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과대학 (문단 편집) ===== 본2까지 임상과목을 끝내는 경우(블록제) ===== 누누이 말하지만 의과대학마다 커리큘럼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본과 2학년 때에 모든 임상과목과 이론수업을 전부 끝내는 학교도 있다. 최근 대세는 화학, 생물학은 예과 2학년 1학기까지 끝내고, 예과 2학년 ~ 본과 1학년 2학기 정도까지는 기초의학을 끝내고, 본과 2학년 2학기 정도까지 임상의학 학습을 끝내고, PBL(Problem-Based Learning/문제 중심 학습)이니 뭐니 하는 해외의 의과대학의 교육 방식을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 좀 한 후에[* 사실 블록제 자체가 해외 의과대학의 교육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는 해외 의과대학의 경우에는 각 파트별 교수들이 어떠한 내용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심사숙고한 후 수업을 실제로 한다면, 한국 의대의 경우에는 똑같은거 또듣고 또듣고 하는 경우가 많다.], 실습을 길게 돌리는 추세다. 실습을 2배로 늘리고, 수업을 과목별([[내과]], [[외과]], [[소아과]]...)이나 시스템별(순환기, 호흡기, 내분비계...)이 아니라, 증상론 - 병인론 등의 카테고리로 바꿔서 틀만 잡아주고 바로 실습 가서 빡세게 돌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현재의 교육 방식이 책상 앞에서 열라게 가르쳐놓고, 병원 가서 심도있게 가르치는 방식이라면, 자료 던져주고 간단한 방법만 몇 개 가르쳐서 개념만 잡아준 후에 병원에 던져놓고 쪼아대서 결국 지금보다 더 공부를 시키겠다는 발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