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길티기어) (문단 편집) === [[길티기어 STRIVE]] === [include(틀:길티기어 STRIVE 캐릭터)]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yF07o74V7nc)]}}}|| || '''{{{#white 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보고 막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까다로운 중하단 이지의 지속력, 6HS의 적절한 띄우기 성능 덕에 차지 와일드 어썰트를 사용하기 매우 쉬워 월-투-월 브레이크가 용이한 등 버스트 게이지 효율이 매우 높음, 궤도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향울음계의 잠재성''' * '''단점: 낮은 내구도로 방턴에 취약한 편, 텐션이나 버스트 게이지 없이는 애매한 캐릭 자체 콤보력, 간소화됐지만 여전히 어려운 호버 대시와 향울음계 활용법''' * 호버 대시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공중 대시는 앞 뒤 모두 지상쪽으로 하강하며 날아가는 공중 호버로 변경되었다. 공중 대시의 속도는 잃었지만, 이노만의 독특한 움직임이 심화되었다. * 특수기 6S, P광언실행, 케미컬 파생기, 세로 케미컬, 소독 메서드, 창제 Desperate가 삭제되었다. * 광언실행 K, S의 판정이 전체가 되어 앉아서도 막을 수 있으며, 모든 광언실행은 히트나 가드시 키를 재입력함으로 파생하여 캔슬할 수 있다. 또한 키를 꾹 눌러 충전하여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 한계 포르티시모는 지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지상에서 사용시 무적상태로 뛰어오르는 공격을 한 다음에 발생되어서 창제 desperate를 대체하는 [[리버설]]로 사용할 수 있다. 공중 버전은 전작들과 동일. * 메갈로매니아는 [[커맨드 잡기]] 각성필살기로 변경되었는데, 헛칠 경우엔 다단 장풍기로 성능이 변화하여 헛쳤을 때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콤보 또한 상당히 간소화되었는데 상술된 악명높은 난이도의 저공대시 콤보는 본작에서 사라졌으며 대목을 쓰다듬는 손이 콤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전작들에서 포스로망캔슬 테크닉, 저공 루프등의 이노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이 대거 사라지면서 초심자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호버대쉬 특성상 기술에 관성을 붙이기 쉽지 않고, 기본기에도 전진성이 붙어있지 않고 벽 튕김 속성을 가진 기술도 없으며, 전작들과는 다르게 적을 낙불 상태로 멀리 날리는 기술이나 공중 콤보 연계력이 좋은 기술들이 삭제당했기 때문에 [* 액센트 코어에서는 기 게이지 25가 있다는 조건이지만 포스브레이크로 상대를 매우 멀리, 높이 날려버린 다음 벽으로 몰아버릴 수 있었으며, Xrd에서는 벽으로 한번에 몰아버리기는 힘들었으나, 소독 메서드 콤보로 조금씩 옮김과 동시에 점프기본기+광언 후속 연계를 통한 공중 콤보를 이어간 다음 낙불도 확보해 유리한 상황을 지속할 수 있었다.] 콤보 편의성(특히 공중 콤보)이 전 캐릭터중 최하급이나 다름이 없다. 그럼에도 러쉬다운 스타일이 붙은 이유는 프로들도 보고 막을 수 없다는 끊임없는 이지, 삼지선다와 호버와 광언을 이용한 예상하기 힘든 움직임 때문이다. 확실히 쉬워져 더이상 "하던놈들만 하던" 캐릭터는 아니게 되었고 막기 힘든 러쉬는 여전하다는 평이다. 다만 입문 추천까지는 절대 아니고, 배운다면 캐릭터 특성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을 다른 캐릭터보다 좀 더 비중을 둔다면 수월할 것이다. 콤보가 간소화된 것의 영향인지 전작까지의 저공대시 JHS 세로캐미컬 등을 앞세운 화끈한 한방콤이 불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콤보 데미지가 약화되고 그 줄어든 콤보 데미지를 커잡각필인 메갈로매니아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며, 그 대신 p부터 s hs 등으로 이어지는 전작까지의 기본기 개틀링이 삭제된 패치로 인해 본인의 호버대시가 파훼당했을 때의 리스크 또한 전작들보다 줄었다. 기존까지는 p로 캐치되기만 해도 약 100정도의 대미지를 받은 다음 낙불을 확보당해 턴이 완전히 상대에게 넘어가 버리는 등, 패턴형 캐릭터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하는 대미지를 보유한 대신 호버대시가 파훼당했을 때의 리스크 또한 꽤 큰 캐릭터였으나, 개틀링이 삭제된 STRIVE에서는 기본기 카운터 (특히 2p나 5p)가 터지지 않는 이상 p한두대 톡 치고 이노가 상대와 살짝 거리를 벌린 상태로 떨어지거나 p 이후 특수기정도까지 맞힌다 해도 특수기들의 특성상 공중 히트 시 제자리에서 떨어지는 특수기가 거의 없어 호버를 파훼당한다 해도 턴을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뺏기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 단, 이 점은 일부 콤보 편의성이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캐릭터들에겐 체감이 덜 되는데, 노카운터라면 상술한 대로 한두대 맞고 툭 떨어지게 되지만, 맵 한가운데인데도 카운터가 터지면, 5P 시동임에도 불구하고 히트확인 후 근S 대캔 근S 2S 원S 5HS 푸드라흐크 - 스턴디퍼 or 5K 6HS 디어 에클라 혹은 근S JD 공대시 JHS 근S 5HS 푸드라흐크 5K 6HS 디어 에클라 루트로 벽이 깨지는 카이 키스크, 비슷하게 근S 2HS 포엔치 (헛치기) 근S JHS 공대시 JD 원S or 5HS 세풀투라로 벽이 깨지는 지오바나, 근S 6K 집중사격 구르기 반복 루트로 벽이 깨지는 해피 케이오스 등 몇몇 캐릭은 170~180에 달하는 대미지를 준 다음 벽을 깨버려 일부 캐릭터에게는 조건부나마 호버 파훼용 p 시동의 리스크가 더 커지고 말았다.] 