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과대학 (문단 편집) ==== [[일본]] ==== * 목록은 [[의과대학/일본]] 참조. * 자격 조건 자격조건으로 [[JLPT]] N1[* 일본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필요.] 및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국가]]의 의사 면허를 요구한다. * 절차 1.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국가의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해서 의사면허를 취득.[* 한국은 [[의사 국가시험]]] 2. 해당 의사면허증과 이력서 및 경력 관련 서류 심사. 3. 외국의 의학부를 졸업한 의사를 위한 일본어 진료 능력 조사(日本語診療能力調査)라는 후생노동성이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 4. [[https://www.mhlw.go.jp/topics/2012/05/tp0525-01.html|의사국가시험 수험 자격 인정서(医師国家試験受験資格認定書)]] [* 일본 국내 의학부 졸업생과 동등한 교육을 받았음을 인정하는 서류] 교부 5. 일본 의사 국가시험에 수험 및 합격.[* 참고로 일본의 의사국가시험은 '''특정 선택지는 고르기만 하면 무조건 불합격'''한다.] 이 절차를 거치면 일본의 의사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해당 절차에 관한 정보는 모두 인터넷에 공개 되어 있다. [[http://www.mhlw.go.jp/topics/2012/05/tp0525-01.html|참고: 일본 후생노동성 - 의사국가시험 수험 자격 인정에 대하여 (일본어)]] 참고로 일본의사국가시험 기출문제는 매년 인터넷에 공개 된다. 관심있다면 한 번 풀어보자. [[http://www.mhlw.go.jp/seisakunitsuite/bunya/kenkou_iryou/iryou/topics/tp150511-01.html|2015년 시행 109회 문제와 답.]] * 일본의 의사국가시험문제 난이도 일본의 의사국가시험문제를 현역 의사들이 풀어보면 알겠지만, 문제의 수준이 한국 의사 국가시험보다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이미 임상 진료를 하고있는 전문의의 입장에서는 의학적 지식보다 일본어 능력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다루는 질환이 포괄적이고 분야가 다양한 가정의학과나 내과 전문의가 다른 과 전문의보다 국가고시 준비에 수월한 면이 있다.[* 외국 의대 출신의 일본 국시 합격률은 50% 내외, 물론 외국 의대 출신 일본인 포함] 이 과정중에 초기연수의 수련을 원하는 병원과의 매칭과정이 있으며[* 참조 : [[https://www.jrmp.jp|의사임상연수 매칭협의회 (일본어)]]], 각 병원별 시험을 거쳐야 한다. * 수련 환경 [[수련의|수련 환경]]은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다. 국시 합격 후 2년간 초기연수의 과정(과별로 돌면서 연수, 출퇴근 시스템.)을 거친 후에 원하는 병원 의국에 후기연수의(한국의 [[레지던트]])로 입국하는 시스템(거의 모든 경우 희망과 선택 가능. '''경쟁 없음'''이였으나 경쟁이 생기는 추세)이며, '''후기 연수의 기간 중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아래 인터뷰 참조)!!''' 그리고 한국의 [[전문의]] 제도를 대체로 인정해주기는 하지만, 과별로 다르며 전부 인정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일본에 정착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졸업 직후부터 일본에서 수련하는 게 좋다. * 주의점 다만, [[일본어]] 면에서 [[JLPT]] N1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일본 의학용어는 한자의 사용이 많고 외래어는 영어 대신 [[독일어]] 쪽이 많으며, 영어로 된 의학용어가 통하지만, 영어보다는 일본어(한자)를 많이 쓰는 편이다. 거기에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정도만이 아닌, 진료현장에서의 환자 및 의료진 간의 대화는 (뉘앙스나 사투리, 연령별 대화 및 경어사용 등을 총망라한) 고급 일본어에 속하므로, 정말로 일본에서 수련받으려면 JLPT N1 합격을 훨씬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http://medigatenews.com/news/2553505778|일본 마취과 한국인 수련의를 인터뷰한 기사]] 참고로 일본의 의학용어는 한글로 쓰면 쉬운데 한자로 쓰면 어려운 것들 투성이다. 그러므로 한자로 된 의학용어 공부를 철저히 할 것.[* 이러한 과정을 돈을 받고 소개해 준다는 알선 업체가 있는데, 위의 모든 과정은 보다시피 인터넷에 모두 공개되어 있어서 다른 이의 도움이 별로 유용하지 않으며('''별다른 노하우가 없다.''' 일단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 일본어로 국가고시 공부 한번 더 한다 생각하자.), 결국 혼자서 해결해야 하므로 그 소개는 거의 사기에 가깝다.] 그리고 이러한 절차를 스스로 하지 못 할 정도의 일본어 능력이라면, 일본어 진료 능력 조사나 일본의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할 확률도 거의 없으므로 포기하는 편이 낫다. 난이도 자체는 미국 등에 비해 낮지만,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의사로서의 수입은 한국과 비슷한 편이지만 세금이 만만치 않으며, 아웃사이더인 외국인으로서의 처지도 고려해애 되기 때문이다. 다만 노동강도는 수련 때나 그 이후나 한국보다는 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