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루스 (문단 편집) === 2011년 7월 7일 대 개편 === 2011년 7월 7일 메인 페이지가 싸그리 개편되었다. 통합 인기글과 밸리별 인기글이 상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슈 태그라는 이름으로 선별된 태그를 단 인기글이 그 아래 배치되었다. 또한 배틀아레나였던 이오지마가 페이지 맨 끝으로 밀려났고 그나마도 운영자 추천으로 바뀌었다. 혹시라도 '''개싸움이 벌어지더라도 이오공감에 올라올 가능성은 극히 낮아졌다.''' 기존의 이오공감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상위의 링크를 한 번 거쳐서 가도록 바뀜으로써 거의 유배나 귀양수준으로 쫓겨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소수의 몇몇 유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두가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으며, 메인페이지의 레이아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차게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들도 이오공감이 밀려난 것은 좋아하고 있다. '이제 키배를 못뜨니 이글루스 재미없어서 떠날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은 잘못짚어도 완전히 잘못짚은 것이다. 예전 이오공감의 하루가 멀다하고 키배가 벌어지는 상황은 이글루스라는 블로고 스피어 안에서 절대 좋은 효과를 끌어낼 수 없다. 이들이 하는 착각은 밸리나 이오공감에 온통 자기들 글만 있으니, 자신들이 이글루스를 이끌어가는 중추세력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오공감 2.0이라는 시스템에서는 이글루스가 하나의 연못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블로고스피어라는 점과 블로그보다는 게시판이나 DC의 갤러리와 비슷한 환경이라는 점과 맞물려서 굉장한 영향력을 발휘한건 맞다. 그런데 문제는 정치싸움으로 온통 난장판을 만드는 유저들은 사실 트래픽만 많이 차지할 뿐 '숫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 게다가 블로그 서비스의 이미지에도 좋을리가 없을 뿐더러, 이래가지고는 신규 유저 영입은 고사하고 있는 기존 유저가 염증을 느끼고 이탈하는 경우까지 유발하니,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이런 현상은 묵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수없는 극렬 키보드 워리어들은 그 영향력을 대폭 잃고 [[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점도 만만치 않은데, 일단 운영자 트위터 소개글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모두들 '이딴건 알고 싶지도 않은데 왜 끼워넣냐?'라고 하고 있다. 사실 이글루스 오래한 블로거 치고 운영자 한번 까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이글루스에선 운영자가 신뢰를 잃은 존재긴 했다. 그러한 감정적인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운영자 트위터는 굉장히 뜬금포 터지는 항목이긴 하다. 두번째는 메인 인기글인데 이것도 참 논란이 많다. 각 밸리의 조건을 무시하고 가장 인기있는 글 7개를 나열하는 것으로 화면 레이아웃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크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식이라면 하나의 밸리가 메인 인기글을 통째로 집어먹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 인기글을 모아놓은 항목은 이글루스 자주 오는 사람에게는 좀 질리는 측면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는 이슈 태그로 이게 메인 인기글과 비슷하지만 포스팅 회전 속도가 느려서[* 이슈 태그에 올라온 인기글이 이틀 동안 그대로 메인에 노출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이 점을 악용해서 '''포스팅 작성할 때 오로지 이슈 태그만을 사용해서 자신의 포스팅이 메인에 노출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http://kth1004.egloos.com/3694597|보기1]]--혐짤주의-- [[http://dseraph.egloos.com/4601314|보기2]] 결국 이러한 문제로 인해 아무리 태그 도배를 하더라도 최대 하나의 이슈에만 표시되도록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