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광태 (문단 편집) === 24회 === 광남은 광자매 가족에게 천길이 인사를 하러 온다는 소식을 밝힌다. 가족들은 축하하면서 너무 빠르지 않냐고 하며 집에 대해서 묻고, 광남은 100평도 넘는 펜트하우스라고 하자 가족들은 놀라고, 건물도 몇 채 있다고 했다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야겠다며 집을 보고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그러면서 얼른 우리 식구가 한 집에 모여살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탱자는 광식에게 언니를 보면서 느끼는 게 없냐며 남자 보는 눈을 키우라고 한다. 그러면서 광남에게 1:1 과외를 하던지 학원이라도 보내라고 하고, 광태가 정리했다며 그만하라고 하지만 광식이 정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광남은 자신이 대학교 다닐 때 만났던 남자에 대해서 말해준다. 광식은 왜 편승이 하루아침에 변해서 이혼을 해줬는지 아냐고 묻고, 예슬이 5천만 원을 해줬다는 것을 밝힌다. 있어서 내놓은 게 아니라 빚져서 내놓은 돈이고, 자신에게 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말로만 구경했는데 예슬은 그렇게 해줬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가 뭘하던, 누구를 만나던 그냥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광식이 나가자 탱자는 꼴랑 5천 해줬다고 난리 났다고 하고, 봉자는 너는 5천 원이라도 줘봤냐며 어떻게 마음 씀씀이가 예슬은 세숫대야고 우리는 전부 간장 종지냐고 한다. 이후 광자매와 봉자, 탱자는 철수에게 찾아가서 광남이 만나는 사람이 내일 인사온다고 했다고 하자 이어서 가족들이 천길에 대해서 소개한다. 철수는 광남에게 말해보라고 하고, 광남은 들으신 그대로라며 그 사람 성격이 한 번 마음 먹으면 바로 직행해야한다며 성공한 사람은 성격이 급한 것이라고 했다고 하자 탱자는 성공을 못해서 그렇지 아저씨도 급하지 않냐고 하고, 봉자는 인사 온다니까 한 번 만나보시라고 한다. 그리고 광남과 천길은 원룸으로 찾아오고, 철수에게 인사를 하고, 이름을 소개하자 가족들이 웃고, 탱자는 황천길이 뭐냐면서 웃는다. 철수가 천길이 하는 일에 대해서 묻자 최근에 신사동에 오피스텔을 지어서 분양도 거의 끝났다고 한다. 철수가 집도 내 집도 아니고 처제 집이라고 하자 집안 사정은 다 들었다며, 결혼식은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이 아들 노릇을 하면서 살겠다고 하자 철수는 일에는 순서가 있고, 준비할 게 있는데 내년 봄에나 하는 게 어떠냐고 하자 광남은 다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그러자 천길이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광남이 철수가 지하방에 사시는 게 마음 아프다고 하루라도 빨리 좋은 집에 모시고 싶다고 우는데 자신의 마음이 아팠다고 하자 철수는 너만 잘 살면 됐지 자신은 따라가지 않겠다고 한다. 광남은 우리 집 맏이라며 아버지 모시고 동생들 데리고 한 집에 살 것이라고 한다. 봉자가 선물을 많이 사왔다고 하자 탱자는 자신에게 오피스텔을 하나 줄 것이냐고 한다. 봉자는 공짜를 바라지 말라며 원룸 관리도 힘든데 큰 건물은 얼마나 골치 아프냐며 건물주 되어봤자 빛 좋은 개살구라며 다 머리 빠지고 이도 빠진다고 하자 다 빠져도 건물이 있는 게 낫다고 한다. 광태가 형부감으로 합격인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모두 손을 든다. 그때 탱자가 '''"근데 다 좋은데, 황천길이 뭐야, 황천길이? 금방 어디 가게 생겼다 야"'''라고 하자 봉자가 우리가 남의 이름 가지고 흉볼 일이냐고 하자 우리는 아들 아니라고 성의 없이 막 지은 이름이라며 '''"무조건 돈부터 맡기라고 그래, 두 번 실패하면 세 번 네 번 간다!"'''라고 하고, 광식은 연애 좀 하다가 더 있다가 결혼을 하라고 하지만, 가족들은 늙기만 하지 일찍 가라고 하고, 광남은 어딘가에 빨리 소속되고 있다며 허공에 붕 떠있는 이 상황이 싫다고 한다. 그리고 광태는 기진을 만나고, 무슨 일이 있냐고 하자 그냥 술친구가 필요해서 불렀다며 기진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것 같다며 다시는 안 보려고 했는데 부를 사람이 너밖에 없더라며 가끔 술친구로 보자고 한다. 기진은 술친구든 밥친구든 자신은 무조건 좋다고 한다. 광태는 빚도 빚인데 큰 언니도 결혼하고, 작은 언니도 남친이 있다고 하자 기진은 너만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러냐고 하자 천하의 이광태가 대낮에 남자 없어서 술을 먹고 있겠냐며 만들려면 금방 만든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맨날 집에서 꼴찌라며 큰 언니는 부자하고 결혼하고, 작은 언니는 밀키트 열심히 하고, 언니들은 그렇게 무기 하나씩 집어들었는데 나는 맨몸으로 전쟁터 나가는 기분인 것 같다고, 아버지는 그것도 모르고 자신만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아버지가 자신에게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했다고, 긁기만 하면 1등 당첨이라는데 투자도 받지 못해서 편의점도 날아갔고 꿀꿀하니까 기진의 생각이 났다며 너 생각 난다고 오해하지 말라며 같은 처지라서 생각난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며 짧은 시간에 너처럼 가까워진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한다. 기진은 사채만 안 썼으면 좋았겠다고 하고, 광태는 자신도 그게 후회된다고 한다. 그렇게 가족들은 돌세를 만난다. 철수는 얼굴은 알 테고 인사드리라고 하자 광자매들이 인사를 하자 돌세는 잘 부탁한다고 한다. 광남은 경찰서에서는 죄송했다며 아버지 대신 들어가려고 하신 줄도 모르고 함부로 예의 없이 굴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광식도 죄송하다고 하자 상황이 그런 것이라며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좋은 이모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광자매들은 [[간접광고|관리를 받으러 간다.]] 광태가 언니는 이런 거 많이 해보지 않았냐고 하자 광남은 예전에는 눈 뜨면 매일 일과였다며 이것도 중독이라서 한 번 하면 계속 하고 싶다고 한다. 광태는 언니 좋겠다며 이제부터 매일 이런 거 받으면서 살지 않겠냐고 한다. 그때 천길의 전화가 걸려오고, 지금 받고 있는데 좋다고 친구들이 난리라고 한다. 전화를 끊자 광태는 언니 부럽다며 한 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아야한다며 인생 뭐 있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