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기상 (문단 편집) == 강의 스타일 == 대부분의 수능 과목이 인강 강사들 사이의 1타 경쟁이 심한 반면, 지리 영역은 이기상이 독점[*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유대종]]이 2024 라인 경제에서 밝히길 점유율이 무려 98퍼센트라고 한다. 이에 유대종은 지리 과목이 탄력성이 낮은 시장이라고 했다. 반대로 탄력성이 높은 시장은 국어라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1타 강사다.[* 지리의 이기상급으로 1타 강사 한 명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과목은 물리학의 [[배기범]], 지구과학의 [[오지훈]] 정도가 전부다. 이 두 명 역시 각 과목에서 압도적인 1타인데, 우선 배기범은 물리학 선택자가 6만 2천명에 고2 내신 대비용 강좌를 따로 운영하는데도 대표 강좌인 2023 필수본 개념완성 수강자 수만 해도 8만 2천에, 교재 판매량만 봐도 5만이나 된다. 즉 물리학 응시자 수보다 전체 강의도 아니고 대표 강의 하나의 수강자 수가 더 많은데, 이에 대해 본인은 수강만 신청하고 다른 과목 친 찍먹이나 고1/2인데 전용 강좌 대신 필수본을 들은 경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고 한다.[[https://youtu.be/gWM3my71KTk|#]] 또한 전체 수능 1등급 대비 필수본 수강자 중 메가스터디 채점을 이용하고 1등급이 나온 비율이 50%가 넘는데 채점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굳이 자세히 안 따지더라도 대부분의 물리학 선택자는 배기범의 강의를 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오지훈도 지구과학 선택자들 절반 이상이 수강할 정도로 유명한데, 유웨이닷컴의 조사 결과 각 과목에서 40% 이상의 선호도를 가진 강사는 단 두 명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배기범, 다른 한 명이 오지훈일 정도로 지구과학에서 압도적인 1타 강사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237#_enliple|#]] 공교롭게도 셋 다 현재 메가스터디 소속이다.][* 다만 실제로는 각 과목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배기범, 오지훈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물리의 경우 탄탄한 중상위권 표본+문제풀이 스킬의 중요성으로 인하여 풀커리를 타는 경우가 드물며 다른 강사들의 강의나 N제를 찍먹하는 경우도 많고, 지구의 경우 풀커리를 타는 경우가 많지만 선택자 수가 많기 때문에 점유율 자체는 오지훈이 압도적으로 높을지라도 낮은 점유율을 가진 타 강사들도 수강생 수가 많은 반면 (또한 풀커리 탄다 해도 오지훈의 강좌와 다른 강사의 강좌를 같이 듣는 경우도 많다.) 이기상이 가르치는 지리 과목은 선택자 수 자체도 많지 않고, 풀커리를 타면서 한 강사만 듣는 비중도 크기 때문에 해당 과목 선택자 대부분이 수강하는 것은 똑같더라도 실제 체감 위상은 훨씬 높다.] 사실 2005년 당시부터 주목받던 강사는 아니었으나, 2008년부터 이기상의 수업이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기다는 글이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수능 커뮤니티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본격적으로 수강생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메가스터디 내에서 강사의 이적 없이 2타에 있던 강사가 1타로 올라오는 건 보기 드문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 보통 수험생들은 아무 생각 없이 메가스터디의 1타 강사를 듣는 경우가 많기에 2타 강사가 1타로 올라온다는 건 정말 보기 힘든 경우이다.], 2008년 12월을 기점으로 [[신상호(강사)|신상호]]를 밀어내고 2타에서 1타로 올라와 현재까지 부동의 지리 1타를 지키고 있다. 