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다현 (문단 편집) ==== 2019-2020 시즌 ==== 지명 이후에는 고교 소속팀의 경기를 치렀으며, 10월 23일 [[대전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투입되어 블로킹 1득점, 속공 1득점으로 총 2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때 많은 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A속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10월 26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하여 이동 공격 1득점을 기록하였다. 현재 팀 내 주전 미들 블로커인 [[정지윤(2001)|정지윤]]과 번갈아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지윤(2001)|정지윤]]은 미들 블로커보다 윙 공격수를 더 선호하므로 정통 미들 블로커인 이다현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황민경]]이 전위에 위치해 있을 때 블로킹 높이를 올리기 위해 투입되고 있다. 11월 6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6연속 득점을 올리며 총 7득점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선보이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이 경기에서 안혜진을 필두로 한 GS의 서버들에게 리시브가 완전히 박살나며 2~3세트 동안 최악의 경기를 보여준 탓에, 이다현의 활약은 매우 고무적.] 11월 9일 [[한국도로공사 배구단|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블로킹 2개를 포함 총 8득점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첫 MVP에 선정되었다. 11월 13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의 경기에 프로 데뷔 첫 선발 출전하여 블로킹 3개를 포함 총 11득점을 기록하였다. 11월 19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블로킹 2개를 포함 총 7득점을 기록하였다. 주전 미들 블로커로 [[양효진]]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정지윤(2001)|정지윤]]과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3라운드 이후 정지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그 사이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의 [[박현주(배구선수)|박현주]]와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권민지]]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인왕 경쟁자로 떠오른 상황이다. 12월 19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블로킹 3개를 포함 총 8득점을 기록하였다. 1월 27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5세트 마지막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블로킹과 속공 득점을 포함한 총 6득점을 올리며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1월 30일 [[한국도로공사 배구단|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정지윤(2001)|정지윤]]이 부진하자 교체로 투입되어 속공과 블로킹으로 6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2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면서 신인상의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신인상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신인상을 수상하지는 못했다.[* 신인상은 중앙여고 동기인 [[박현주(배구선수)|박현주]]가 받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둘은 동기인 만큼 실제로 엄청난 절친이며 박현주가 수상했을 때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