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낙연 (문단 편집) == 여담 == * 목소리가 매우 중후하고 발성도 좋은 편이다. *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집사부일체]]를 통해 말했는데, 단골 소주방 사장님에게 소개팅을 받고 초면에 15분만에 바로 까여서 파하고 그날 중매를 선 사장과 술을 진탕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 훗날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가 자신이 너무한거 같아서 동아일보에 근무하는 이낙연에게 4시 반에 퇴근하니 4시 전후에 연락달라고 했는데, 딱 4시 정각에 전화하고 중후한 목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다시 만났다고 한다.[* 부인 말에 의하면 완전 동굴 목소리였다고 한다.] 이후 결혼 논의를 할때 11월쯤에는 목돈이 생길것 같으니 그때 결혼약속을 했지만, 어쩌다보니 8월에 결혼했다고 한다. 근데 아들의 나이를 생각하면 결혼 이후 날짜가 미묘하다.[* 언론에서는 딱 80년 결혼하고 아들 이동한을 낳았다고만 설명한다.] * 오랜 기자 생활, 국회의원 경력, 도지사 행정 경력에서 나온 뛰어난 화술은 꽤 유명하다. 내용 자체에도 사실 간의 관계가 짜임새 있게 들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정치인의 특성상 실언이 나오거나 틀린 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낙연은 그런 경우가 다른 정치인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하다. 기억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사실에 관한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며, 다른 사람의 주장에 대해 반박할 때도 'A 주장은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A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식이어서 재반박이 어려운 편이다. 반대로 주장의 합당한 부분은 바로 인정하는 편이라서 말꼬리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런 식의 논설법으로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을 비교적 쉽게 누를 수가 있었다. *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언제나 내공 있는 언변을 보여주면서 '''[[문재인 정부]] 최고의 달변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원래 기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경력이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리고 그 내공에서 나오는 유머감각이 [[아재개그|범상치 않다]]. [[다이어트]]를 우리 말로 번역하면 '''내일부터''' 라든가 '''[[마약]]밥''' 드립[* 물론 [[https://www.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684659|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식물)|마]]를 넣은 [[약밥]]을 말하는 것이다.]이 있다. * 1990년 [[노태우]]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의 방일에 반발해 일어난 [[아사히 신문 습격 사건]]의 특파원이었다. * 50년대생으로 키가 또래들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다. 현재 프로필 상으로는 175cm으로 적혀있지만, 젊었을 때는 177cm였다고 한다. 지금으로 따져도 평균 이상이며 또래 나이대를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182cm 정도라고 볼 수 있다. * 민주당 의원 중 유일하게 [[셧다운제]] 발의에 참여하였는데, 막상 본회의 표결 시에는 반대표를 행사했다. * 국회의원 시절 헌법연구단체인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대표를 맡았고, 개헌을 추진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는 등 개헌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 [[호남고속철도]]의 분기점이 [[오송역]]으로 결정되자 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으며, 당시 다른 호남 출신 국토위 의원들과 함께 퇴장하였다. * 국무총리 내정 당시 소식을 접한 일본 언론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이는 [[동아일보]] 재직 시 도쿄 특파원과 한일 의원연맹 부회장을 역임했고 근래 전남도지사 기간에 [[고치현]]과 교류한 바가 [[http://news.donga.com/3/all/20170510/84300660/1|있어서이다.]] 일본어 실력 또한 유창한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낙연이 지일파라고는 해도 일본에 호의적으로 나올 거라는 보장은 없었고, 실제로도 이낙연이 국무총리로 재임할 당시 정부의 대일정책은 매우 강경했다.