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광수(소설가) (문단 편집) === [[영화]] === * 1962년에 춘원의 제자 박계주와 극작가 곽학송이 전기소설 <춘원 이광수>를 냈다. 이 작품은 1969년에 대한연합영화가 영화화했으며 [[최인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춘원의 어린 시절은 당시 아역배우인 김용연, 젊은 시절은 배우 [[이순재]], 중년 이후는 [[김진규(배우)|김진규]]가 각각 연기했다. 그러나 제작 과정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1967년에 곽학송 작가가 시나리오를 갖고 부인 허영숙을 찾아갔지만 허 여사 측은 시나리오 중 남편과 관련해 '애정일변도적인 친일파'라는 왜곡된 내용 등을 문제삼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8091500239104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68-09-15&officeId=00023&pageNo=4&printNo=14590&publishType=00010|영화화를 반대했고]], 곽 작가 측으로부터 영화화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 그럼에도 촬영은 진행되어 완성이 다 돼가던 1968년에도 곽 작가가 다시 시나리오를 들고 허씨를 찾아가자 깜짝 놀란 그녀는 그 다음 날 제작사까지 가서 영화 제작을 중지하라고 했지만 제작사 측은 "사전승낙을 안 받은 점에 대한 건 잘못이나, 제작은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거기에 문화공보부에도 영화제작 허가를 하지 말아달라는 진정서를 내고 법원에 영화제작중지가처분신청 등을 내려고 했지만 전부 무산됐다. 공동 원작자 박계주의 유족 측도 허가 없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상영허가 취소 소송을 냈으나 1970년 서울고등법원은 이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0030300329207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0-03-03&officeId=00032&pageNo=7&printNo=7509&publishType=00020|기각했다]].([[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55580|선고 70누39]]) * 1966년 개봉한 영화 <[[남북천리]]>에서는 배우 [[김동원(1916)|김동원]]이 연기했다. * 1990년 이광수의 소설 <꿈>이 [[배창호]] 감독, [[안성기]], [[황신혜]], [[정보석]] 주연의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841|꿈]]>으로 영화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