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릉대전 (문단 편집) === 촉군의 형주방면 진출 === 222년 1월. 촉군이 자귀에서 형주로 나오려 시도한다. 이에 육손의 부장 [[송겸]]이 촉의 진채 다섯 곳을 함락시켰으며 촉군의 장수들을 참수한다.[* 오서 오주전, 건강실록] 패퇴한 유비의 군은 다시 자귀로 돌아온다.[* 촉서 선주전] 주연전에 촉의 선봉을 물리쳤다는 기록은 이 당시의 기록일 가능성이 있다. 유비는 오반과 진식이 이끄는 수군을 통해 형주의 입구인 이릉까지 진출에 성공하며 강 동안과 서안을 차지했다.[* 촉서 선주전] 222년 2월. 자귀로 돌아갔던 촉 본대가 다시 움직임을 시작하고, 산을 따라 행군하여 이도까지 나아간다. 오군의 [[손환]]은 공을 세우기 위해 단독으로 이도에서 유비의 선봉대와 맞서다가 포위당한다.[* 육손전, 선주전.] 오군 내부에서는 손환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서지만 육손은 관망을 선택한다. 한편 유비는 출정 직전 황권이 했던 간언을 무시하고 직접 최전선에 위치한다. 황권은 본래 물의 방향 때문에 퇴각이 힘들고 오군이 사납다는 이유로 유비가 직접 전선에 나서는 일을 반대하였으나, 유비는 황권을 후방인 이릉에 배치해 위군을 감시하도록 시키고, 자신은 최전선인 효정[* 손환을 포위한 이도와 강을 건너고 마주보는 거점이다. 자귀로부터 물길을 기준으로 약 40km 거리.]에 도독 풍습과 함께 본대를 이끌고 주둔한다.[* 황권전] 이 선택은 이후 육손의 화공이 시작되자 치명적인 실책으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