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재판/제1심 (문단 편집) == 2018년 8월 31일 - 증인: 김 모 == 2018년 8월 31일 공판기일에서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각종 [[단순수뢰죄|뇌물수수 혐의]]·[[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이명박]] 측 입장 제시까지 마무리됐다. [[이명박]] 측은 이날도 사전에 약속한 변론시간을 어기고 장시간 주장하다가 검찰의 항의를 들었다. 한편, [[이명박]] 측은 "[[김백준]]은 현재 언어유창성과 중증도가 저하되는 등 [[치매]] 초기 증상을 앓고 있다"는 취지의 [[대학병원]]의 사실조회 회신 결과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김 모 [[대검찰청]] 포렌식담당 수사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모는 "포렌식 작업을 해야 하는 자료는 봉인된 채 도착해 작업 후 다시 봉인해서 돌려준다"며, "수사 검사는 이미징 파일을 열람·다운로드만 할 수 있을 뿐 수정·변개할 수 없다"고 증언했다. 이어 "법정에서도 이를 입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이라며, 이미징 작업을 법정에서 시연했다. 재판부는 "9월 4일에는 검찰이 제출한 추가 증거에 대한 조사를 할 것이고, 9월 6일에는 결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측은 피고인신문 거부 의사를 강하게 밝혔지만, 검찰은 진행 희망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검찰은 [[이명박]]을 신문하려고 하겠지만, [[이명박]]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