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축구선수) (문단 편집) ===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맹목적 증오 === 방송에선 무슨 [[제바스티안 다이슬러]] 같은 비운의 천재로 포장되는데, 엄밀히 말해 이강은 청소년 시기 유망했으나 성인 무대에서 부상과 부진으로 성장하지 못한, 수많은 유망주 중 한 명일 뿐이다. [[이산(축구)|이산]], 유태풍[* 2002년 당시 축구 신동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안정환|연예계 노망주]]께서 출연했던 청춘 FC에서도 얼굴을 내밀며 근황을 알리기도.], 정인성[* 이승우에 앞서 바르샤 유스로 화제가 되었던 유망주로, 당시 메시랑 같은 방을 썼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나름 유명했다. 후에 인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마감하고, 현재는 축구 에이전트 일을 하고 있다.], [[이호진(축구선수)|이호진]], [[조원광]], [[김우홍]], [[장결희]] ~~어경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혐의로 제명되었다.] 등 어려서 천재 소리 듣거나 유럽물 좀 먹었다 실패한 사례는 인재풀이 적은 한국에서도 정말 수도 없이 많으니 전세계적으로, 축구 강국들은 말할 것도 없다.[* 축구월간지 베스트 일레븐 지에서 2000년 중후반에 매달 전세계 축구 유망주 10대 후반 선수들을 2~3명 정도 소개하는 기사를 냈는데 정확히 10년 뒤, 베스트 일레븐 지에서 그때 소개한 선수들의 10년 뒤 모습을 추가로 보도를 하여, 무려 과반수가 자국 1부리그에서도 사라져 2부리그 이하 선수 신세였다. 그래도 그렇게도 일단 선수생활을 계속 하고 있던것이 잘된 편이었것이 나머지는 아예 축구계를 떠난 이들도 상당수 많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에서 '볼 좀 찬다', 유망주 소리 좀 듣다가 프로 진출에 실패하는 선수들이 못해도 백단위로 쏟아지고 있다.[* 참고로 [[이영표]]도 [[허정무]]가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하기 전까진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였다. 오히려 당시 동포지션에서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던 선수는 2000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한 양현정이었는데, 후에 이영표가 2002년 월드컵 이후 유럽에서 한창 날리고 있을 때 양현정은 부상 여파로 베트남 리그의 호치민 시티 FC에서 뛰다가 이후 실업팀 [[수원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차라리 10시즌 넘게 K리그 몸담으며 짧지만 주전으로 뛴 시즌이 분명히 있는 [[윤원일(1983)|윤원일]]이나 기량 부족으로 백업에 그쳤지만, K리그 데뷔에 성공해 [[부천]], [[국군체육부대|상무]], [[울산 현대]]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기회를 받았던 강진욱 등이 부상 이전에도 선택 받지 못한 이강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들이다. 또한 실패한 유망주의 대명사인 이승우도 이강은 커녕 저기 위에 언급된 선수들 조차 비교가 안된다.[* 이승우도 엄밀히 유럽 4대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A에서 뛴 경력이 있고, 심지어 월드컵과 아시안컵 출전 경력 또한 가지고 있다. 실패한 유망주의 대명사처럼 인식되는 이유는 유스시절 미디어 노출이 많아서이지 이강과는 비교불가다. 심지어 그 뛰어나다던 유망주 시절도 각 연령별 대표팀에 돋보적 에이스이자 세계적 유망주였던 이승우와 비교가 안된다.그리고 유럽 하위 리그에서도 뛰지 못할 만큼 몸 상태가 망가져 돌아온 이후에도 K 리그 복귀 첫 시즌에 그야말로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보인 후에는 이승우와는 그릇 자체가 달랐다고 볼 수 있다.] 이강이 실패한 건 성인 무대에 걸맞는 기량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잦은 부상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이건 축협 탓이 아니다. 이강 주장대로 [[뉘른베르크]] 시절이 기량 향상에 도움 안된 마이너스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국 시절이 축구실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 되었으나 국내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대표팀까지 올라간 지동원의 예를 볼 때, 뉘른베르크 시절이 이강의 기량향상을 빼앗고 잦은 부상을 불러와 축구 인생을 망친 근본적 원인인지는 의문이다. 축구선수는 유소년 때, 유소년에서 프로로 진출할 때, 그리고 프로선수로서의 일생이 경쟁의 연속이고, 그 속에서 계속 추려진다. 부상 이전에 이미 드래프트에서 지명 못 받을 기량이었던 이강은 그 치열한 경쟁의 초입에서 도태된 수많은 선수 중 한 명일 뿐이다. 축구협회가 이런 거 하나하나 다 책임질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이강은 자기 커리어가 꼬인 게 [[대한축구협회]] 때문이라는 억하심정이 굉장히 심하다. 겉치레로 자기 책임이 제일 크다고 말은 하지만, 개인 방송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전부 축구협회 욕이고 당신도 축구 협회 덕 본 케이스 아니냐는 의견에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