기분의 고조 또는 저하를 나타낸다. 현실적으로 음주 운전의 단속은 0.05%부터 적용되지만 의학적으로는 0.03%부터 위험운전의 가능성이 있다.[* 2020년대부터는 교통법 개정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일 지라도 음주운전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과태료 및 벌금, 심하면 '''면허정지 및 취소'''와 '''징역형''' 처분으로 이어진다. 한 마디로 '''단 한 모금도 마시지 말라'''라는 뜻이다.] >'''0.1%정도 :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소뇌의 기능이 억제'''된다. 어지럽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섬세한 운동을 제대로 못하게 된다. 이때 운전을 하면 매우 위험하다. 소뇌의 운동기능이 억제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시점을 법적으로는 만취 상태로 판정하며, 법 규정도 더욱 엄격해지고 벌칙도 무거워 진다. >'''0.3% 정도 : 기억을 담당하는 중뇌의 기능이 억제'''되어 나중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흔히 「필름이 끊겼다」고 하는데, 일시적인 기억상실(blackouts) 현상이다. 이것은 흥분과 학습에 관련하는 뇌신경 전달 물질이 술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이다. 기억 이 외의 지적 능력은 비교적 잘 유지되어 복잡한 일도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옆에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기억상실이 있으면 술 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피해를 주거나,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나하고 염려하며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그러한 빈도가 증가할수록 뇌신경은 반복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영구적인 기억장애의 가능성도 증가하게 된다. >'''0.4%정도 : 생명과 관련되는 호흡과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연수 부위가 억제'''된다. 연수 부위의 억제는 호흡마비나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고 사망과 직결된다. >'''0.5%이상 : __사망률이 50%에 이른다.__''' >참고2.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자료[* [[http://www.bus.or.kr/Upload/data/%EC%95%88%EC%A0%84%EC%9A%B4%EC%A0%84%EC%9D%98%20%EB%8B%AC%EC%9D%B8(2.%EC%88%A0,%20%EC%9A%B4%EC%A0%84%EC%97%90%20%EC%96%BC%EB%A7%88%EB%82%98%20%EC%9C%84%ED%97%98%ED%95%9C%EA%B0%80).pdf|'안전운전플러스' p.30 'II 술, 운전에 얼마나 위험한가' 中,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운동능력저하 작용 및 효과]]] >0.02~0.05%: 시력 다소저하(사물 인지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받기 시작, 판단능력 다소 저하(주의력과 집중력 영향을 받기 시작) >0.05%: 속도 추정 정확도 감소, 청력감퇴, 적색감응능력 쇠퇴시작, 시력감소(15%), 명암순응력 감소 >0.06~0.07%: 자제력/균형감각 상실 발생, 야간시력 감퇴, 반응시간 증가 >0.08~0.09%: 집중력 저하, 시력감소(25%), 반응시간 증가(40~50%), [[공간지각력|공간지각능력]]/자의적 안구조정 능력 저하, 시계감소 >0.10~0.15%: 자제력 상실 및 뚜렷한 자만현상(과속, 차로 변경 증가), 공간지각능력/명암 순응력/반응시간 저하, 시계감소, 방향감각 상실, 운전조작 오류 증가, 평가/판단력 뚜렷한 저하 >0.16~0.20%: 터널비전 발생, 명암순응시간 지연 >0.21~0.30%: 운전 불가능, 뚜렷한 균형감각 상실, 무반응 >0.31% 이상: 기억력 상실과 의식 장애 발생 >참고3. 한국산업안전공단 자료[*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QEkvmkI7FKUJ:cfile204.uf.daum.net/attach/1751E2244B6E17AF5FB12D+&cd=1&hl=ko&ct=clnk&gl=kr|근로자의 음주와 안전>(1999), 혈중알콜농도와 심신상태]]] >0.02~0.03%: 두드러진 변화는 없고 약간 기분이 좋은 상태 >0.05~0.06%: 이완감, 푸근함을 느낌,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이 조금 늦어짐, 민첩한 근육운동이 안됨 >0.08~0.09%: 시각, 청각의 저하, 균형감, 언어기능의 저하, 다행감이 생김, 자신감이 커짐, 운동조절능력 저하 >0.11~0.12%: 신체균형을 잡기 어렵게 됨. 정신적인 활동능력과 판단이 떨어짐 >0.14~0.15%: 신체와 정신의 조절기능이 현저히 떨어짐 >0.20%: 운동조절능력상실(움직이기 위해서는 남의 도움이 필요), 정신활동의 혼란 >0.30%: 거의 인사불성 상태에서 심신을 겨우 가눔 >0.40%: 의식이 없게 됨 >0.50%: 깊은 혼수상태 >0.60%: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음 >참고4. 교통안전진흥공단 자료[* 교통심리학(1985), p.95] >0.05~0.15%: 기분이 좋아서 결단이 빠르나 오판하기도 함. 안면과 경부의 피부가 충혈됨. 침착성이 없어짐. 이 정도의 취기는 오히려 능률이 향상된다고 본인은 생각하나 사실은 운동신경이 저하되어 있음. >0.15~0.25%: 자기 자신이 술이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됨. 기분이 극히 좋아지고 쾌활해지며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비틀거리게 됨. 말이 다소 흐려지고 화제가 자주 변하게 됨. 감각이 둔하게 되며 작은 상처를 입어도 모르게 됨. >0.25~0.35%: 운동신경의 마비가 극심하여 보행이 자유롭지 못함. 언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됨. 여러 가지 신체적 반사작용이 현저하게 저하됨. 신체적 마비로 의식이 점점 흐려짐 >0.35~0.45%: 장소를 가릴 것 없이 아무데나 쓰러지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짐. 근육의 힘이 빠져 중심을 잃게 됨. 대소변을 함부로 하게 됨. 호흡이 완만해지고 체온도 떨어짐. 때에 따라서는 호흡이 곤란해지고 방치하면 사망함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블랙아웃, version=r1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