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재판/제1심 (문단 편집) == 2018년 7월 5일 == 2018년 7월 5일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김백준]]·김재수는 LRK·에이킨 검프 등 미국 로펌들과 [[김경준]] 한국 송환 연기·에리카 김에 대한 [[범죄인 인도조약|범죄인 인도 청구]]를 논의했고 ▲[[이명박]] 측은 이미 2003년 4월부터 [[김경준]]의 국내 송환 가능성을 분석해 대비했으며 ▲[[이명박]] 재임 당시 청와대는 [[https://www.lawtimes.co.kr/Case-Curation/view?serial=53258&page=5|BBK 검사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판결문]]을 선고 당일 [[HWP]] 파일 형태로 미국 로펌에게 제공하면서 관련 논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명박]]은 '[[김경준]] 한국 송환' '에리카 김에 대한 [[범죄인 인도조약|범죄인 인도 청구]]' 등 사안에 대해 꾸준히 보고를 받았고 ▲자신의 퇴임 후 계획인 PPP에 대해서도 꾸준히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으며 ▲[[김백준]]도 검찰에서 이를 모두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구체적으로 제시한 증거에 따르면, ▲에이킨 검프 소속 김석한 [[미국 변호사]]는 [[이명박]] 측 [[은진수]] [[변호사]]에게 "에이킨 검프는 [[김경준]]에 대한 [[국무부]]의 송환 결정 단계에서 정치적으로 개입할 수 있으니, 이 좋은 소식을 [[이명박|L]]과 공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백준]]은 "김재수는 정치에 뜻이 있어서 [[다스 실소유주 논란|다스]]의 미국 내 민사소송에 관여했다"고 진술했으며 ▲[[김백준]]은 "'김재수가 무리한 제안을 하면서 후배들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돼 [[이명박]]에게 보고했더니, [[이명박]]은 '김재수도 열심히 하려다가 그렇게 된 것이니, 잘 데리고 일하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검찰은 ▲김석한은 [[이명박]]과 [[조지 W. 부시]]의 정상회담에 대해 "[[이명박]]의 업적이 역사적 위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이명박]] 재임 당시 [[청와대]]는 [[이명박]] 퇴임 후 계획인 PPP와 관련해 [[대통령비서실장|대통령실장]]과 [[국가정보원장]]에게 협조를 당부했다는 취지의 서류증거도 공개했다. [[이명박]] 측은 ▲에리카 김에 대한 [[범죄인 인도조약|범죄인 인도 청구]] 등 송환 시도는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고 ▲[[김백준]]은 옵셔널과 CPRAA 약정을 체결한 뒤 [[이상은(기업인)|이상은]]으로부터 결재를 받았으며 ▲[[김백준]]은 검찰에서 자꾸 진술을 바꾸는 등 인지장애의 전형적인 증상과 거짓말이 섞인 것 같다고 반박했다. 김백준은 무료 소송이라고 진술하다가 삼성 현대가 대납하였다고 주장하는 등 일관적이지 못한 진술을 하였는 바 이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다. 2018년 7월 6일 공판기일은, "[[이명박]]이 식사를 잘 못하고 있고,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등 이유로 취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