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장대 (문단 편집) ==== 전통 의장대 ==== [youtube(qzsVZoI6zqc)] [youtube(5OCyaUVgHuU)] [[파일:/image/003/2008/02/21/NISI20080221_0006194895_web.jpg]] [[파일:external/pds.joins.com/NISI20080220_0006186358_web.jpg]] 서양식 의장대와는 달리 [[조선]]의 [[구군복]] 및 병장기 차림이다. [[노태우]] 대통령이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미국 독립전쟁]]시기의 복장과 장비를 재현한 Old Guard를 보고 감명받아서 1991년 창설했다. 한 벌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전통 군복을 입고 전통검으로 '세워 칼!'을 한다. 의장대 중 청와대를 가장 많이 들어가는 정예 부대이다. 전통 의장대는 모두 육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흔히 말하는 "총을 돌리는" 동작시범 행사가 있을 땐 전통 창검술 시범을 보인다. [[검술]], [[등패]], [[월도]], [[기창]] 4가지의 주특기를 부여받아 시범을 보인다. 이들 중에 끼가 보이는 인원을 뽑아 미리 합을 맞춘 교전 시범을 선보인다. 교전 행사는 등패 vs 기창, 기창 vs 월도. 전통무예를 훈련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한국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부대라고 볼 수 있다. 훈련 강도는 매우 높은 편. 여담으로 훈련 도중 장구류(무기)에 다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총원 동원 행사의 경우 행사 인원이 너무 많아 전통의장대 자체 인원만으로는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타군에서 가장 많이 행사 인원 지원을 받기도 한다. (청와대 행사 사진에 나온다.) 즉, 사진에 나온 전통의장대의 일부는 실제로는 육·해·공군의장대 소속이라는 것이다. 인천공항을 타국 수뇌부(대통령이나 장관급)가 이용한다면 직접 맞이하러 나가는데 새벽이든 밤이든 공항에 도열을 깐다. 국방부에서 가장 많이 행사를 하는 직책이기도 한데,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필참하는 부대이다. 행사의 종류를 사열과 동작 행사로 구분하는 것 외에도, 삼군|전통|여군의 세 집단이 맡는 행사로 구분할 수 있다.[* 대통령이나 장관급 행사는 총원 동원이며, 외부 지원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삼군만 뛰는 행사보다 전통만 뛰는 행사가 꽤 많다는 것이다. 타 의장대와 담당 구역을 나누는 삼군의장대와 달리 전통의장대는 전군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으로 불려다닌다. 이는 [[여군]]의장대도 동일하지만, 여군은 규모가 작아서 큰 행사를 맡을 수 없다. [[파일:external/www.nbc1tv.com/pp_8345_1_1382582315.gif]] [[파일:external/www.nbc1tv.com/pp_6127_1_1351432750.gif]]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때 회의장 입구에서 참여국 정상들을 맞이한 것도 이들이다. 당시에는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인 채 귀빈을 맞았다. [[파일:스크린샷_2017-06-16_오전_8_14_23.png]] 2017년 경 이후로 꼿꼿이 선 자세로 바꾼 듯 하다. 아무래도 허리를 굽히는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힘이 들기 때문인 듯 하다. 그리고, 군인이 허리를 숙이는 것은 예법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군인들은 인사를 할 때 머리를 숙이지 않고 [[거수경례]]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방한했을 때 청와대 진입로부터 본관까지 트럼프의 차량을 수행했는데 전통 의장대가 너무 멋지다면서 크게 기뻐했다고 한다. [youtube(27HkCKyEt6A)]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에서도 전통 의장대가 행사를 맡았고 직접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을 평화의 집까지 수행하고 사열식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