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건희 (문단 편집) === 사망 === [[파일:이건희 회장 영결식.jpg]] 2020년 10월 25일 3시 59분, 재활에 힘을 쏟았지만 지속된 건강 악화(급성 [[심근경색]])로 인해 2014년부터 6년간의 투병 끝에 향년 7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42178?sid=101|#]]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삼성 사장단의 조문은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인 [[홍라희]]와 장남 [[이재용]]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 18, 19호에 마련되었다. 일반인의 조문은 받지 않는다. 또한 유족 측에서는 빈소 사진을 찍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빈소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하는 바람에 비판을 받았다.] 생전에 삼성 일가가 대대로 [[원불교]] 집안이고, 특히 2011년 [[뉴욕주]]에 있는 [[원 다르마 센터]]를 짓기 위해 부지, 건축비 전액 12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원불교에 많은 지원을 해주면서 중덕(重德)이라는 법명과 중산(重山)이라는 법호를 수여했다. 이로 인해 원불교 장의위원회에서는 공덕을 기리며 원불교 서울교구청 [[원불교 한강교당]]에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천도재 및 추도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추도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11월 8일에 열렸다. 28일 오전에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되었고, 아버지 [[이병철]] 때처럼 장례가 끝난 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부지 내에 속한 선영(선산)에 안장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병철의 조부모 등을 모신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50877?cds=news_edit|수원 가족 선영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77159?cds=news_edit|안장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55971?cds=news_my|#]]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18853?cds=news_my|#]] 발인식이 끝난 후 운구 버스에 탑승할 때 이재용은 내내 굳은 표정이었고, [[이부진]]은 중간중간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영결식 참석을 위해 차에서 내릴 때는 휘청이는 이부진의 한쪽 팔을 홍라희가 잠시 부축하기도 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29002004&wlog_tag3=naver|#]] 이건희의 직접적인 사인은 [[신부전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는 고령에 긴 투병 생활을 해왔던 이건희의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서 회복이 어려웠던 것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71667?ntype=RANKING|보고 있다.(추측)]] 삼성전자의 경쟁사이자 협력사이기도 한 [[Apple]] CEO [[팀 쿡]]이 추모의 뜻으로 한국식 근조 화환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는 이재용이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사망 당시 추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례의 표시라고 한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906865#home|#]] 2021년 4월 28일, [[삼성]]은 [[상속세]] 납부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건희 회장의 유지에 따라 미술품 기증 및 어린이 의료 지원 등 사회 환원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사회 환원 계획에 따라 몇 만 점에 달하는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들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었으며,[* 워낙 값어치가 있는데다가 규모 또한 어마어마해 가치가 2 ~ 3조원 내지는 1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소아암·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지원 용도로 3,000억원이 기부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8_0001423436|#]] 새로운 기증관 후보는 서울 송현동과 용산 두 곳이 후보로 정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164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