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루스 (문단 편집) === [[엠파스]] 블로그의 합병 및 이전 === 약관 개정 사태에 뒤이어 2009년 2월 27일 SK 측에서 내놓은 야심작. 사실 앞서의 약관 개정 자체가 이 합병 및 이전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했다. 가뜩이나 이글루스 거주민들은 이른바 [[퍼가요]]로 요약되는 [[네이버]] 쪽 분위기를 경멸하는 [[성향]]이 주류적이었는데, 바로 그 [[네이버 블로그]]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문화를 보유한 엠파스 블로그에서 난민이 대량으로 유입된다는 사실은 곧 그 자체로 이글루스의 '''고상한''' 정체성을 흐릴 불안 요소였던 것이었다. 덕분에 한동안 엠파스의 [[펌킨족]] & [[스팸메일|스팸]] 등이 상당수 유입되어 밸리가 지저분해졌다는 불평이 많았다. 그러나 사실 그 대부분은 엄살로, 이글루스 주민 입장에서는 실로 천만다행하게도, 본디 중년층 비율이 높았던 엠파스 난민 대다수는 변화된 블로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자연도태한 것이다. 엠파스 출신 블로거 상당수는 밸리 선택이라는 것을 자기 블로그 내에서의 카테고리 분류 정도로 생각하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통에 본의 아니게 밸리를 도배해버리는 경우가 잦았고, 이 때문에 기존 이용자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고는 어리둥절해하는 사태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밸리를 안 쓰고 그냥저냥 조용히 살거나 기분나빠서 블로그를 접거나 하면서 적응하게 되었다. 한번 스팸으로 흐려진 물은 결국 완전히 정화는 되지 못해, 주기적으로 밸리 돌아가며 삭제하고 신고 들어오면 운영진이 날아가서 체크하게 되는 등 문제점은 남았다. 밸리에만 안 올라오지 이글루스 밑에 있는 스팸블로그의 비율이 폭증했다. 그 전이라고 성인물 광고 올리고 프로그램 공유하는 블로그들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전문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가 최근 회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3월 25일 기사([[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032502010631727002|#]]) >이글루스는 현재 약 35만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8년 11월 12일([[http://ebc.egloos.com/5422#more_qna_01|#]]) 아무튼 이 조치로 합병 이전에는 10만 정도 규모였던 이글루스의 회원수는 30만명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