[* 물론 이낙연 본인의 성향 때문이라기보다는 이낙연이 문재인의 외교 지휘를 따랐기 때문이다. [[한일 무역 분쟁]] 당시 대정부질문에서는 일본제철 징용공 판결을 경제로 보복한다며 일본을 비판하면서도 우리 정부의 대처에도 아쉬움이 있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J5XMO71gKg0|#]]] 일본 언론들은 한국 정치인들을 보도할때 친일-반일의 이분법적으로 소개하는 경향이 있어서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되었을 때 설레발 친 적이 있는데, 이낙연도 비슷한 사례였던 것이다. * 눈꺼풀이 눈 안쪽으로 말리면서 안구에 속눈썹이나 눈꺼풀 피부가 닿아 생기는 질환인 안검내반증이 발병해 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원래 짝눈이었고, 왼쪽 눈만 문제가 있었기에 왼쪽 눈만 수술했다.[[:파일:눈수술낙연.jpg|#]] * 알아주는 막걸리 애주가로 주량이 막걸리 '''6통'''이라고 한다. 기자 시절에는 후배들을, 대변인 시절에는 맘에 안 드는 기자들을 술로 고문했다는 후덜덜한 [[주당]]이다. 총리로 내정된 직후에도 '''"막걸리라도 마시면서 소통하겠다"'''라며 막걸리를 자주 언급했다. 그리고 [[노회찬]] 의원에게 막걸리를 선물받고는 [[http://www.diodeo.com/news/view/2382270|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에 따르면, '술에 잘 취하는 유형'이라고 한다. 술자리 분위기를 실수하지 않으면서 잘 맞출 줄 아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2019년 3월 15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첫 생방송 때 [[김구라]]의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원]] 전 의원이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3월 20일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 때 박지원 전 의원이 농담 삼아서 항의했는데, 이 때에도 '''"막걸리 마시며 회식하느라 못받았습니다..."'''고 답하면서 그의 막걸리 사랑이 또 한번 주목받았다. 단순히 막걸리를 잘 마실 뿐만 아니라, 아예 총리실에서 주관하는 각종 만찬 행사에서도 다양한 막걸리를 상에 올리며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 때문에 2019년 12월 27일에는 막걸리협회로부터 [[http://www.segye.com/newsView/20191228501823?OutUrl=naver|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선거 막바지에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매주 1회 막걸리를 마시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 상기한 사례로 인해서 붙은 별명이 '''대정부 질문의 사나이'''이다. 2018년 10월 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안상수]] 전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왜 평양에서 태극기가 보이지 않았는가, 대통령님께서는 태극기가 자랑스럽지 않으신 거냐"는 얼토당토 않은 질문을 하나 "그럼 의원님은 [[김정은]]이 만일 한국에 온다면, [[인공기]]를 흔드실 수 있겠냐"고 되받아쳤다. 그러자 안상수 전 의원은 예상치 못한 역질문에 그만 말문이 막혀 "알겠습니다" 하고 말아버렸다.[* 참고로 안상수는 [[인천광역시장]] 재임 시절에도 기자의 [[월미은하레일]]에 관한 기습 질문에 당황해버린 나머지 대답을 얼버무렸던 적도 있었다.] * 아랫사람들에게 무척 꼼꼼하고 엄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며, 총리 시절 장•차관들이 벌벌 떠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군기반장으로 통한다고 한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news/amp/2018040595231|#]] 폐비닐 대란 때 [[환경부장관]]이었던 [[김은경]]은 보고를 실수로 했다가 중저음으로 "이걸 보고라고 하는 거냐"며 꾸중을 들었고, 모 경제부처의 장관은 보고가 다 끝나고 질문이 시작되면 "올 것이 왔구나"라며 식은땀이 흐른다고 했다. 나한테도 대답을 제대로 못하는데 기자들에게 어떻게 답변해서 무슨 욕을 얻어먹으려고 하는 것이냐며 고성이 오갈 때도 많았다고 한다. "기자들의 질문에 덤벙거렸다가는 망하는 것"이라며,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제대로 준비할 때까지 브리핑을 연기시키겠다"며 진짜로 브리핑을 늦춘 적도 있었다. 사실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다. 정부부처에서 국정운영을 위해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상황에 대처할 것인지 기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거나 엉뚱한 답변을 해서 논란을 몰고 다니며 기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장관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제대로 꼬집은 셈이다. 실제로 이것이 컨트롤되지 못한다면 무수한 논란을 몰고 다닐 수가 있다.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곱슬머리다. "곱슬머리는 국회의원 되기 힘들다"는 정치권 속설이 있는데 이를 깨버린 정치인이다.