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수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2015년 11월 27일, [[박기원]] 감독이 복귀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 발탁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V-퓨처 펀드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후 2018년부터 [[목포대학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다가 19-20 시즌 종료 후, [[이상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친정팀 KB손해보험의 코치로 복귀했다. 2021년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정국 당시 [[이상렬]] KB손해보험 감독이 [[박철우(배구)|폭력에 관한 인터뷰에서의 실언]]으로 인해 20-21시즌 잔여경기에 출장을 하지 않게 되자[* 이후 [[2021년]] [[3월 12일]], 이상렬은 감독직에서 자진사퇴했다.], 잔여경기 동안 이경수 - 박우철 - [[김진만(배구선수)|김진만]] 코치 3인이 [[FC 서울/2020년|집단 감독 대행]] 체제를 구축하게 됐고, 경기 중 작전타임은 KOVO 규정으로 인해 이경수 코치가 단독으로 맡는다. 선수 시절 레전드였던 팀의 지휘봉을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임시직으로 맡게 된 셈. 하지만 경기에서는 지휘를 적극적으로 하기보다는 [[http://naver.me/FeOJNy3P|선수들에게 맡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상렬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또 까이고 있다. 이는 [[박철우(배구)|박철우]]의 [[장인어른|장인]]인 [[신치용]]과의 [[악연]]인 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팀은 이미 시즌 전에 승수를 많이 쌓아놓은 상황이어서 포스트시즌과 가까워지는 상황이었고, 최종 성적은 [[안산 OK금융그룹 읏맨]]과 같은 19승 17패이나, [[승점]]에서는 3점 차이가 나서 KB손해보험의 3위가 확정되면서[* OK금융그룹은 4위.] 오랜만에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고[*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3위 팀과 4위 팀의 승점 차이가 3점 이하일 경우 3위 팀의 홈구장에서 단판 경기를 치른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 매치는 오랫동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진행이 되지 않았다가 15-16 시즌 이후 5시즌만에 이 매치가 치러지게 되었다.], 4월 4일에 OK금융그룹과 홈구장이 있는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1대3으로 패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시즌을 마쳤다. 4월 5일 KB손해보험 구단은 [[후인정]] [[경기대학교]]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하였고, [[김학민]]이 코치로 가면서 이경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여자부로 옮긴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왔는데, 5월 12일 부로 여자부 신생팀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으로 옮기게 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http://naver.me/xYQu7ruD|#]] [WE ARE PEPPERS] EP12. 우리도 페퍼스입니다. 영상에서 [[https://youtu.be/B0IrJV5i3u8?t=575|인터뷰에 응했다]]. 이후 2022년 11월 29일 [[김형실]]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하자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에서도 감독대행을 하게 되었다. 이례적으로 수석 코치가 아닌 일반 코치가 감독대행을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감독대행을 해봐서 시킨 듯하다.[* 다만 배구팬들 사이에선 수석코치인 [[이성희(배구)|이성희]] 코치가 이미 인삼공사 감독 시절 형편없는 지도력과 용병 디스 등의 막장 행보를 보인 탓에 현재까지도 금지어 감독으로 입이 오르내릴 만큼 평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이경수 코치에게 대행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부터 페퍼 팬들의 속을 썩였던 문슬기와 박경현 대신 김해빈과 박은서를 기용하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패를 끊지 못하고 있는데 페퍼의 경기력 자체가 너무나 막장이다 보니 이경수 대행을 욕하는 팬들은 거의 없다. 다행히도 22년 12월 31일 경기에서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23년 1월 23일 경기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GS전 승점 획득은 물론 홈 13연패를 끊어냈다. 2023년 2월 10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면서 자이언트킬링에 성공하였고 승점 2점을 가져왔다. 페퍼 팬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감독 대행으로 만약 외국인 감독을 찾지 못할 시 감독으로의 승격을 원하고 있다. 이후 [[아헨 킴]] 감독이 정식으로 선임되면서 차기 시즌 수석코치를 맡게 되었다. 다만, 남은 2022-2023 시즌은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한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2023년 3월 18일 IBK전에서 3:2로 승리하면서 5승째를 달성, 유종의 미를 거두며 감독대행을 마쳤다. 감독대행 시절 성적은 5승 21패 세트득실률 0.380, 승점 13점. 처참한 성적임은 틀림없지만[* 그나마 이게 김형실 전 감독 시절보다 나아진 성적이다. 김형실이 있던 시절 통산 페퍼의 성적은 3승 38패 승점 12점. 승률이 1할에도 못 미치는 그야말로 막장이었다. 심지어 22-23시즌만 보자면 '''0승''' 10패에 승점 1점(...)] 안 그래도 약한 페퍼의 전력에 전임 감독의 삽질, 쏟아진 부상자로 인한 주전의 혹사, 거기에 더해 시즌 막판 [[니아 리드]]마저 대마초 젤리 건으로 팀을 떠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시즌 초반 팬들 혈압만 올리던 박경현을 지도하여, 시즌 중후반에 와서는 그럭저럭 이한비와 쌍포를 이룰 정도로 성장시킨 것은 큰 성과.[* 이에 보답하듯, 22-23시즌 최종전에서 박경현이 26득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며 이경수 감독대행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해주었다.] ||Q: 김형실 감독이 떠나고 이경수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경수 감독대행은 어떤 분인가요. (더 스파이크 2023년 2월호, 43~44쪽) [[최가은]]: 감독대행님은 정말 자상하고 섬세하신 분이에요. 잘 안되는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섬세하게 천천히 짚어주세요.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스타일이랄까요. [[서채원]]: 감독대행님은 너무 스윗하세요(웃음)! "너는 이걸 못 해"라고 하시기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어"라고 알려주시는 편이에요.|| 그 뒤 아헨 킴 감독이 가족 문제로 이유로 사임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리면서 다시 감독대행을 맡게 되었다. 다행히 팀이 [[조 트린지]] 신임 감독을 선임하며 다시 수석코치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