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사양반 (문단 편집) == [[야인시대/합성물|야인시대 합성물에서]] == > '''Aㅏ, 시발 [[백병원(야인시대)|내 병원]]...;;;''' 사실 의사양반은 <야인시대>의 유일한 의사 캐릭터가 아니며, 다른 배우들도 단역으로 의사를 연기했다. 좋은 예시로는 의사양반보다 빨리 등장했으며 작중에서 유명한 의사로 묘사된 '[[임동호(야인시대)|임동호]]' 라는 인물이다. 그 외, 3번째로 비중이 높은 건 97~99화까지 나온 시라소니의 주치의.[* 참고로 시라소니를 치료한 의사역할을 한 배우 이계영은 이전작 [[태조 왕건]]에서 [[윤신달]]을 연기했다. 그리고 의사로서의 출연은 112화, 120화에서도 있었다(112화에선 김희갑을 치료했고, 120화에선 조병옥에게 암 진단 판정을 내리고, 미국에서 수술하라고 권했다).][* 시라소니가 입원한 병원도 백병원인데, 시라소니가 입원한 시기에는 백인제 의사는 이미 납북되었었다.] 2008년에 디시 [[코갤]], [[합필갤]]에서 심영물의 시초인 성 불구자 선고를 받고 절규하는 심영이 재조명을 받고 <야인시대>가 재발굴되자, 옆에서 심영을 돌보던 의사양반도 자동으로 각종 합성물에 등장하며 유명해졌고, 다른 의사들은 의사양반의 파급력에 묻혀버렸다. 야인시대 합성물의 범위가 넒어지며 [[https://youtu.be/TRBzSvv5lr4|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의사들도 등장하는 합성물]]이 나왔지만, 야인시대의 의사라면 십중팔구 의사양반을 지칭한다. 의사양반이라는 단어 자체가 [[강승원]]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급으로 취급된 적도 있었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합성물에서는 일방적인 피해자로 그려진다. 그가 병원의 주인이든 고용인이든 야인시대 합성물의 상징인 폭발 때문에 수입원인 백병원은 성할 날이 없고[* CoCoFun의 야인시대 퀴즈왕이라는 합성물에서 의사양반을 소개할 때 '''현재 백병원 [[달인(개그콘서트)|15년째 만성적자 기록중]]'''이라고 나온다. 게다가, 심영이 백병원에서 쫓겨나는 합성물의 스토리 소개 중 하나가 대부분 "심영의 폭발"로 인해 계속 적자인 것을 알자 바로 내쫓는다라는 내용이다. 간혹은 김두한도 포함되기는 하나 그래도 수십 번 폭파되었는데도 매 심영물마다 병원을 어찌어찌 재건한 걸 보면 근성 하나는 대단한 듯. 병원 재건축 비용을 대기 위해 부업도 하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어쩔 때는 [[오일머니]] 등의 이유로 금수저라는 설정이 붙어 병원을 얼마든지 재건할 수 있다는 설정도 있다. 대표적으로, 홍길동 김두한이란 작품에서는 '''수십번 폭발했는데도 그대로 있었다'''며 부자가 분명하다는 이유로 김두한이 털러간다. 실제 역사상에서는 백인제 박사는 엄청난 땅부자였다 하니 그의 병원인 백병원도 여유가 있는 건 당연하다.][* [[하얀 방]]이라는 작품에서는 적자가 누적돼서 병원을 세들어서 차리고 그 마저도 월세를 4달이나 밀린 처지가 되기도 한다.], 김두한과 정진영을 비롯한 [[조직폭력배]]와 [[공산당]], [[정치깡패]] 무리들은 심심하면 무력을 앞세워 쳐들어와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며 심영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혀서 병원을 흉가로 만든다. 시민의 친구여야 할 [[이정재(야인시대)|경찰 이정재]]는 공권력으로 질서를 바로잡기는커녕 직무태만으로 오히려 일을 키우기만 한다. 장소가 중환자실이라는 점을 상기시키거나 병원 소유주라는 직위를 들먹이며 사태를 수습하려고 하지만, 등장인물 대다수가 막장이다 보니 무시당한다. 가끔씩 심영과 함께 김두한을 피해 도망치다가 공산당 사무실로 끌려가는 바람에, 강제로 세뇌를 당하고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되어 김두한을 공산당으로 끌어들이려는 음모에 희생되기도 한다. 거기에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병원비를 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의사양반이 빨리 내라고 독촉하면 전부 돈 없다고 배째는데 어째 돈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심영(야인시대)|유명 연극배우+공산당의 핵심간부]], [[신불출(야인시대)|유명 코미디언]], [[김두한(야인시대)|조선의 주먹 황제+국회의원]], [[조병옥(야인시대)|경무부장+거물 정치인]], [[이정재(야인시대)|형사+동대문상인연합회 회장]], [[이승만(야인시대)|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등 [[시라소니(야인시대)|떠돌이 싸움꾼]] 정도를[* 사실 시라소니도 지주 집안 출신인 사람이라 가난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사람이다. 