별다른 이변이 있지 않는 이상 은퇴할 때까지 1타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2005년 12월 메가스터디에 입성해 '''3년 만에''' 일궈낸 성과이다. 2022년 현재는 메가스터디 '''17년 차'''로, 본인을 메가의 살아있는 단군이라고 칭한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8 수능]]에서는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모두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각각 47점, '''50점'''으로 예상되자 수험생들은 '''"이게 다 이기상 때문이다"'''를 외치며 지리 과목에 있어서 이기상의 입지를 드러내었다. [* 다만 현재 사회탐구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이 지리 영역만 유달리 높은 것은 아니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4 수능]] 이후부터는 2과목 2선택의 체제로 인하여 어느 사회탐구 영역도 어렵게 낸다 할지라도 본 수능에서 1등급 45점 밑으로 떨어진 과목이 없다. 이기상이 명실상부 지리 영역의 톱 강사로 자리잡고 있었던 2009년 이후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어렵게 내면 1등급 커트라인 30점대가 종종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지리 영역의 높은 1등급, 2등급 커트라인 점수는 2과목 2선택 체제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강의 커리큘럼은 개념강의 '이것이 개념이다', 개념압축강의 '이것이 만점 복습이다', 위치학습강의 '이것이 위치다', 문제풀이 강의 '이것이 알짜 기출이다', 파이널 강의 '이것이 마지막이다' 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 교재는 기출 문제집인 '이것이 알짜 기출이다', 자체 제작 실전 모의고사로 이루어진 '이것이 모의고사다' (강의 제공)가 있다. 해마다 정규 강의 커리큘럼 강의는 아니지만, 추가 강의를 찍어 올리는 경우가 있다. 2019년에는 수능 직전 자체 제작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실은 '이기상과 이 맘으로' 라는 강의가 있었고, 2020년에는 6월 모의고사 대비 '이것이 평가원 대비 특강이다.'가 있다. 주로 이기상이 추천하는 건 개념 강의를 듣고 나중에 파이널 강의를 듣는 건데, 특히 파이널 강의를 꼭 들으라고 강조하는 편이다. 자신이 개념 교재를 만들고 나서도 또 새롭게 자료를 정리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EBS 교재를 반영하는 최근 수능의 기조 때문에 EBS 교재만 다시 정리하는 것이 파이널이다. 파이널을 들으면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은 따로 볼 필요가 없다. 보통 인강 교재들, 특히나 사회탐구 교재의 경우 많은 강사들이 한 번 교재를 만들면 개정을 잘 안 한다. 개정을 해봐야 기출문제를 새로 수록하거나 기출 표현은 일부 추가하는 정도. 하지만 이기상은 매년 교재를 새로 만들어서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한다. 강의 중에도 본인이 교재 만드는 걸 즐거워하기 때문에 매년 교재를 새로 만든다고 언급했을 정도. 한 번 교재를 만들면 몇 년을 사용하는 다른 강사와 비교해보면 정말 이기상이 얼마나 성의껏 수업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 이기상의 2009년 교재와 2010년 교재만 비교해 봐도 정말 완전히 다른 교재이다. 매 시간 복습을 꼼꼼하게 해주는 편이다. 한 회에 가르친 내용을 그 다음 회차의 강의에서 10~2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복습을 하고 본 수업을 진행한다. 심지어 복습용 프린트를 따로 제공해서 수업한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는 복습 강의를 따로 제작해서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었으나, 2020년부터는 개념압축강의인 '이것이 만점복습노트다' 로 대체되었다. 지리라는 과목의 특성상 시사가 문제로 꼭 나오고 가변적인 요소도 많기 때문에 개념에서 가르쳤던 내용이 문제풀이에서 달라진 경우도 보인다. FTA, 지역 분쟁, 자원 등... 대표적으로 2011학년도 6월 평가원 세계지리 문제에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도 나온 적이 있다. 그래서 자료 정리만 한 해에 세 번 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기상도 가능하면 개념 강의를 듣고 나중에 파이널도 들으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그래도 개념만 듣는 학생들을 위해 매년 달라진 내용을 쪽지로 알려준다든가 무료 보충 강의로 총정리 강의를 열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