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과대학 (문단 편집) ==== [[미국]] ==== [[미국]] 의사면허시험을 [[USMLE]]라고 한다. [[USMLE]]는 [[세계]] 각국의 많은 의사, 의대생들이 신청하지만 최종적으로 매칭이 될려면 J1이나 H1B 비자가 필요하다. 외국인이 J1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단 미국 이외 국가의 의사 면허가 먼저 있어야 한다. 미국은 미국 시민권자 대상으로 자국 의대, 해외 의대 졸업자를 구분하고 인기가 많은 [[전문의]] 분야는 전부 미국 의대 졸업자들에게 먼저 몰빵하고 남은 나머지를 준다. 따라서 특정 전문 분야의 [[의료]]를 미국에서 하고 싶다면 일단 먼저 전문의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에 초청 이민 비자를 받아서 가는 것이 수월하다. USMLE는 몇 단계로 나누어 치러지는데, 이 단계를 모두 통과했다고 하여 바로 미국에서 직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점수가 지나치게 미달되면 불합격(fail)되기도 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합격(pass)과 더불어 그 점수가 중요한 단계들이 있다. 2010년 의협신문 기사에 따르면, 매년 신규 배치되는 의과 공보의 700~800명 중 100명 정도는 USMLE 응시를 준비한다고 한다.[[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58|출처]] 공보의들이 USMLE에 응시하는 이유로는 미국에서 수련을 받거나 활동하고 싶은 경우도 있고, 송도에 들어오는 NYP나 존스홉킨스 등과 같은 미국계 [[병원]]에 들어가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한 인기 있는 수련기관인 [[서울아산병원]]은 [[인턴]]을 선발할 때 USMLE 1차에 합격하면 가산점 0.5점, 2차 CK는 가산점 1점을 부여하고 공보의 임상경험 3년에 대해 가산점 3점을 주기 때문에 일부러 인턴 과정을 밟지 않고 [[공보의]]로 입대해 USMLE에 매달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2008~2011년에는 매년 100여명의 한국 의대 졸업자가 이 시험에 합격하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2015년 의료계 인터뷰에 따르면, 연간 70여 명 정도의 [[의사]]와 65명 정도의 [[간호사]]가 [[이민]]을 나가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