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두환 (문단 편집) === 2008 시즌~2011 시즌 === [[윤석민(타자)|윤석민]], [[최주환]] 등과 함께 [[두산 베어스|두산]]의 차세대 거포 유망주로 꼽혔으며, 입단 후 [[두산 베어스 2군|두산 2군]]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2군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연도''' || '''타수'''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홈런''' || || [[2008년]] || 317 || .293 || .359 || .493 || 12 || || [[2009년]] || 198 || .258 || .327 || .414 || 7 || || [[2010년]] || 271 || '''.362''' || .394 || '''.646''' || '''21''' || 2010년 2군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이전까지는 2군 홈런 선두였으나, 그 후 1군으로 승격되면서 2군 홈런왕 타이틀을 [[최주환]]에게 내주었다. 1군 승격 후 13경기에서 타율 .320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7244&redirect=true|1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0년 준 플레이오프에서 1, 4차전에 대타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타율&장타율&출루율 .500을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2011년]]에는 부상([[봉와직염]]) 등으로 인하여 1군에 오르지 못해 큰 활약은 보이지 못하였으나, 2군에서는 타율 .314 3홈런의 기록을 남겼다. '''문제는 그놈의 [[멘탈]].''' 멘탈이 강하다 못해 너무 오만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표출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두산 시절에는 전임 두산 2군 감독이 [[박종훈(1959)|박종훈]]이었을 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77&aid=0002632920|분위기가 살벌했다]]는 말로 박 감독을 살짝 디스하기도 했고,[* 물론 박종훈 감독에 대해 선수들에게 괴담이 잔뜩 나오는걸로 봐선 이두환 또한 박종훈 감독에게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기사에서 대놓고 디스하는건 별로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 KIA로 이적했을 때는 바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701194|친정 팀 두산을 후회하게 해 주겠다]]는 뉘앙스의 감상을 날렸다. 또한 두산 시절 2군 경기를 직관한 두산 팬들은 그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하였다. 또한 [[장충고등학교 야구부|장충고]] 시절부터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는 점도 발목을 잡았고, 이 때문인지 병역 문제 해결에도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2010년과 2011년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지원하였지만 2년 연속으로 탈락. 2011년 11월 22일 [[KBO 2차 드래프트]]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두산 팬들 중 일부는 40인 보호선수 명단에 왜 이두환을 넣지 않았냐고 의아해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두환의 [[멘탈]]과 [[유리몸]]을 문제로 삼으며 갈 선수가 갔다는 반응을 보였다. KIA 팬들은 팀 내에 거포 유망주가 많지 않았던 터라 환영을 했고, 본인도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기에 그렇게 KIA에서 자신의 기량을 만개할 것으로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