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건희 (문단 편집) == 어록 == >[youtube(e8Pc4gCCQKw, start=30)] >'''미래 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90년대까지는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 >1987년 삼성그룹 회장 취임사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 경쟁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길은 우리 인재들이 그리고 인재들이 모인 기업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오대양 육대주로 활동무대를 넓혀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깊이 명심해야 한다. >---- >1988년 창립 50주년 기념식 >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라. 극단적으로 얘기해 농담이 아니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봐.'''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 >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 >불량은 암이다. 삼성은 자칫 잘못하면 암의 말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생산 현장에 나사가 굴러다녀도 줍는 사람이 없는 조직이 삼성전자이고, 3만 명이 만들고 6천 명이 고치러 다니는 비효율, 낭비적인 집단인 무감각한 회사다. >---- >신경영을 선언한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에서 임원들에게. >[youtube(-k6spS-Wwhg, start=30)] >바뀌고 싶은 사람만 바뀌어. 많이 바뀔 사람은 많이 바뀌어, 많이 기여해. 적게밖에 못 바뀔 사람은 적게 바뀌어서 적게 기여해. '''그러나 남의 뒷다리는 잡지 말라 이거야.''' >---- >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 회의에서 >경영자는 또한 적어도 4, 5년 후의 일에 대해서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 >1994년 6월 집무실에서 >경영자는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하며 시킬 줄 알아야 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사람과 일을 평가할 줄도 아는 종합 예술가로서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 >---- >199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미래 국제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 원래는 "첨단 산업인 반도체 공장 건설에도 도장 1천개가 필요하다"는 말로 요약할 수 있는 무분별한 기업규제에 대한 비판이었다. 그러나 좌우를 막론한 수많은 칼럼니스트들이 제 입맛에 맞게 가져다 쓰기 시작하면서 오용된 말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말을 들은 --4류-- 김영삼 대통령은 격노하였고 이건희는 일본으로 반도피성 체류를 떠나게 된다. 한국에 남은 삼성 임원들도 김영삼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YS 방미 당시 500만 달러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비용을 기부하고, 파격적인 중소기업 상생방안을 발표하는 등 YS 정부에게 기었다.][* [[김종인]]은 이 발언을 민간 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넘어서고 있는 시대적 배경을 함축한 발언이며, 더 나아가서 이젠 더 이상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 혹은 오만의 표현이라고 해석했다.] >---- >1995년 4월 베이징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반드시 한 명당 한 대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옵니다. >---- >1995년 애니콜 품질 향상을 강조하면서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 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 >---- >2002년 6월 인재 전략 사장단 워크숍 >인재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 >2003년 5월 사장단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서. >'''중국은 쫓아오고 일본은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은 두 나라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다.''' >---- >2007년 1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 >삼성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5~6년 뒤에는 큰 혼란을 맞을 것이다. >---- >2007년 3월 >삼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기꺼이 협력하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 >---- >2011년 1월 신년사 >여성 인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회사와 나라의 손해다. >---- >2012년 여성 승진자 오찬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우리가 이제부터는 잘해서 만회하겠습니다’는 소용없다. 아무리 잘해서 만회가 되더라도 그건 당연한 것이지. 만회가 아니라 기회 손실이다. >---- >2010년 3월 경영 복귀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과 혁신,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 >---- > 2013년 10월 신경영 20주년 만찬 >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 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 한다. >---- >2014년 1월 신년사 > '''큰 형님이셨는데, 마음이 아프다.''' >---- >2018년 김종필 국무총리 서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