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항공 (문단 편집) === 재기를 노린다 === 하지만 [[2015년]] 4월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의 핵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이란]]의 경제 제재도 어느 정도 풀리고, 이란항공도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견해가 나타났다. 2015년 7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합의해 핵 협상이 완전히 타결됨에 따라, 대외 무역이 재개되면 다시 신형 기종을 볼 수 있을 듯하다. 2015년 8월 2일, 이란 대외 통신망의 보도가 났는데, 경제 제제가 풀리면 [[보잉]]과 [[에어버스]]에서 5년 간 비행기 70~80대씩 총 400대 이상을 도입한다고 한다. 일단 기존에 주문한 [[Tu-204]]의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 1월 벌써 '''114대'''의 [[에어버스]]기를 주문했다. [[보잉]]과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것 때문에 진전이 조금 덜한 듯하다가, 2016년 2월 18일에 [[미국 정부]]가 [[보잉]]의 [[이란]] 판매를 승인하여 재도입의 길이 열렸다. 또한 이란의 꽤 큰 국내선 노선을 보고, 여러 회사들이 이란 특수를 노리는 중이다. 회사들 입장에서도, 이란은 상당한 블루 오션이 될 듯하며, 이란항공도 주 고객 중 하나로 등극할 것임을 부정하지 않고 있다. 2016년 3월에는 [[루프트한자]]와 MOU를 체결, 기술제휴 및 OPERATION, 조직 운영 등에 대한 파트너십을 시행하기로 했다. 2016년 6월 기준 [[A320 패밀리|에어버스 A320-200]] 6대를 받았다. 2016년 하반기부터 도입이 정식으로 시작된다고 하는데 더 지켜봐야 알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잉 737]] 및 [[보잉 777]] 등 '''109대'''를 질렀다. 2016년 6월 21일에 정식으로 계약했고, 대략 29조 원 규모의 계약이다.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 이후 [[미국]]·[[이란]] 간 최대 규모의 계약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 것이 바로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미국]] 상하원의 공화당 과반수 집권이다. 당분간 보수적으로 집행될 [[미국]]의 대외 정책으로 인해 [[보잉]]의 계약이 그대로 이루어질 지 불투명했다가, 2016년 12월 11일에 8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1/0200000000AKR20161211065951111.HTML?input=1195m|#]] 그리고 [[에어버스]]도 100억 달러(약 11조 8천억 원) 규모의 항공기 구매 계약이 임박했다.[[http://v.media.daum.net/v/20161219215150594|#]] 그러나, 계약은 화려했다만 알맹이는 초라했다. 이란은 2016년 12월 프랑스 에어버스와 여객기 100대를 구매·임차하는 계약을 맺었고, 미국 보잉과도 비슷한 시기 보잉 777 15대를 포함해 총 80대를 구매·임차하기로 한 것은 전술한 바대로지만, 정작 이란항공이 실제 넘겨받은 것은 [[에어버스]] 여객기 3대뿐이었다. 2017년 4월 약 5억 달러를 주고 [[에어버스]] 계열의 ATR로부터 구입한 항공기 20대 중 [[2018년]] [[8월 7일]]부로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복원'''[* 이전처럼 미국과 유럽산 항공기를 구입하지 못하게 된다.]되기까지 13대만 실제 인도받았고, 그 중 5대는 [[8월 7일]] 직전에 서둘러 인도받은 것이다.[[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05/91386431/1|#]] 그리고 보잉은 제재가 복원되자, 이란항공의 주문을 [[http://english.alarabiya.net/en/business/economy/2018/06/06/Boeing-says-it-will-not-deliver-any-aircraft-to-Iran-.html|'''전량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어차피 대금도 안 낸 상태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