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디오크러시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현 인류의 상황을 IQ가 높은 부류와 낮은 부류로 나눠서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똑똑한 케이스인 트레버 부부는 이것저것 고려해 [[반출생주의|아이를 갖지 않다]] 트레버가 ~~[[인공수정]]을 위해 딸치다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여기서 남편 역할로 --[[아미르 칸(배우)|아미르 칸]]-- 패트릭 피슬러가 특별출연했다. 2013년 영화 투건스에 Dr. Ken 역으로 출연했다.], 결국 대가 끊겨버린다. 반면 낮은 IQ를 가져 멍청한 케이스인 클레이본 부부는 별 생각도, 절제도 없이 불륜에 [[근친상간]]까지 서슴지 않아 [[다둥이|엄청나게 자손을 늘려]] 대가족을 [[유전병|이룬다]].[* 이것은 다산 자체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것은 아니고, [[막장 부모|책임도 지지 않을 거면서 무턱대고 애들만 잔뜩 싸질러 놓는 우둔하고 무책임한 부모]]들을 풍자하는 것이다. 영화에서는 내레이션으로 이를 '영리함의 (진화적) 의미는 사라지고 자손을 많이 낳는 사람이 의미를 얻는다'고 설명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적게 낳아 잘 키우는 K-선택 전략이 아니라 많이 낳아 대충 키우는 r-선택 전략의 승리라 볼 수 있다.] 거기에 500년의 세월 동안 이렇다할 천적이나 큰 위험을 겪지 않은 인류는 결국 평균 IQ가 60대 수준으로 떨어져 말도 안 될 정도로 멍청해지고 말았다.[* 미국 정부에서 IQ 80 이하는 [[경계선 지능]], 70 이하는 공식적으로 [[지적장애]]인으로 분류된다. 즉, 현대에서라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이 500년 뒤에는 표준이 된 셈이다.] 심지어 얼마 남지 않은 과학자들마저 돈이 되는 탈모와 발기부전 치료 연구에만 몰두했으며, 그마저도 시대가 흐르면서 없어졌다. 그 결과 곳곳에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남은 건물들은 붕괴 직전이며, 뒤에서 언급하지만 심각한 사막화로 인해 인류는 멸종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