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금부 (문단 편집) == 매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가인고문.jpg|width=100%]]}}}|| ||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임금]]에게 살을 날려 합방을 방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의금부로 끌려온 주인공 [[월(해를 품은 달)|월]]. || *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사극에서 매우 높은 빈도로 등장하는 관청'''. 줄거리에 누구든 잘못해서 심문을 받는다는 내용이 있으면 등장 확률 100%다. [[사극]]에서 사람을 잡아다 붉은 옷이나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면 거진 의금부에 끌려온 것이다. 뭔가 일이 터지면 대개 역적 모의 같은 대형 사건이므로 의금부에서 나선다. 누가 잡혀가게 되면 의금부로 끌려가 박살나거나 아니면 동네 관아로 잡혀가 [[사또]] 나으리에게 혼나는 정도로 그치기 때문에 형조는 영 잘 안 나온다. 의금부에 잡혀가는 케이스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왕이 잠깐 심기가 상해 화 풀릴 때까지 감방 생활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대역죄인으로 몰리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재수없게 [[영창]] 갔다오는 개념이지만 후자는 무조건 고문씬이 동반된다. 불행히도 사극에 나오는 의금부 투옥은 90% 이상이 후자에 해당하며, 고위 관리면 고문 없이 취조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역적이면 고위직, [[왕족]] 그딴거 없고 무조건 조진다. 의금부의 업무는 꽤 넓은 편이지만 매체에서의 주 임무는 [[곤장]]이랑 [[주리틀기]]. 이를 상징하는 대사로 "저 놈의 [[주리틀기|주리]]를 틀어라!"가 있다. 요즘은 작가의 성향에 따라 [[압슬]], 낙형 등이 추가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조지는데 뭐가 됐든 이런 장면이 안 나오는 사극이 드물다. 죄인이 포착되면 떼로 몰려가 "죄인은 [[오라#s-1.1|오라]]를 받으라"는 대사를 치며 끌고가며, 타깃이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이면 죄인을 실어나르는 함거 아이템도 사용한다. 함거가 마을을 지나가면 높은 확률로 길을 막고 난동을 부리는 사람이 나오고 저 놈 잡혀가니 꼬시다며 죄인에게 단체로 돌을 던지기도 한다. 반대로 억울하게 잡혀가는 사람이라면 길을 막고 풀어달라 요구하거나 좌우로 늘어서서 왜 잡아가냐고 따지기도 한다. * 조선풍 사이버펑크 게임 [[산나비]]에서 주인공의 소속 기관으로 나온다. 다만 작중 배경이 배경인지라 미래적인 병기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법기구보다는 군 특수부대 같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주인공을 비롯한 다른 인원들도 다 계급장 달고 있는 군인들. [각주] [[분류:조선의 통치 기구]][[분류:수사기관]][[분류:정보기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