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수 (문단 편집)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구미 LG화재-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KB손해보험 스타즈]] ===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2003년 실업배구 대제전 대회 도중에서야 비로소 데뷔한 이경수는 2001년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공격상을 받으며 보여줬던 뛰어난 실력을 프로에서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V-투어 2004년 신인상을 타고 2006-2007 시즌 리그 최우수 선수와 올스타전 MVP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배구의 기둥으로 거듭났다.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장장 15년이 되도록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적어도 2000년대 초중반 대표팀의 에이스는 국제대회에선 신장의 한계가 있던 [[신진식]], 점차 노쇠화가 진행되던 [[김세진]]이 아닌 이경수였고 2006년에는 도하 아시안 게임 금메달에 기여했다. 2009년 1월 27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전에서 프로 통산 2,000 공격득점을 기록하였고, 2012년 12월 29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전에서는 프로배구 최초로 통산 3,000 공격득점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거포 공격수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워낙 팀이 약체인지라 우승 복은 없는 편인데, 그나마 2012년 [[KOVO컵]] 우승이 우승 경력의 전부다. 2014-15 시즌에는 [[손현종]], [[이강원]] 등 후배들에게 밀리는 상황이 되어 벤치 멤버가 되어가는 형국이다. 그리고 절치부심하며 마지막 시즌을 준비했지만 그 동안 신음해 왔던 허리 부상이 재발하며 그와 팀의 비원이었던 V-리그 우승을 이루지 못한 채, 2015-2016 시즌 개막을 불과 4일 앞둔 2015년 10월 6일에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5년 7월 청주 코보컵이 사실상 마지막 현역 무대가 되었다.--그래도 코보컵 덕분에 [[방신봉|한때 동료였던 센터]]보다 낫다-- 2016년 2월 27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KB는 1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라~~ 참고로 초대 [[https://www.kovo.co.kr/stats/41100_triple.asp|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5-06 시즌: 1호 ||2005년 12월 03일 ||vs 상무 ||25득점 (후위5, 서브4, 블로킹3) || ||2005-06 시즌: 2호 ||2006년 01월 22일 ||vs 상무 ||19득점 (후위5, 서브4, 블로킹3) || ||2006-07 시즌: 5호 ||2007년 02월 25일 ||vs 한국전력 ||24득점 (후위5, 서브3, 블로킹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