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메일 (문단 편집) === 기업(단체)과 개인 === 기업 대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에서 이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며,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이메일은 일반 사용자들에게서는 [[인스턴트 메신저]]나 [[SNS]]등 기타 다른 채널에 의해 많이 그 위상을 빼앗겼지만, 업무상 메시지 교환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전화통화나 메신저는 휘발성이라 자료남기기 어렵고[* 특히 전화통화는 구어 특성상 정보가 부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고, 청자가 정보를 받은 다음 생각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간단한 전달사항을 제외하면 공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 녹음으로 자료를 남기면 된다지만 [[iPhone|통화 녹음 기능이 없는 폰]]도 있고.], SNS는 보안성이 낮다). 그 덕분에 대부분의 경우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이메일을 거의 '받기만'하지만, 대학생들은 담당 교수와 연락이 필요할 때[* 수업이나 과제 관련 질문, 성적 문의, 과제제출 등. 과제제출의 경우 보통 학교 포털의 클라이언트를 쓰지만 메일로 보내라는 교수도 더러 있다.] 메일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게 되며[* 개인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시는 교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메일을 보내는 게 여러모로 격식을 차리는 것이니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다.][* 대부분 대학생 때 업무적 성격의 메일을 처음 작성해보기 때문에 저학년들의 경우 격식을 잘 모르고 중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에게 카톡이나 문자 보내는 것 마냥 메일을 보내서 교수로부터 지적받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메일을 쓸 때 <첫인사와 소속(듣는 수업명, 학과, 이름)-메일을 보낸 이유-본론-끝인사>의 격식은 지키는 것이 좋다. 늦은 밤이나 휴일 등에 메일을 보내야 할 때에는 죄송하다는 식의 말을 덧붙이는 편이 좋다.] 직장인들은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수백통의 이메일을 보내고 받기도 한다. 회사생활 처음 하는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애먹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메일 쓰는 요령일 정도. (특히 참조(CC)기능[* 수신(To)과 완전히 동일하게 메일을 받기 때문에 기능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의미상으로 메일에 대한 회신이나 반응할 의무가 없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면 법원에서 전달사항을 이메일로 보낸다면 피고와 원고는 수신인으로, 증인에게는 참조로, 신변보호 중인 증인은 숨은참조(BCC)로 보낸다고 이해하면 된다.]과 전체회신(reply all) 기능을 잘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것까지 트집을 잡는 사람은 요즘엔 꼰대로 인식되지만, 여러 명에게 CC를 걸 때는 직급이 높은 사람이 앞쪽에 오도록 하는 것이 암묵적인 매너다.] [[카카오톡]] 같은 소위 국민 메신저라고 해도 일개 기업이 운영하는 영리 서비스인지라 이걸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메일은 아무리 낡은 기술이라고 해도 기술 자체의 배타적인 소유권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표준 기술이니만치 기술 자체도 상대적으로 특정 정부나 기업의 영향력에서 중립적이라고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인 커뮤니케이션 자리에서 내려올 수가 없는 것이다.[* [[지메일]]등의 메일 서비스들이 아무리 시장지배적인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이걸 쓰기 싫은 사람은 본인이 직접 메일 서버를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