[* 어디서 이런 속설이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민주당계 정치인들은 예전부터 곱슬머리가 많았다. [[손학규]]-[[윤호중]]-[[송영길]] 등 헤어스타일링을 해도 앞머리가 곱슬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 누구를 만나던지 항상 같은 표정과 자세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본인이 국정수행하느라 너무 바빠서 [[https://youtu.be/EJGWNQCKwuM|자신 대신 밀랍인형을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논란의 발단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gif 파일로부터 시작됐는데, 문제의 사진에는 추미애 대표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난을 주고받고 있으나, 왼편의 이낙연 총리는 일절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파일:unnamed (1).gif]] [[파일:unnamed_1.gif]] *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총리로 임명되기 전에는 [[손학규계]]로 분류되었다. 2012년 민주당 경선에서도 손학규 캠프에 합류하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 손학규 전 대표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이낙연 총리를 인준해달라고 요청했다. * 평상시 얇은 수첩을 들고 다니며 엄청난 양의 메모를 한다. 이낙연 본인피셜로 2달에 1권 꼴로 메모수첩을 다 쓴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97435|이낙연 “메모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그의 메모 습관이 가장 잘 드러난 사례는 [[2019년 강원도 산불]]이다. 화재 발생 경과부터 피해 상황, 복구 대책 수립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모습을 메모했고 이를 브리핑이나 회의 때 꼼꼼하게 언급했다.[* 이 사건이 이낙연 총리가 대권주자로 올라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메모 습관은 [[동아일보]] 취재기자 시절부터 익숙해진 것이라고 하며[* 예전부터 연상되는 기자의 대표적 이미지는 수첩을 들고 뛰어다니며 무언가를 기록하는 모습이다. 요즘에야 스마트폰으로 취재 내용을 기록하는 모습이 흔하지만, 이낙연이 현역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는 수첩과 펜이 그야말로 기자의 필수품이었다.] 현재 들고 다니는 수첩도 [[농민신문]]에서 제작한 수첩이라고 한다. * 아들은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공학대학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정신과 의사이다. 이는 생명환경공학대학의 후신인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의전원에 입학한 [[조민]]과 동일한 학력이다. 이후 조민의 부정입학 의혹이 터지자 일부에서는 이낙연 아들의 학력도 음모론을 제기하였지만 그냥 음모론으로 끝났으며 문제된 것이 없었다. * [[카투사]]로 복무를 하였는데 스스로 지원한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당시 군대비리를 없애기 위해 군번끼리 묶어서 자대배치를 하였는데 본인의 군번 앞뒤로 8명이 카투사에서 복무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 그 8명 중에 유력인사의 자제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 [[손학규]]와도 공통점이 많다. 둘다 같은 계파에다,같은호남 출신이고, 민주당계 정당 정치인들 중에서는 다소 보수적이고,때문에 보수확장성이 좋다고 평가된다. 또한 손학규는 참여한 모든 대선 경선에서 2위로 낙선하였는데, 이낙연도 대선 경선에서 2위로 낙선했다. 또한 손학규도 정치적인 활동을 할때마다 큰 사건이 터지면서 [[만덕산|묻혀버렸는데]]. 이낙연도 유학길에 오른지 1년만에 야심차게 정계복귀를 선언하며 귀국을 했지만 하필 귀국당일날 [[바그너 그룹 반란|큰 사건]]이 터지며 그의 귀국소식은 소리소문 없이 묻혀버렸다. * 굉장한 대식가인 듯하며 고민도 살인 듯하다. 시장을 들를 때도 입으로는 계속 "살 빼야 한다"라는 말을 반복하는데도 그의 손에 있는 음식량이다.[* 총리직이 주는 스트레스 탓에 더 먹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출연했을 당시 21대 총선 선거운동으로 사방팔방 돌아다니다보니 허리띠 2칸이 줄었을 정도로 빠졌다고 이야기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t01TJf4DCDE|#]] 이 영상을 보면 이명박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잘 먹는지라 심지어 시청을 한 사람 중에서는 소비자 물가 보러 온 핑계로 자기 배 채우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 2020년 2월 6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낙연 방문 전인 [[http://www.jongnonoin.or.kr/bbs/board.php?bo_table=0401&wr_id=28&sst=wr_datetime&sod=asc&sop=and&page=2|2020년 2월 1일부터 휴관 상태]]이며, 방문은 '''휴관 이후'''인 2월 6일이다.]에 [[https://twitter.com/nylee21/status/1225355128980398080|방문했다.]] 