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인 (문단 편집) ==== [[아제르바이잔인]] ==== 이란 내 최대 소수민족인 아제르바이잔인과는 기묘한 관계이다. [[아제리인]]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는 이란으로, 민족국가인 [[아제르바이잔]]보다 1,000만 명 넘게 더 산다. 정확한 인구는 페르시아계와의 잦은 혼혈, 동화로 모르지만, 대략 16~24%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제리 튀르크인 역시 이란처럼 시아파에다가 아리아계인 페르시아인들과 혼혈이 많이 이뤄졌고, 아제르바이잔 본국을 조국으로 여기지 않은 이들도 많다. 게다가 아제르바이잔에게 원수같은 아르메니아와 사이좋게 지내는 이란인데다가 더불어 아제르바이잔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튀르크계로 이란과 껄끄러운 터키와 매우 사이가 좋기에 이란으로서도 사이좋게 지내기에는 껄끄럽지만 그렇다고 원수지간으로 지내지 않는다. 하긴 아제리인이 워낙 많이 살고 있으니까. 즉 이란도 아제르바이잔을 신경쓰긴 하는데 그 예로 이란의 시사 만화가 Mana Neyestani(1973년생)가 2006년 5월 12일에 연재한 일간지 [[만화]]에서 그냥 [[바퀴벌레]]가 [[아제리어]]로 한마디("뭐라고?(Namana?)"하고 대답)하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0/09/Iran_Azeri_Cartoon.png| 묘사를 하자]] 아제리인을 바퀴벌레로 봤다며 이란 거주 아제리인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아제르바이잔에서도 분노하며 이란 대사관 앞에 시위가 벌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아제르바이잔인]] 문서를 참고할 것. 하지만 이들에 대하여 차별이나 종교적인 반목은 그리 없기에 분리주의나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반이란 도구로 정치적으로 이용할 여지가 적다. 현재 이란 신정체제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 전 총리 [[미르호세인 무사비]]도 아제르바이잔인이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견제를 위하여 아제르바이잔이 이스라엘과 2010년대 매우 우호적이 되고 이스라엘 총리가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였으며 아제르바이잔에 이스라엘이 무인공격기를 배치하면서 이란에서 반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