이렇듯 일장일단이 생겼지만 애초부터 기본적으로 콤보 데미지가 높은 것이 짤콤을 가진 대신 커잡을 가진 것보다 이득이기도 하고, 파훼당했을 시의 리스크가 줄어들기는 했으나 기존보다 묵직해진 움직임, 변경된 공중대시 판정과 삭제된 필살기, 콤보의 간소화 등등 대격변된 시스템빨을 잘 못 받는 캐릭터에 해당하는 등 득보다 실이 컸다는 평가. 시스템의 혜택을 한몸에 받아 적폐 s급라인으로 악명을 날리는 [[해피 케이오스]], [[램리썰 밸런타인]], [[카이 키스크]]. [[자토 ONE]], [[바이켄]] 등이 캐릭터들과 대조되는 부분. [* 공중 히트 시엔 무조건적으로 낙법 불능 패치로 인해 기존까지는 공중 콤보 마무리 시 낙불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카이 키스크는 적폐 기본기로 상향돼 버린 5K 깔아두기 등의 성능, 널찍한 판정의 점프 기본기 등과 어우러져 대미지, 벽몰이, 콤보 연계 등 여러 면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해피 케이오스는 본작의 신캐릭터이기 때문에 전작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본작 시스템만으로 평가하자면 월 브레이크 여부를 본인 마음대로 조절해 가면서 총알과 집중력 게이지 및 텐션 게이지가 부족할 때에는 월브를 포기하고 상대가 일어날 때까지 장전과 준비를 하면서 게이지 수급, 필요할 때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을 통한 총알 보급+강제낙불 확보, 중,원거리 메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가드 브레이크 기술 보유 등으로 나 혼자만 게임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자토 ONE 또한 공중 낙불 패치와 기본기들의 멀리 밀어내는 판정 + 벽 맞선다 등을 사용해 해피 케이오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만 게임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캐릭터에 해당한다. 바이켄은 시스템빨을 엄청 잘 받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상향폭이 너무 과해 S급으로 자리매김했다.] [* 어려워야만 빛을 발하던 캐릭터가 단순해지도록 바뀐 판도에 적응을 못해버린 케이스. 재미있게도 상술한 캐릭터들 중 램리썰 또한 전작에서 꽤나 난해한 조작을 요하는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시스템빨을 잘 받다 못해 사기날먹캐로 악명을 떨치는 중이다.] 출시 후 7월 11일까지의 대회 성적을 보면 파우스트와 함께 당당하게 꼴찌 라인을 지키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uiltygear&no=66117|#]] 중소규모의 대회들 성적 합산으로, 천상계 중상급에서의 이노의 위치를 참고 할 수 있다. 천상계 기준 안지, 자토와는 비슷한 인구풀을 가지고 있고 극단적인 천적 캐릭터가 없다고 평가받는데도 대회 성적이 안 좋은건 결과의 객관성을 높여주는 증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턴을 잡는 것이 중요한 캐릭터기에 상대적으로 느려진 기동성과 필드 난투의 약화가 발목을 잡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다만 네임드 유저 '[[다루이노|다루]]'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큰 대회에서도 순위권의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기에 이노는 분명히 고점이 존재하는 캐릭터이고, 파우스트는 그것조차 잘 보이지 않기에 직접적으로 비교는 힘들다. 이렇듯 게임 내에서 불리한 입지를 갖고 있음에도 EVO 2021 온라인 아시아 부문 길티기어 대회에서 놀랍게도 결승까지 등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플레이어는 다름 아닌 전술한 다루이며 아시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같은 한국 플레이어이자 액슬 유저인 [[XYZZY]]와 함께 결승전에서 1,2위를 다투는 대결을 치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도 XYZZY에게 1위를 내주는 고배를 마신다. 하지만 결승까지 등극한 것만 봐도 이노의 플레이에 대한 이해력과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가감없이 증명해냈다. 리버설기 삭제로 그나마 나아진 이번작에서도 이노는 액슬전 불리로 평가받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