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루스 (문단 편집) ==== 진보화 ==== [[2008년 촛불시위]] 때는 그야말로 [[진보]] 유저들의 세가 하늘을 찔렀고, 이들의 공격에 [[보수주의|보수]] 유저들 뿐만 아니라 보수 유저 블로그에 댓글다는 사람까지도 심각한 피해를 보았을 정도다. [[이명박]]을 까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이오공감]]으로 갈 수 있었고, 음식점에서 미국 쇠고기 먹었다는 글을 올려도 욕을 먹었다. 이에 반박하는 글이 이오공감에 올라가면 마녀사냥이나 매장, 혹은 신고 3번 크리로 글 내리기를 시전했고[* 신고해서 글 내리기가 2008년부터 약 2011년까지 계속 반복되었고 보수 유저쪽에서는 신고당해서 글이 내려가면 "이오공감에서 민주화당했다"라고 표현하였다. 덤으로 신고당해서 내려갈 경우 해당 글을 추천했던 사람까지 추천을 할 수 없게 되는 불이익이 있었다. 이것을 "추천권이 민주화당했다"라고 비꼬았다.], 궁극에는 [[신상털이]]까지 감행해 많은 보수 유저들이 이 시기 이글루스를 떠나게 된다. 보수 유저 신상털이때 진보 유저들의 반응은 "신상털리는 것이 창피하면 신상털릴 짓을 안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어처구니없는 것이었다. 보수 유저 리스트를 작성한 사건도 여러 번 있었고[* 리스트중 일부는 구별 기준이 무려 "보수 유저 블로그에 댓글다는 사람"이었다.] 그 중 1건은 보수 유저들를 "[[레이드]] 대상"으로 지칭할 정도였다. 아이티 구조대 논란 때에도 상당수의 [[진보]] 유저가 [[MBC]]의 보도만을 믿고, 정부와 도미니카 대사에 대한 비방으로 일관한 흑역사가 있다. 특히 구조대원의 해명글이 나오고 인터뷰의 조작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MBC를 두둔하고 본인들의 행동을 정당화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진보]] 유저들은 [[중립]] 성향의 유저들을 적대시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중립 성향 유저들을 "[[쿨게이]]"로 지칭하며 "[[수꼴]]"이라 부르던 보수 유저들과 묶어서 깠으며 일부에서는 2008년 당시 유행하던 "지옥의 가장 뜨거운 부분은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는 문구를 들고 나와서 보수 유저보다 더 적대시하는 분위기였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처럼, '수구애들 때문에 나라 꼴이 엉망인데, 어떻게 재들을 편들 수 있냐' 라는 생각 때문에 나온 분위기였다. 그러나 진보 성향의 블로거들의 그야말로 '인민재판'에 가까운 조리돌림이 이어지자 이에 염증을 느끼는 블로거들이 많아졌고 빠가 까를 만드는 현상이 일어나서 진보 성향의 블로거들은 쇠퇴하기 시작했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4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