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학 (문단 편집) === [[과학혁명]] 이후의 의학[* 현대의학, 소위 양의학.] === 인류가 인식할 수 있는 학문이나 기술 분야에 대한 과학적 재해석이 이뤄지며, 의학에도 이러한 재해석과 검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형이상학적인 권위와 애드혹 이론을 통한 치료법을 배제하고 과학적 분석과 검증이 이루어진다. 그 결과 인체 역시 [[진화론]]을 토대로 발전한 현대 생물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학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60~70년대의 [[히피]] 문화와 [[포스트모더니즘]] 사조를 통해 의학의 문제점이[* 각종 치료의 부작용과 한계.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현재는 이러한 부작용을 모두 극복하려 하기보다는 부작용의 기전에 대한 이해와 cost-benefit을 통한 치료를 하는 추세다.] 지적되면서 기존 의학에 대한 회의주의가 퍼지고 각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다. 또한 의학계에서도 기존의 치료 방식에 대한 지나친 무시가 이루어졌던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이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