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관 (문단 편집) === 대사 === || [youtube(BMxiy9u9fGM, width=320, height=265)] || [youtube(Ng0bhZBTKI4, width=320, height=265)] || || 영문판: 티파니 헤이즈 || 한국어판: [[양정화]][* 같은 회사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맡았다.][* 목소리가 리뉴얼된 초상화와 완벽히 매치되는데다 밝고 귀에 착 감기는 미성이라 평가가 매우 좋다. 다만 의사보다는 간호사 같다는 말도 있다. 발음을 또박또박 하려고 하는 것은 교신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상할 것은 없다.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5|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2화인 다일라리안 조선소에서는 의무관이 장교답게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광학 조명탄 사용의 허가를 요청하는데, 이 장면에선 군인다운 연기톤을 보여주었다.] || ||<-2> '''생산''' || ||Prepped and ready. ||준비 됐습니다. || ||<-2> '''선택''' || ||Need medical attention? ||치료가 필요하십니까? || ||Did someone page me? ||호출하신 분? || ||State the nature of your medical emergency.[* 스타트랙 보이저의 등장인물인 EMH가 소환될 때 항상 말하는 유명한 대사. 원래는 항상 앞에 Please를 붙인다.] ||상태와 증상을 자세히 말하세요. || ||Where does it hurt? ||어디가 아프세요? || ||<-2> '''명령''' || ||Right away. ||즉시 가겠습니다. || ||Stat![* 병원 속어로 "서둘러!"라는 뜻이다.] ||알겠습니다! || ||I'm on the job! ||제가 갑니다. || ||On my way! ||가고 있어요. || ||<-2> '''반복 선택''' || ||[[섹드립|I've already checked you out commander.]][* 영어로 Check someone out은 영어로 성적으로 매력적인지 흘겨본다는 의미도 있다. 중의적 의미를 이용한 말장난.] ||이미 봐드렸는데요, 사령관님. || ||[[섹드립|You want another physical?]][* physical의 뜻 중에는 '[[의료행위]]로서의 [[신체검사]]'와 '몸으로 하는 어떤 것' 등이 있다. 위의 대사에 이어서 이미 검사했는데 검사 말고 다른 것을 원하냐는 뜻이다.] ||다시 검사해 드릴까요? || ||[[섹드립|Turn your head and cough.]][* 고개를 돌리고 기침하라는 말. 고환쪽으로 탈장이 진행되는 서혜부 탈장 검사를 위해 의사들이 쓰는 멘트인데, 고환을 쥐고 기침을 시켜 복강내 압력을 높혀 탈장이 얼마나 된건지 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고개를 돌리는 건 의사가 정면에 앉아있기 때문이다.] ||아 하세요, 더 크게. || ||[[섹드립|Ready for your sponge-bath?]] ||스폰지 목욕 준비되셨나요?[* 병원에서 혼수상태이거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들은 간호사나 간호 조무사들이 스폰지로 몸을 닦아준다. 원래는 이걸 의미하는 것이겠지만 동서양 막론하고 간호사물 같은 데서 자주 쓰이는 시츄에이션이니 섹드립 의도로 넣은 것이 맞다.] || ||His [[EKG]] is flatlining! Give me a defib stat! ||심장 박동이 멎었습니다! [[제세동기|심폐소생기]] 준비![* 제세동기는 참고로 심장이 멎었을 때 사용하지 않는다. 제세동기는 심장은 뛰지만 그 리듬이 비정상적일 때 원래의 리듬을 되찾게 해주는 역할이다(쉽게 말해서 랙이 걸리고 오류 등이 날 때 컴퓨터를 껐다 켜는 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이 대사는 엄밀히 따지면 잘못됐다.~~그래서 죽었다~~] || ||CLEAR! (zap!) ||([[제세동기|심폐소생기]]를 [[심장]]에 작동하면서) 클리어! (지직!) || ||[[레오나드 맥코이|He's dead,]] [[제임스 T. 커크|Jim.]] ||죽었어요, 짐. || 반복 선택 시 다소 성적인 대사도 있지만 리마스터판 더빙에서는 순화하여 번역했다.[* 오리지널에선 해당 대사에서 억양이 더 끈적해지는걸 느낄 수 있다.] 담당 성우와 관련된 정보가 다소 불확실하다. 티파니 헤이즈는 블리자드 소속 작곡가·사운드 디자이너인 [[제이슨 헤이즈]]의 배우자로, 전업 성우가 아니다.[* 같은 작품의 [[부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부관]] 역시 연기했다.] 그렇지만 [[사라 케리건]]의 성우인 [[글리니스 토큰 캠벨]] 스스로의 언급[* 2004년 해당 발언이 포함된 인터뷰 웹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에 의해 팬덤에는 오래도록 의무관을 캠벨이 연기하였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영어권 웹사이트 및 스타크래프트 팬페이지·포럼 등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작성된 후 별달리 수정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문의에 [[https://imgur.com/BrB9KrB|제이슨 헤이즈가 직접 이메일로 답하며 덧붙인 내용(2018년)]]을 고려하면 티파니 헤이즈가 맡은 것이 정확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캠벨 본인이 [[https://starcraft.fandom.com/wiki/User_blog:Hawki/Interview_with_Glynnis_Campbell|팬의 질의]]에 의무관을 두고 '천진하고 호의어린 성격의 캐릭터로 내 성격과 맞닿아 있어서 연기하기 편했다'며 회고한 것, '스타크래프트를 몇 번 플레이해보려고 한 적은 있지만 내 목소리로 내는 캐릭터의 단말마를 계속 듣는 게 께름칙해서 관두었다'는 등의 답변을 한 것,[* SC의 의무관 단말마 음성은 하이톤의 비명이 귀에 잘 박히기로 유명하다.]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경력의 일부로 기재한 것 등을 감안하면 또 한쪽으로 결론을 내리기가 모호하다. 스타크래프트의 제작진 목록에도 캐스팅 관련 정보는 배역 구분 없이 뭉뚱그려 표기되어 있고, 작품 출시 후 오랜 시간이 지난지라 연관된 자료를 찾기도 어렵다. 이에 관해서는 사전에 캠벨이 의무관의 반복 선택 및 사망 음성을 녹음하였으나, 정식 출시 전 반복 선택 대사가 티파니 헤이즈의 더빙으로 교체되고 단말마에만 캠벨의 녹음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