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스트라드 (문단 편집) === 세트 디자인 === 디자인 팀에서는 한동안 [[돈법사]]가 게임 소개할 때만 등장하고 매직 개발이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있던 매직의 창조자 [[리처드 가필드]] 박사가 [[라브니카]] 이후로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상황인즉 [[멤피스]] 월드 챔피언쉽에서 마로를 만난 리처드가 매직 디자인하던 시절이 그립다며 다음에 만들때면 한 번 껴달라고 말했고 그걸 들은 마로가 이니스트라드 블록을 만들 때 리처드를 부른 것. 세트의 분위기는 1950년대 [[유니버설 픽처스]]의 호러무비[* [[http://en.wikipedia.org/wiki/Universal_Monsters 위키피디아 항목]]]에서 [[전기톱]]을 뺀 느낌으로 정해진 다음에 작업에 들어갔다. 그 후 마로는 Future Sight에서 미리 이 블록을 위해 만들어놓은 파헤치기(Delve) 키워드를 바로 넣어보지만 이 블록을 위해 만들어놓은 키워드였음에도 불구, 무덤에다가 카드를 넣어 여러가지를 하길 원하는 다른 무덤 중심의 능력들과 무덤을 자원으로 사용해서 아예 다 먹어치워버리는 파헤치기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키워드였다. 다른 무덤을 사용하는 키워드와의 시너지가 0에 가까운 키워드를 미리 만들어놨다고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결국 이 능력은 포기. 이후 이 능력이 나오게 된 것은 [[타르커의 칸]] 블록이다. 이 블록이 고딕 호러라는 면이 있으니 옛날옛적 [[아이스 에이지 블록]]에 있었던 홈랜드라는 차원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도 나왔었지만 마로는 1. [[미로딘]] - 홈랜드 - [[라브니카]]로 세 번 연속 과거의 세트를 방문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인 것 같다. 2. 나는 내가 생각한 고딕 호러에 최대한 가까운 세계를 만들고 싶다. 3. 홈랜드에는 미노타우르스가 날뛰잖아? 그건 아냐(…) 라며 거부한다. ~~그냥 망했던 세계로 되돌아가기 싫은거지 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