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릉대전 (문단 편집) === [[삼국지 영걸전]] === [include(틀:영걸전 시리즈/분기점)] [[파일:육손(삼국지)__기타 창작물__chance.png]] >지금이야말로 승리의 [[영어|'''찬스''']]다! >---- >[[육손]] 3장 - 촉한건국에서 관우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끝까지 오와 화친을 맺지 않았다면, 3장의 마지막 전투로 등장한다. 주인공인 유비군이 원작에서 촉이 패배한 전투라서 상당히 어렵다. 초반에서 화공으로 인해 아군의 병력이 '''1/4'''만 남고 '''사기가 절반이 된다.''' 여기에 플러스로 가운데의 강이 아군 부대를 둘로 갈라 놓아서 어느정도 진군해서 다리에 도달하기 전까진 '''위쪽 장수들과 아래쪽 장수들이 서로 만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오와 전투를 치르는 동안에는 최정예라고 할 수 있는 '''제갈량, 조운, 마초가 아예 참가하지 않는다.'''[* 만약 방통이 죽었다면 서릉, 이릉에서 데리고 올 수 있는 주술사가 아예 없어진다.] 하지만 난리난 것 같은 임팩트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안 그래도 좁은 지형인데다가 곳곳의 불길이 또한 길을 막고 있기 때문에 장판파만큼의 접촉면적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 튼튼한 병과로 입구를 막고 수송대나 주술사로 치료받고 발석차로 오나라 군을 퇴각시키다가 보면 육손이 오게 되는데 이 때 육손을 퇴각시키면 전투가 끝난다. 기병이 부실한 오나라답게 네임드 중에서는 친위대는 별로 없고 대다수가 전차대[* 개중에는 무력이 잡병 이하로 허접한 놈들도 껴 있다. 그래도 영걸검 보물빨로 생각보다는 아프지만.]이기 때문에 조조군만큼 무섭지 않으며, 길목이 좁고 느려터진 적의 발석차가 오는 것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재기할 수 있다. 지루한 전투가 많은 3장에서 그나마 오랜만에 약간 각 잡고 할만한 난이도가 나온 것일 뿐, 이미 장판파를 헤쳐나온 플레이어가 이릉을 못 깰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1599나 그에 준하는 레벨업 플레이를 하고 있는 고수들이라면 화공으로 병력과 사기가 갉아먹힌 덕분(?)에 시작부터 바로 노가다가 가능하다며 쌍수들고 환영할 지경(…) 유의할 점이 있다면 원작과 마찬가지로 [[사마가]]와 [[주태#s-1|주태]]가 붙을 시에 일기토로 사마가가 죽으니 이릉대전 출진 시 사마가를 쓴다면 주태랑 붙이지 말 것. 이것이 삼국지 영걸전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일기토 패배로 인한 아군 사망이다.[* 와구관 전투에서는 뇌동과 장합이 붙어서 뇌동이 패배, 한수 전투에서는 [[오란(삼국지)|오란]] vs. [[조창]] 일기토에서 오란이 패배하지만 연의와는 달리 둘 다 퇴각만 하고 사망처리는 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일기토가 다른 일기토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일반적인 일기토의 경우에는 일기토를 하는 두 장수가 '''정면에서''' 접촉 혹은 공격한 경우에 시작하지만(즉, 대각선 방향에서의 공격으로는 일기토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일기토는 유일하게 사마가가 주태를 공격했을 시에 일기토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주태가 적군의 턴에 사마가를 공격했을 시에 일기토가 시작된다.''' 즉, 아군의 턴에는 사마가가 주태를 정면에서 공격하더라도 일기토가 성립하지 않는다. 모든 일기토를 보려는 유저들은 이것을 염두에 둘 것.] 하지만 연의와는 달리 사마가와 [[감녕]]의 일기토는 없다. 육손을 퇴각시키면 결국 [[육손]]은 갑작스런 조비의 침공에 의해, [[유비(영걸전 시리즈)|유비]]는 [[육손]]을 우습게 본 게 실수였다고 하면서 [[오(삼국시대)|오]]와 동맹이 성사되어 4장으로 계속된다. 하지만 유비가 퇴각하면 관우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유비가 백제성에서 사망하고 [[사마염]]이 [[배드 엔딩|천하를 통일하는 엔딩]]이 나온다.''' 이 전투를 보면 손자병법서나 오자병법서는 얻을 수 없고 4장에서 감녕과 능통도 아군으로 합류하지 않는 대신 서성과 정봉은 더 높은 레벨인 50으로 합류한다. 상술한 게임 내 육손의 명대사(...)가 나오는 곳이 바로 이릉대전. 4장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이 전투의 전말이 밝혀진다.[* 죽은 척 했었던 [[조조(영걸전 시리즈)|조조]]가 촉과 오가 싸우다가 틈을 타 천하통일을 하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다. 사실 3장의 맥 전투 이후의 조조의 유언 이벤트에서 이 내용의 복선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