당장 작중에서 당시로서는 진짜 비싼 음식인 스테이크를 상해 프랑스 조계지에 숨어지낼 때 지겹도록 먹어본 적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제외하면 전혀 돈이 없을 사람들이 아니라는 게 문제. 이렇듯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 단역인데도 만인의 호구이면서도 만악의 근원인[* 심영이 공산주의자만 아니었어도, 하다못해 공산주의 연극만 안 했어도 위의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의사양반의 죄라면 심영을 환자로 받은 것 뿐이라고 해야 하나.][* 엄밀히 말하자면 모든 것은 [[상하이 조]]의 총격 2발로부터 시작되었다.] 심영에 버금갈 정도로 고통받는 불쌍한 인물이다. 합성물마다 매번 병원이 폭발하기 때문에 의사양반이 제대로 흑화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을 비웃거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것은 기본이요,[* 이 무지막지한 욕설들을 의사양반의 '''[[소시오패스|점잖은 외모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침착한 말투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심지어는 [[할미넴]]이 빙의한 것마냥 [[https://www.youtube.com/watch?v=1aBCcPn0_d4|무지막지한 욕설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영상까지 나왔다.]]] 병원비를 안내거나 병원에서 깽판치는 등장인물들을 쇠몽둥이로 두들겨 패기도 하고 아예 총으로 총알을 쏴서 [[죽음|영원히 쉬게 죽여버리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2019년 들어서 [[나레이션 양반]]도 툭하면 폭발에 휘말리거나 털리는 굴욕을 겪는데 비해 하도 고생을 겪어서인지 합성물 제작자들도 의사양반의 전투력만큼은 최상위권으로[* 너프를 먹는다 해도 하다못해 심영, 김두한은 일방적으로 발라버리고, 김두한이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거나 상하이조가 심영을 가격해야만 시전할 수 있는 폭8을 내레이션 양반과 함께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심영물에 따라서는 내레이션 양반에 버금가는 전투력으로 나오기도 하는 최강자급 인물이다. 평균적으로는 [[김두한의 친할머니]], [[마사지사 양반]]과 함께 최상위권이다.] 쳐주는 경우가 많다. 한편은 같은 배우가 맡은 영화 야수에서 절규하는 장면이 발굴되면서 의사양반이 당하는 묘사도 가능해졌다.[* 부패한 정치인으로 나오는데, 그의 반려견들이 누군가에게 테러를 당해 살해된 후는 나무에 걸어 둔 것을 보고 절규하는 장면이다.] 아니면 병원이 폭발하기 전에, 예전 같았으면 '아 씨발 내 병원..'하고 말았을 것을, 이제는 더 입체적인 묘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Aㅏ''''라는 대사만 잘라내서 반복하면 신음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심영과 성관계를 하거나 아니면 [[빌리 헤링턴]]과 [[Epic Sax Guy]] 같은 침략자들에게 겁탈당하는 식으로 쓰였다. 초창기 합성물에서는 그저 심영물의 조연에 불과하지만, 갑자기 성격이 파탄나면서 ''''야인 [[백인제]] 박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백인제 박사는 하단에도 나와있듯 의사양반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실존 인물인데, 합성물에서는 거의 본명으로서 '백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미 전투력은 [[김두한(야인시대)/합성물|조선의 주먹황제]]를 능가했고, 신적인 존재인 나레이션과의 대결구도가 성립할 정도의 거물 주먹인 것은 확실하기에 이상 할건 없다. 게다가 성격까지 비뚤어진 바람에 [[https://youtu.be/rCsRP7PzPJo|시크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완벽한 야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