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인 (문단 편집) === 사례 및 단체 ===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염순덕 상사 사망 사건]]에 대해 당시 부대 헌병 관계자들이 침묵하거나 기억이 안 난다는 변명에 일관할 때 당시 맹호부대 포병여단 주임원사였던 부사관이 아예 직접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출연하여 당시 사망 사건 당시 부대의 상황과 정황에 대해 본인이 기억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설명을 해주어서 의인으로 기억되었다. 실제로 해당 방송을 보고 나서 사람들은 당시 수사 당국과 주변 관계자들이 왜 홍 준위에 대해 주요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아예 소속 자체가 달라서 회식에 나올 이유가 전혀 없던 사람이 회식 자리에 무리해가면서 끼어들었다.] 게다가 이 사람이 바로 다른 누구도 아닌 염순덕 상사 사망 사건에서 경찰이 조금이라도 발을 걸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인물이였음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크게 감탄하였다. 당시 소속 부서로부터 권한을 받았으며 때문에 사망한 염순덕 상사의 시신에 대한 사후 처리를 어떻게 할 지는 이 사람의 결정에 따라 달렸었다. 당시 군에서는 당연히 군 병원으로 옮길 것을 주장했었는데 뒤늦게 사건 현장에 도착한 가평경찰서 수사 계장이 이에 대해 타살이 의심되며 사망한 고인이 군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면 경찰에서 수사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 진다는 것을 언급하며 군 병원이 아닌 일반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하였다.[* 왜 권하였냐면 당시 사망자는 군 소속이기 때문이며 해당 시신을 어디로 수습할지 결정권이 군 인사에게 있었다. 물론 당시 가평경찰서 수사계장도 헌병측에서 교통사고로 추정하며 자신들이 사건을 주관하겠으며 이에 시신을 군 병원으로 옮기겠다고 한 것에 반론을 제기하며 타살 혐의가 짙으니 자신들도 수사를 하겠다고 적극 주장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이후 전문가들도 헌병 측에서 교통사고라고 한 것은 당치도 않으며 타살 혐의가 의심된다고 언급하며 당시 수사계장이 정확하게 사건을 파악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이후 사건 현장 주변에서 피해자의 피가 대량으로 묻은 나무 둔기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옳았음이 최종 밝혀진다.)] 이에 본인은 신분이 군인이였음에도 자신이 보기에도 타살이라는 경찰 측 주장이 더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일반병원으로 옮긴다고 결정했다. 그리고 이후 염순덕 상사 사망 사건은 단순한 사망 사건이 아닌 거짓 알리바이 증언과 군 수사 측의 무능하고도 부패한 부실 수사들로 얼룩진 전형적인 날림 수사였음이 드러나면서 경찰도 같이 수사할 수 있도록 일반 병원으로 고인을 이송하도록 결정한 당시 주임원사의 결정은 신의 한수로 평가받게 된다.[* 경찰에서도 당시 조사 과정에서 핵심 증거인 담배꽁초를 채취하여 용의선상을 크게 좁혔으며 이후 군대측의 날림 수사로 인해 내사 종결되어 10년이 지나간 수사를 과거 경찰측에서 확보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재수사를 시작하면서 당시 용의 선상에 오른 수사 대상자들의 알리바이가 외압에 의해 거짓으로 조작된 것임을 밝혀내는 등으로 확실하게 보답하는 중이다. [br] 경찰에서도 같이 수사를 했는데도 왜 뜬금없이 해당 사건이 군대측의 내사 종결로 매듭 지어진 채 10년 넘게 미제사건이 됐다. 경찰에서 현재 재수사를 다시 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인데 당시 경찰에서 열심히 사건 현장을 뒤져가며 발견한 담배꽁초로 인해 용의자와 피해자 모두 같은 근무처에서 근무하는 현직 군인들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수사권이 군대측에게 넘아가버렸기 때문이다.(현직 군인들의 사건은 헌병에서 수사하며 경찰은 이에 전혀 개입할 수 없다.) [br] 수사권은 상실했지만 경찰에서 확보한 증거물들은 당연히 경찰 소관이였기에 날림 수사를 하던 군대측에게 넘어가는 일 따위는 없었다. 그리고 과거 경찰들이 확보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경찰은 현재 해당 사망 사건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하였다. [br] 참고로 군대 측은 이후 피해 현장 부근에서 경찰이 찾아낸 피해자의 피가 대량으로 묻어있었던 피해자를 살해하는 데 쓰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목제 둔기도 잃어버렸다. 해당 주임원사가 경찰이 해당 사건에 개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 괜히 칭찬받는 것이 아니다.] * [[LG]] [[LG 의인상]]을 만들어 의인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youtube(WHn5d5HGA-I)] * 충북 충주시 봉방동 주택밀집지역 화재 사고 조립식 패널 건물이 화재로 불타고 있을 때 지나가던 두 사람이 직접 건물로 들어가 1층부터 4층까지 전부 문을 두드려서 입주민들을 대피시킨 사례. 당시 해당 건물주는 화재 당시 자신의 친정어머니가 아이 둘을 데리고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아기도 같이 데리고 나왔다 하며 인터넷에 수소문하여 식사라도 대접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후 당사자들을 찾는데 성공했는데 20대 여성 2명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양양 화재에서 10명의 한국인을 구한 카자흐인 알리. LG 의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불법체류자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불길에 뛰어들어 중상을 입었다. 현재 치료용 [[비자]]를 받았고 치료중이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는 영주권을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gi4CsECkqbA|근황]]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당시 마천 마을 주민들 추락당시 마천 마을에 구조 요청하러 급히 부상당한 몸으로 마을에 온 생존자 2명을 발견하여 군대와 119에 신고한 직후 이장이 바로 안내 방송으로 주민들을 불러모은다음 농기구들을 들고 추락장소로 바로 달려가 나무로 급히 만든 장대와 옷가지로 간이 들것을 만들어 사람들을 구출하여[* 직후 군과 119 구조대가 구조 작업에 합류했음에도 끝까지 구조 작업을 묵묵히 도와쥤다.] 골든타임을 지켜 44명의 생명을 구했으며 당시 김영삼 정부가 44명의 생명들을 구한 공로를 세운 마천 마을 주민들에 대한 보답으로 마을회관을 새로 지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