다만 해당 기관이 4인의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를 받았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최대 수혜자로 손꼽힌다. [[이낙연계]] 인사인 [[설훈]], [[이개호]], [[오영훈]]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으며, 이낙연으로부터 큰 지원을 받은 민주당 총선 후원회 소속 의원([[이소영(정치인)|이소영]], [[오영환]], [[김용민(1976)|김용민]], [[이탄희]])들과 호남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들([[서동용]], [[소병철]], [[조오섭]])이 잠재적 NY계로 분류되는데 이들도 많은 수가 국회에 입성했다. 그리고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에서 형성한 인맥이 향후 이낙연의 정치적 자산이 될 것이라는 평도 있었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0/100721206/1|#]][* 한편 이낙연의 안티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인맥 형성이 계파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개혁 진척을 저해했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 언론이나 지지자들 사이에서 NY라는 약칭으로 꽤 자주 불린다. [[MB]] 이후로 [[이니셜]] 약칭이 자주 쓰이는 정치인이다. 이씨가 흔한 성씨라 李를 쓰기는 어렵기도 하고 NY라는 이니셜이 뉴욕을 뜻하기에 한국인들에게 어감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야구모자 로고가 NY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된다. --다만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싫어하는 편이다.--] *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탕수육]]은 [[찍먹]]이라고 밝혔다. 찍어먹어야 더 바삭하다고. [[http://naver.me/FiWK2DfQ|#]] * [[더불어민주당]] 내의 주요 [[지일파]] 인사 중 한 명으로, 일본의 주요 정치인들과 트위터 친구가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에다노 유키오]]. 실제로 만나기까지 했다.] 그만큼 일본에 아는 인맥들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당시 "일본 피난민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하자"거나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을 일본으로 보내 위로 공연을 하게 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32117311861223&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 [[한겨레]] 권범철 화백이 얼굴의 터럭 한 올도 놓치지 않는 전통 초상화 필법을 본떠 대선주자 이낙연의 초상을 그렸다. 이에 한겨레 노형석 기자는 '정객의 연륜이 녹아든 미간과 볼의 중첩된 주름살이 날카로운 눈매와 어우러져 마치 조정 중신의 얼굴상처럼 느껴진다'고 촌평했다. 한편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지사는 인파이터 복서로 표현됐다.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969730.html|#]] [[파일:이낙연 조선시대.png|width=400]] * 2021년 6월 14일 [[롤파크]] 경기장에 방문하여 직접 [[리그 오브 레전드]]를 체험했다. 게임 챔피언으로는 [[가렌]]을 플레이했는데 사진상으로 봐선 왼손을 놓고 라인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에서 핫한 논란거리인 점멸 위치에 관해선 D점멸을 사용했다.[[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57505&iskin=esports|#]] 이후 광주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 [[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e스포츠 오버워치를 체험하면서 e스포츠를 학교스포츠로 인정해 선수들이 학교에 다니며 e스포츠를 하고, 은퇴 후 지도자의 길도 넓혀주면 좋겠다고 조언하며 특히 청소년 셧다운제 폐지를 정부가 검토했으면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https://twitter.com/nylee21/status/1410262908097896454|#]] * 2011년 PC방에서 컵라면 등의 음식을 팔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후 그 법안이 통과되었다. 현재 PC방에 카페식 구조가 정착된 것을 보면 PC방 문화의 변화에 중점적인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https://mobile.twitter.com/nylee21/status/52190017837219840?s=21|#]] [[https://m.news.nate.com/view/20110328n06866?mid=m02|##]] * [[MBTI]]는 [[ESFJ]]이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7074311i|출처]]] * 정부여당 당대표 중 선거를 한 번도 지휘하지 않고 당대표를 대통령선거 출마를 위해 자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대선에 출마하려면 선거 1년 전까지 당직에서 사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낙연은 4.7. 재보궐선거 직전에 당대표 직을 사퇴했다.] 국회의원까지 자진 사퇴한 최초의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